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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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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이다.
2. 생애[편집]
195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70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2년 사법연수원을 제11기로 수료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쳤다.
임채진 검찰총장 사퇴 후 신임 검찰총장에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내정되자 대전고검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그러나 새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천성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하자 다시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며, 신임 총장직에 올랐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 검찰총장을 지냈다. 검찰총장 재임 중 기자들에게 뇌물을 돌린 이른바 촌지 논란이 있었으며, 이후에도 전관예우를 이용해 삼성, 현대의 법무팀에 딸의 인턴자리를 청탁했단 논란이 있다. #
3. 여담[편집]
-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청의 영문 표기를 기존의 Prosecutors' Office에서 Prosecution Service로 변경시켰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기관 이미지를 벗고 국민을 위한 봉사기관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