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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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FC의 축구선수.
2009년 추계 중등연맹전 백호그룹에서 문래중의 준우승을 이끌며,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애는 정원진, 김동현과 함께 포철공고의 K리그 주니어 B조 우승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제 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득점상을 수상하였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2013년 U리그 중부 1권역에서 18경기 9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2016시즌 포항에 입단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입문했지만 양쪽 다리에 피로 골절이 와서 후반기부터 훈련을 늦게 재개하며 공식전 1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7시즌에도 동계훈련 시작할 때 종아리뼈 골절로 수술을 받으며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1]
포항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채로 2018년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해 18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해인 2019년에는 반년간 리그 1경기 출장에 그쳤고, 결국 하반기는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되었다.
2020년 안산에 복귀하지 않고 새로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평택 시티즌 FC에 입단, 2020시즌동안 18경기에 출전해 9골을 득점하며 리그 득점 5위를 기록했다.
2021년의 새 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했으며, 9월 15일까지 19경기에 출전해 무려 13골을 득점하며 결정력을 보이며 맹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김해시청과의 리그 19라운드에서는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꾸준한 득점으로 팀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으며, 21시즌 총 23경기 출전 1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동현, 정민우를 제치고 K3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2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올해 프로화에 성공하며 K리그2에 새로 참가하는 김포 FC로 이적, K리그2에 3년 만에 복귀했다.
광주와의 K리그2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통해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로 첫 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최재훈과 합을 맞추며 주전 미드필더로 나서고 있다.
파일:0000794366_001_20220220151701389.jpg
K리그2 1라운드 광주 FC전 69분에 측면에서의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길게 골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가볍게 발만 대 방향만 살짝 바꿔주며 득점으로 연결해 프로 데뷔골을 기록, 점수차를 0-2로까지 벌리며 팀의 역사적인 프로화 이후 첫승을 이끌었으며,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2022시즌 김포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36경기 2득점 3도움.
시즌 초반 제로톱으로 나서며 새로 합류한 용병 듀오 루이스, 주닝요 투톱과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2라운드 개막전 천안 시티전 선발로 나와 서재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 1:1 찬스를 아쉽게 놓쳤지만 수비 다리 사이를 노린 멋진 패스로 루이스 미나의 득점을 도왔다. 66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이후 라운드 베스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부상 당하며 4월부터 전력에서 제외됐다.
10라운드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다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29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2분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폭 넓은 활동량과 감각적인 패싱력과 골 결정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 견제를 벗어나는 능력과 무섭게 몰아치는 폭발력이 장점이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조별예선 3경기에 출전하였다. 다만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 대학생들이 치루는 대회였기 때문에 국가대표 기록에 공식 집계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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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포 FC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2009년 추계 중등연맹전 백호그룹에서 문래중의 준우승을 이끌며,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애는 정원진, 김동현과 함께 포철공고의 K리그 주니어 B조 우승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제 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득점상을 수상하였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2013년 U리그 중부 1권역에서 18경기 9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2.2. 포항 스틸러스[편집]
2016시즌 포항에 입단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입문했지만 양쪽 다리에 피로 골절이 와서 후반기부터 훈련을 늦게 재개하며 공식전 1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7시즌에도 동계훈련 시작할 때 종아리뼈 골절로 수술을 받으며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1]
2.3. 안산 그리너스 FC[편집]
포항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채로 2018년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해 18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해인 2019년에는 반년간 리그 1경기 출장에 그쳤고, 결국 하반기는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되었다.
2.4. K3리그[편집]
2020년 안산에 복귀하지 않고 새로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평택 시티즌 FC에 입단, 2020시즌동안 18경기에 출전해 9골을 득점하며 리그 득점 5위를 기록했다.
2021년의 새 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했으며, 9월 15일까지 19경기에 출전해 무려 13골을 득점하며 결정력을 보이며 맹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김해시청과의 리그 19라운드에서는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꾸준한 득점으로 팀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으며, 21시즌 총 23경기 출전 1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동현, 정민우를 제치고 K3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2.5. 김포 FC[편집]
2022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올해 프로화에 성공하며 K리그2에 새로 참가하는 김포 FC로 이적, K리그2에 3년 만에 복귀했다.
광주와의 K리그2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통해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로 첫 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최재훈과 합을 맞추며 주전 미드필더로 나서고 있다.
2.5.1. 2022 시즌[편집]
파일:0000794366_001_20220220151701389.jpg
K리그2 1라운드 광주 FC전 69분에 측면에서의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길게 골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가볍게 발만 대 방향만 살짝 바꿔주며 득점으로 연결해 프로 데뷔골을 기록, 점수차를 0-2로까지 벌리며 팀의 역사적인 프로화 이후 첫승을 이끌었으며,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2022시즌 김포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36경기 2득점 3도움.
2.5.2. 2023 시즌[편집]
시즌 초반 제로톱으로 나서며 새로 합류한 용병 듀오 루이스, 주닝요 투톱과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2라운드 개막전 천안 시티전 선발로 나와 서재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 1:1 찬스를 아쉽게 놓쳤지만 수비 다리 사이를 노린 멋진 패스로 루이스 미나의 득점을 도왔다. 66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이후 라운드 베스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부상 당하며 4월부터 전력에서 제외됐다.
10라운드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다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29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2분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폭 넓은 활동량과 감각적인 패싱력과 골 결정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 견제를 벗어나는 능력과 무섭게 몰아치는 폭발력이 장점이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조별예선 3경기에 출전하였다. 다만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 대학생들이 치루는 대회였기 때문에 국가대표 기록에 공식 집계되지는 않았다.
5. 여담[편집]
- 2022년 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 김종석에 대한 프로필이 두 개가 있어서 22시즌 개막전이 프로 데뷔전이라고 잘못 보도가 많이 되었는데, 22 시즌을 앞두고 김종석이 출생년도 정정 신청을 해서 착오가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원래 1995년 1월에 태어난 김종석은 음력을 기준으로 1994년 12월 생으로 출생신고를 해서 지금껏 1994년생으로 살아왔지만, 2022년 김포로 입단하면서 법원에 원래 태어난 출생년도로 정정 신청을 했던 것이라고 한다. #
- 남성스러운 외모와 김포에서 보여주는 활약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1] 17시즌 초반 포항 스틸러스 홈페이지 선수 소개란에 유일하게 프로필 사진이 없어 의문점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기사에서 친형인 김종우 선수가 사연을 밝혔다.[2] 95년 생이지만, 김종석 본인이 빠른 생일이고, 그와 함께 학교도 빠른 생일에 맞게 입학해서 사실상 1살 차이나 다름없다.[3] 김포는 2022 개막전 매치포스터에 '형제의 난'이라는 제목을 올렸다.[4] 공교롭게도 김종우가 2023년에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는데, 김종석 본인도 데뷔 구단이 포항이다. 즉, 형제가 포항과 차례대로 인연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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