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1946)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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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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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46년 괴산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3년 동양통신 기자를 시작으로 1981년 연합통신에 입사했다. 1988년 3월 15일 편집국, 지방국, 국제국, 출판국 등 4개국 기자 87명과 노동조합을 결성해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1989년 사회부 차장 1995년 전국부장 1998년 외신국장을 지냈다. 1999년 국제뉴스국장 직무대리직으로 발령받았으며 2000년 국제뉴스국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2003년부터 이사대우 논설위원을 지냈다. 이후 2004년 4월 연합뉴스 7층 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치루며 연합뉴스 31년 근무를 마치고 정년퇴임했다. 또한 정년퇴임식을 하기 며칠 전에 선후배들과 손을 잡고 연합통신 노조를 창설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으며 당시 초대노조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후배 노조위원장들과 미리 선술집에서 별도로 퇴임행사를 가지기도 하였다.

3.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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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3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