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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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TEAM KOREA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감독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인식(KIM In Sik)
주장
C
김기태(Kim Ki-tai)
킷 스폰서파일:나이키 로고.svg 나이키
팀 스폰서-
참가대회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최종성적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6전 6승
선수성적
[ 펼치기 · 접기 ]
타자부분
【최다 타수】 이승엽(26타수)
【최다 안타】 장성호(13안타)
【최다 홈런】 김동주(1홈런)
【최다 타점】 장성호(7타점)
【최다 득점】 이병규, 장성호(9득점)
【최다 도루】 김종국, 이종범(2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임창용(4경기)
【최다 이닝】 김진우(9이닝)
【최다 승리】 김진우, 박명환, 송진우, 임창용, 정재복, 조용준(1승)
【최다 홀드】 없음
【최다 세이브】 없음
【최다 탈삼진】 박명환(13탈삼진)
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2000년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2002년파일:아시아 야구 연맹 로고.png 2003년

1. 개요
2. 대회 준비
2.1. 2001 야구 월드컵
3. 코칭스태프
4. 최종 엔트리
6. 개인성적
6.1. 타자
6.2. 투수


1. 개요[편집]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김인식호의 첫번째 대표팀.


2. 대회 준비[편집]



2.1. 2001 야구 월드컵[편집]


1986년 이후 오랜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이다보니 대회 준비도 이전과는 달랐다. 당시 KBO대한야구협회는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여하는 야구 월드컵에 미필선수들을 출전 시켜보고, 이들을 주축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꾸리자는 방침을 세운다. 이에 따라 대표팀 최초로 프로 선수들이 야구 월드컵에 참여했다.[1] ## 부산아시안게임 야구드림팀의 출사표

김정택호에는 당시 미필이었던 김태균(한화 이글스), 이용훈(삼성 라이온즈), 김상훈(KIA 타이거즈), 이혜천(두산 베어스), 이현곤(연세대), 김민우(한양대)[2]등 쟁쟁한 신인급 선수들과 이병규(LG 트윈스), 정수근(두산 베어스)[3], 심정수(현대 유니콘스), 마해영(삼성 라이온즈)등의 당대 국내를 휘어잡던 타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의 참여와 함께 KBS가 이례적으로 대표팀 전 경기를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1경기 남아공전은 2:0으로 승, 2경기 이탈리아전은 10:0으로 콜드승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미국전에서 11:0 완봉패를 당하며 주춤했다.[4] 한국야구 미국에 11대0 참패 이후 도미니카전을 4:0으로 승리한 이후 프랑스전 14-1 콜드승, 니카라과에게 12-1 콜드승을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졸전 끝에 대만에게 1:5로 패배[5], 이어 일본전에 1:3으로 패배하며 광탈하게 되자[6], 기존의 계획을 바꿔 2002년에 미필 선수는 김상훈, 조용준, 정재복, 김진우만이 참가하게 되었다.

프로와 아마 선수가 섞여있다보니 이런 저런 불협화음이 일어서 대표팀 호흡이 안 맞은 것이 이 사태의 원인중 하나로 보기도 한다.


3. 코칭스태프[편집]



직책등번호이름소속비고
감독81김인식KIM Insik두산 베어스 감독
코치90김성한KIM SunghanKIA 타이거즈 감독
코치70김재박KIM Jaebak현대 유니콘스 감독



4. 최종 엔트리[편집]



등번호이름소속투타비고
투수
18노장진NOH Jangjin삼성 라이온즈우투우타[A]
20이승호LEE SeunghoSK 와이번스좌투좌타
21송진우SONG Jinwoo한화 이글스좌투좌타
27박명환PARK Myunghwan두산 베어스우투우타[A]
37임창용LIM Changyong삼성 라이온즈우사우타
41김진우KIM JinwooKIA 타이거즈우투우타[미필][A]
47이상훈LEE SanghoonLG 트윈스좌투좌타[A]
51조용준JO Youngjun현대 유니콘스우투우타[미필]
55정재복CHUNG Jaebok인하대학교우투우타[아마][미필][A]
포수
22홍성흔HONG Sungheon두산 베어스우투우타[7]
44김상훈KIM SanghunKIA 타이거즈우투우타[미필]
내야수
1장성호CHANG Sungho해태 타이거즈좌투좌타
3박진만PARK Jinman현대 유니콘스우투우타
5김한수KIM Hansoo삼성 라이온즈우투우타
10김동주KIM Dongjoo두산 베어스우투우타
14김민재KIM MinjaeSK 와이번스우투우타[A]
16김종국KIM JongkookKIA 타이거즈우투우타
36이승엽LEE Seungyuop삼성 라이온즈좌투좌타
외야수
7이종범LEE JongbeomKIA 타이거즈우투우타
9이병규LEE ByungkyuLG 트윈스좌투좌타
34이영우LEE Youngwoo한화 이글스좌투좌타
62박재홍PARK Jaehong현대 유니콘스우투우타


  • 팀별 병역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군필이름미필이름합계
삼성4노장진 임창용 김한수 이승엽0-4
LG2이상훈 이병규0-2
KIA3김종국 이종범 장성호2김진우 김상훈4
현대2박진만 박재홍1조용준3
두산3박명환 홍성흔 김동주0-3
SK2이승호 김민재0-2
한화2송진우, 이영우[8]0-2
롯데0-0-0[9]
기타0-1정재복1
합계18-4-22


5.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본선[편집]


파일:2002 아시안게임 우승 헹가레.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야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개인성적[편집]



6.1. 타자[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이름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타율출루율장타율OPS도루삼진4구
김동주516500133.313.000.000.000153
김민재58520031.500.000.000.000100
김상훈410510041.500.000.000.000020
김종국618320016.167.000.000.000246
김한수67000001.000.000.000.000002
박재홍622831034.364.000.000.000024
박진만513310044.231.000.000.000124
이병규622821059.364.000.000.000153
이승엽6261151065.423.000.000.000172
이영우612400001.333.000.000.000020
이종범517610034.363.000.000.000232
장성호6251341079.520.586.8401.426114
홍성흔415420022.267.000.000.000111


6.2. 투수[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이름선발경기이닝방어율홀드세이브피안타피홈런자책점삼진4구
김진우1292.0010001002122
노장진0220.00000010031
박명환2282.251000502133
송진우137⅔0.00100010042
이상훈033⅓0.00000040050
이승호032⅓0.00000020040
임창용046⅔1.35100030192
정재복1280.001000400110
조용준1250.001000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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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동원, 선동열, 김재박등은 실업야구 소속으로 참여한적이 있다.[2] 김민우는 당시 타격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마야구 최고의 타자였다.[3] 최종적으로는 탈락되었지만, 스승인 김인식 감독의 운전기사를 해줬다고 박명환 선수 유튜브에서 직접 밝혔다. 김인식 감독은 야구계에서 잘알려진 장롱면허 분이라서 운전을 잘 안하신다. 이전에는 부산이라고 의례 짐작했지만, 인천 아시안 게임 이였다.[4] 이 경기에는 위장오더논란이 있었다.[5] 이날 선발투수 이용훈너무 빨리 무너졌고, 뒤이어 올라온 신철인이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했다. 신철인은 이때의 기억 때문에 2006년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 들어가고 싶다며 이때 경기를 꼭 복수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6] 이후 파나마에게 지면서 6위를 기록했다.[A] A B C D E F 성인대표팀 첫 발탁[미필] A B C D [아마] 아마추어TO 및 LG 트윈스 기지명[7] 진갑용이 내정되어 있던 자리였으나, 도핑 양성 반응으로 인해 홍성흔으로 교체되었다.[8] 2년 후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제2국민역 처분이 취소되었다.(알려진 것과는 달리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얻은 게 아니다.) 그 후 공익근무로 병역을 마쳤다.[9] 팀 연고지에서, 그것도 홈구장인 사직구장에서 하는 야구대회에서 롯데 선수가 1명도 발탁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