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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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직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70년,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진주동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경희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 진학해 각각 사학 학사 과정과 도시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에 김근태 국회의원의 민원비서로 근무하였고, 한국청년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3. 정치 활동[편집]
1998년에 김근태 의원의 적극적인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고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창제4동 지역의 구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02년에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60%가 넘는 표를 얻으며 당선되었다.
2006년에 실시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기초의회의원의 정당 공천제가 실시되면서 도봉구가선거구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20%가 약간 넘는 득표율을 보이며 3위로 간신히 당선되었다.
2010년에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체급을 키워 광역의회인 서울특별시의회 도봉구제1선거구에 출마를 도전했으며, 당의 공천을 받아 58%가 넘는 득표율을 보이며 가뿐히 당선되었다.
2014년에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4년 전 선거 때와 같은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8년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7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3선 고지에 오르게 되었다.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도봉구청장에 도전하였고#, 경선 결과 57%를 얻어 본선에 진출했다.#[2]
그러나 본선에서 국민의힘 오언석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 낙선했다.
이후 인재근 의원이 물러날 가능성이 있는 22대 총선에서 도봉구 갑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전략 공천되었다.
4. 여담[편집]
초선 시의원 시절 오세훈 시장에게 했던 시정질의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5. 저서[편집]
- 지방의원의 길, 2019 -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참고서 같은 책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본인이 구의원부터 시작해서 서울시의원까지 오는 과정에서 겪은 여러 경험들을 토대로 얻은 노하우들을 정리한 책이다.
6. 선거 이력[편집]
7. 소속 정당[편집]
[1] 아프리카 시사 BJ로 유명한 망치부인이다.[2] 다만, 실제 득표율은 49.99 대 50.01로, 단 0.02% 차이로 간신히 진출하였다. 57%라는 수치는 상대 후보의 20년 전 탈당 패널티를 적용한 것.[3] 7번의 선거 중 첫 낙선[4] 당시 기초의회의원은 정당 무공천이라서 탈당했다.[5]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6] 민주당과 신설 합당.[7]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8]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