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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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61년 강원도 삼척군[2] 에서 태어나 삼척중학교, 삼척고등학교, 강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진 김일동 삼척시장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에 정계에 입문,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 후 당선되었다. 그 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재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전임 김대수 삼척시장이 주민 동의 없이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유치하려하자 도입 반대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무소속으로 강원도 삼척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후 삼척시민들이 원전 유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에 전달하고 백지화를 요청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에 밉보여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시정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관련기사
결국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새로 들어서자 탈원전 정책의 일환으로 신규 유치 원전 백지화를 약속하였고 2018년 3월 27일 삼척 원전지역 지정고시를 해제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정[3] 하여 2018년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관련기사
2018년 4월 1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삼척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되었으며 여유롭게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보수정당 텃밭인 삼척에서 지방자치 부활 이후 최초로 민주당 당적으로 선출된 시장이 되었다.
2022년 4월 26일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을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함으로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게 되었으나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에게 924표 차로 밀려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