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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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7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나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군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양선박 대표이사로 활동해오며 서천군수협 조합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충청남도 서천군수 경선에 참여하였지만 노박래 후보에 밀려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하였지만 복당하였으며,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하였으며 38번을 받았지만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타진하였으나 입당이 불허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현직 군수인 자유한국당의 노박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면에서는 다시 보수정당에 입당하여 서천군수에 도전하였고 국민의힘 경선에서 현직 군수인 노박래 군수를 꺾고 공천장을 거머줬고 본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를 1,016표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3. 논란[편집]
3.1. 2018년 지선 돈 선거 의혹 논란[편집]
2018년 지선 당시 김기웅 후보는 무소속 후보시절 지역 유력정치인들을 상대로 선거자금을 이용해 매수했다는 소문이 떠돈적이 있었다.
결국 4년 뒤인 2022년 4월 19일 그 소문이 2년 전 지방선거 당시 김기웅 후보 사무실에서 선거 캠프의 한 책임자가 사실이라고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여 폭로를 하였다. 녹취록의 내용에는 당시 김기웅 후보와 폭로자와의 얘기가 담겨있는데 김기웅 후보는 유력 정치인 중 한명이 1억을 요구하였고 사전에 받은 2천만원은 김기웅 후보는 자신을 위해 썼으니 돈을 더 요구하지 않았냐[1] 등등 돈 선거 의혹 논란이 사실이 되었다.[2]#
녹취록이 밝혀지자 당시 김기웅 예비후보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였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2022년 6월 14일 김정태 서천 주민자치참여연대 상임대표는 2018년 지선 당시의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였고 김기웅 당선인을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할거라고 예고까지 하였다.#
3.2. 행사장에서 군의원을 향한 욕설 논란[편집]
2023년 4월 24일 김기웅 서천 군수는 서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반으로 갈라졌다.”,“잘 사는 서천이 될려면 정치를 똑바로 하는 정치인을 뽑아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강선 서천군의원이 “왜 정치적인 발언을 하느냐?”고 항의하자 군수는 이에 “의회가 잘해야지”라고 맞받아쳤고 이 군의원은 “군수가 잘해야지”라고 다시 맞받아친다. 그런데 이 군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설전과정에서 김 군수가 “야 이 XX..XX 내가 너보다 나이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모욕적인 욕설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김 군수는 이 군의원이 무능한 군수라고 말했지 ‘야‘라고 욕설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우리 당을 뽑아달라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 내가 무능하면 300명을 거느린 기업을 대표했겠냐”,“이 의원과 그동안 협치를 할려고 노력했었다.” 이어 “군민들과 군수와 군의원이 협치해 잘 사는 서천을 만들라고 선택해주셨다.”, “앞으로 협치해 잘 사는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4. 선거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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