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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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산하의 지방의료원이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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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02. 15.관립 군산자혜원 개설
1925. 04. 15. 전라북도립 군산병원
1983. 07. 01. 지방공사 전라북도군산의료원
1998. 11. 09. 원광학원 위탁(98.11.09. ~ 13.12.31.)
2002. 04. 08. 신축병원 이전(400병상규모)[2]
2014. 01. 01. 전라북도 직영체제 전환
2014. 11. 24. 외과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50병상 운영
2014. 12. 04. 의료기관 "인증"(14.12.04. ~ 18.12.03.)
2015. 07. 15. 내과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50병상 운영
2015. 12. 29. 호스피스완화 나눔병동 개설
2018. 12. 28. 의료기관 "인증"(18.12.28. ~ 22.12.27.)
2019. 08. 27. 경영평가 4년 연속 "가" 등급(16년 ~ 19년)
2020. 12. 21. 운영평가 "A"등급('16년 ~ '17년, '19년 ~ '20년)

3.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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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공보의 사망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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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전문의였지만 응급의학센터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던 공중보건의사인 이유상씨가 1월 26일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는 1월달에 김제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도 근무했었고 군산의료원으로 돌아와서도 코로나19 환자들을 진료했어야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던 이씨가 과로사를 한 게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유족들은 이씨의 순직처리를 희망했고 이에 대해 군산의료원 측에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이 밝혀지면 순직논의 해보겠다 밝혔다. 의료계에선 "보건복지부에서 며칠 전부터 이미 이씨의 사망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쉬쉬하고 있었다" 며 왜 그랬는지 의문이 든다 문제를 제기했다.#, #2

3.2. 의료원장 공모 낙하산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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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 군산의료원 원장 후보자를 2023년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공고했는데# 2월 3일 전라북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박용근 도의원이 "전라북도에서 다른 지역 병원 출신 의사를 원장에 앉히려 하는 소문이 돈다. 그 배후가 김관영 지사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며 의혹을 제기했고 군산의료원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있는 최영두 보건의료과장이 "이사회 추천을 중심으로 규정, 절차에 따라 진행중이다" 답변했다.# 3월 17일 조준필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가 열렸고 위원회에서 '적합' 의견의 결과보고서를 채택 후 김 도지사에게 송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