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공중전투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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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비행부대를 관할하는 공군의 기능사령부이며,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 공군기지에 위치한다. 약칭은 공중전투사.[1]
2. 상세[편집]
원래는 공군남부전투사령부란 명칭으로 2003년 7월 1일에 창설되어 대한민국 남부의 전투비행단을 총괄하는 부대였다. 전구를 작전영역으로 하는 공군의 특성상 지역별 사령부를 구성하는 것보다 기능별로 사령부를 구성하는 기능사령부 편제가 전문성 발현을 위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2015년 하반기부터 공중기동정찰사령부(舊 북부사)와 더불어, 공중전투사령부로 개편되었고, 이후 공중기동사와 상호 부대 재배치를 통해 현재 공군의 모든 전투비행단을 예하에 둔 전투사령부가 되었다.
2.1. 역사[편집]
- 2016. 01. 01. 공중전투사령부 창설(전신 남부전투사령부)
- 2016. 11. 02. FA-50 최종호기 인수
- 2016. 12. 22. TAURUS 무기체계 전력화
- 2017. 09. 28.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 우수부대)
- 2018. 04. 01. 17전비 151전투비행대대 창설
- 2018. 12. 01. 20전비 133비행대대 창설
2.2. 부대마크[편집]
3. 편제[편집]
- 제1전투비행단
- 제8전투비행단
- 제10전투비행단
- 제11전투비행단
- 제16전투비행단
- 제17전투비행단
- 제18전투비행단
- 제19전투비행단
- 제20전투비행단
-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 제38전투비행전대
4. 출신인물[편집]
4.1. 사령관[편집]
4.1.1. 남부전투사령관[편집]
4.1.2. 공중전투사령관[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4.3. 병[편집]
5. 근무환경[편집]
살고 있는 환경은 제11전투비행단이랑 거의 똑같다. 같은 기지에 사니까. 전투사령부가 더 아담한 자리에 살고 있을 뿐. 그리고 여긴 사령부라서 근무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군사경찰, 급양 등의 특기는 존재하지 않는다.[3] 그래서 몸이 편한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총무 등 행정업무 관련 특기를 받은 극소수의 병사가 배치된다.
제11전투비행단 소속 병사들도 소수 근무한다. 청사 경비와 시설 관리를 위해 군사경찰/공병 병사들이 있다. 전투사 병사들과는 아저씨 관계지만, 서로 고생한다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2020년 기준으로 사이가 우호적인 편.[4] 심지어 모 사령관께서 11비 소속 파견병사들과 공무직 근로자들만을 위해 간식을 선물한 적도 있었다! 병사들에겐 11비 병사들이 부대가 다른 아저씨지만 사령관에겐 11비 병사들도 편제상 직속부하다.
역시 상급부대답게 현재는 나름대로 다양해졌지만 예전에는 병사 대부분이 고학력자였다. 실제로 모 부서는 병사의 절반이 서울대 출신이었을 정도로 고학력자가 많았다.
공군 인트라넷의 병사 커뮤니티인 휴머니스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전생전역과 천하제일 정공대회[5] 의 작가가 이 부대 행정과에서 근무했다. 작가의 개인 블로그에서 군 생활을 주제로 하는 만화를 구경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6.1. 부대가[편집]
7. 여담[편집]
- 공군의 기능사령관 중에서 가장 핵심 보직에 해당되며 진급에 있어 공군 감찰실장과 더불어 중요 요직 중 하나이다. 실제로 개편 이후 가장 먼저 중장 진급자가 나온 사령부이다. 사실 그런 것 치고는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대장)으로 영전한 사람이 남부전투사령부 시절까지 합쳐도 정경두 장군 한 명 뿐인 게 특이한 점.[7] 물론 애초 공군은 대장 고정보직이 참모총장 한 명뿐인 것도 크다. 최성천 전 사령관이 중장 진급에 성공하여 공군사관학교장을 거쳐 공군작전사령관으로 영전하였으며, 후임 사령관인 동기 신옥철 소장도 중장 진급에 성공하였다.
- 예하 전투비행단을 관할하고, 국군의 공중 작전 상황(공중 무장 능력)과 훈련 상황을 밀착 관리하는 중요한 임무를 지닌 현장 지휘 부대이다.[8]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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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식적으로 '공전사'나 '전투사' 등의 약칭도 쓰인다.[2] 2018년 말 정경두 당시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은 김준식-최성천 사령관의 이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하였다.[3] 대구기지의 사령부급 부대들은 단순 지원업무를 제11전투비행단에 아웃소싱하고 있다. 차량이 필요하면 11비 수송대대에 배차를 넣고, 시설 유지관리는 공병대대의 도움을 받는 형태이다. 전투사 병사들은 식사 역시 11비 병사1식당에서 해결한다.[4] 전투사 소속 간부들 역시 이들을 잘 존중해주는 편이다. 업무 중 고충이 있는지 신경을 써준다거나, 사령부 행사를 하고 남은 부식을 나눠주시는 식으로...[5] 전국의 '정공' (정예공군) 장병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린 기술로 격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바키 시리즈의 공군판이라고 보면 될 듯. 인트라넷에 올라온 만화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으나 어떤 용자가 스캔본을 따서 일부 회차를 올려놨다. 사실 스캔본을 땄다기 보단 그냥 간부 없을 때 인쇄하면 되는 거지만..[6]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남부전투사령부 로 불렀다[7] 특이할 것도 없는 게 공군은 원래 연합합동작전이 중시되어 공군 내 작전보직보다도 합참 요직 경험자가 더 진급이 잘 된다. 예시로 소장급 최고 요직은 공본 정작부장도 전투사령관도 아닌 합참의 연습훈련부장이다.[8] 미군으로 치면 4스타급 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