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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2018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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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에 대한 내용은 골든 슬럼버 문서
, 2010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에 대한 내용은 골든 슬럼버(2010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이사카 코타로 작가의 일본 소설 《골든 슬럼버》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2010년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18년 2월 14일에 개봉했다.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노동석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가 주연을 맡았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강동원 : 김건우 역
(원작: 아오야기 마사하루)
- 김의성 : 민진욱 역
(원작: 미우라)
- 김성균 : 최금철 역
- 한효주 : 전선영 역
(원작: 히구치 하루코)
- 유재명 : 황진호 역
(원작: 사사키 이치타로)
(원작: 모리타 신고)
(원작: 오노 가즈오)
- 염혜란 : 가게 아줌마 역
- 이항나 : 도 팀장 역
- 정형석 : 차 형사 역
- 정인겸 : 백발 역
- 고인범 : 김건우 부 역
- 조영진 : 유영국 역
- 오점곤 : YTN 뉴스 앵커 1 역
- 이세나 : YTN 뉴스 앵커 2 역
- 박석원 : YTN 뉴스 앵커 3 역
- 안보라 : YTN 뉴스 앵커 4 역
- 양일혁 : YTN 뉴스 기자 1 역
- 신윤정 : YTN 뉴스 기자 2 역
5. 원작과의 비교[편집]
- 원작에서는 현직 총리가 암살당하지만 리메이크판에서는 유력 대선 후보가 암살당한다.☆[1]
-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전직 택배기사로 나오지만 리메이크판에서는 현직 택배기사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아내/연인이 없지만 한국판에서는 주인공의 연인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의 연인의 진짜 정체는 주인공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주인공에게 접근한 국가비밀요원이다. 그래서 연인은 국정원 비밀요원으로 등장해 가장 먼저 주인공을 죽이려 든다. [2]
- 원작에서는 일본 경찰이 추적자 세력이었던 반면, 리메이크판에서는 한국 경찰보다는 국가정보원이 비중있는 추적자 세력으로 등장한다.
-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결백도 밝히지 못하고, 총리 암살 음모의 진상이라던가, 암살 음모 배후세력과 관련된 언급 없이 주인공이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도망치는 것으로 끝[3] 이라는 결말이었던 반면 리메이크판에서는 주인공이 라디오 방송 앵커인 친구의 도움을 통해 직접 본인의 목소리를 생방송 중에 내보내면서 사람들에게 암살 음모가 조작되었음을 알리며 흑막을 엿먹인다.
- 원작에서는 실제로 암살에 참여한, 주인공으로 성형수술한 대타가 그냥 지나가는 영상기록으로만 등장하는 데다, 마지막에 (암살 음모를 배후조종한 세력의 토사구팽으로 추정되는) 살해를 당해 그저 주인공의 "공식적인" 사망을 알리는 도구 정도로만 쓰이고 끝난 반면, 리메이크판에서는 직접 주인공과 만나게 되며 바로 그 자리에서 주인공을 살해하려다가 주인공의 조력자(민씨)에 의해서 역으로 살해당한다.
- 주인공을 죽이려던 자객과 그 자객을 처리하고 대신 사망하는 조력자가 서로 다르다. 원작에서 조력자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 "키루오"는 연쇄살인마 소년으로써,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을 돕고 싶다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로 등장하는데,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친구를 미행하는 사복 경찰관을 살해하기도 하며 마지막에는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서 소음권총을 들고 잠복해 있던 소속불명의 자객을 살해하고 본인도 총상으로 인해 죽는다. 반면 리메이크판의 "민씨"는 전직 국정원 요원으로써 완전한 조력자는 아니고 처음에는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 주인공을 잠시 이용하는 관계였다. 그래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다음에는 주인공이 이후에 어찌 되던 말던 알게 뭐냐는 듯이 그냥 대충 풀어주고 말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이 자신을 도와 주자 생각을 바꿔서 주인공에게 제대로 협력하기로 한다. 이후 주인공으로 성형수술한 대타를 추적하는 데 도움을 주며, 주인공을 죽이려던 대타를 역으로 죽여서 주인공의 목숨을 구한 다음 다른 국정원 요원들과 사투를 벌이다가 중상을 입고 사망한다.
- 원작과 리메이크판 주인공 모두 공통적으로, 모범시민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강도에게 위협받던 아이돌을 구출한 사건으로 나오며, 심지어 마지막 탈출 때 주인공이 본인이 구해준 아이돌에게 도움을 받는 것 역시 원작과 리메이크판 모두 동일하다. 다만 이후의 행보는 다른데, 원작에서는 아이돌이 그저 해외도피용 비행기표와 성형수술을 해 줄 의사 정도만 마련해 주는 것으로 끝나는 반면에 리메이크판에서는 아예 주인공을 한창 생방송 중인 레드카펫 현장까지 데려가서 TV 스크린을 통해 주인공의 생존을 빼도박도 못하게 인증시켜 주며 암살사건이 조작이라는 진실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으로 흑막에게 또 한번 확실한 빅엿을 먹인다.
-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결백도 밝히지 못하고, 암살사건 배후의 흑막은커녕 진상조차 밝히지 못한 채 그저 죽은 것으로만 위장하고 지인들에게 생존 인증만 겨우 하는 찝찝한 결말로 끝났지만 리메이크판에서는 주인공의 결백도 밝혀 졌고, 암살사건 조작도 다 밝혀져서 주인공이 당당하게 "GOLDEN SLUMBER"라는 가게를 열고 친구들과 재회함으로써 원작에 비해 희망찬 결말로 끝난다.
- 일본 내수판에서는 RC헬기를 이용하여 폭파를 시도하고, 한국 내수판에서는 RC카로 폭탄테러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