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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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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KBS 2TV KBS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4회[편집]
{{{-1 먹고 싶고 하고 싶은데 못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저지르고 나서 수습하는 게 낫지 않나?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인생이 원래 죽으라는 법이 없어요.
저지르고 나면 다~ 수습 가능한 일들이야.}}} - 민서영에게 조언하는 최반도 |
2.2. 7회[편집]
{{{-1 마진주 : 등신이냐? 뭐 대단한 놈이라고... 그걸 당해주냐?
최반도 : 먹고살라고 당해줬다. 나만 그렇게 사는 거 아니야. 일하다 보면 이런 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고 하는 거지.}}} |
{{{-1 최반도 : 야, 너, 내가 뭐 좋아하는지 아냐? 아니 누가 물어보는데 갑자기 대답하려니까 생각이 안나네.
마진주 : 닭볶음탕.
최반도 : 닭볶음탕! 아 맞네! 내가 닭도리탕 제일 좋아하네... 맞네.
마진주 : 귤, UFC, DVD 모으는 거.}}} |
2.3. 8회[편집]
{{{-1 내가 내 자식 공부시키려고 하는데
왜 부모 없는 자식처럼 굴어 네가.
사업에 실패하면, 자식한테 부모 노릇도 못 해?
왜 새파랗게 어린 게 어른처럼 굴어!!
사업에 실패했지 인생이 실패한 거 아냐.
니들 시집 장가갈 때까지 몇 번이고 일어날 수 있어, 네 아버지랑 나.
어디서 어린 게 어른처럼 굴어... 속상하게.}}} - 천설 母 |
{{{-1 청춘들에게 꿈과 열정이란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우리에겐 어떤 세상과 맞서도 지지 않을 더 거대한 무기가 있다.}}} - 최반도 |
2.4. 10회[편집]
{{{-1 난... 왜 이 모양이냐..?
난 왜... 마음처럼 되는 게 하나도 없냐...
한 번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는데...
죽어라 노력했는데... 10년 전 오늘처럼...!
다 엉망진창이야...!}}} - 최반도 |
{{{-1 왜 다... 잘살아 보려고 죽을 만큼 노력했는데...
왜 맨날 죄송하고... 미안하고...
나도 너처럼 장모님 보고 싶었다고...
나도 너처럼 장모님 보고 싶었다고!!}}} - 최반도 |
2.5. 11회[편집]
{{{-1 날 지켜줄 게 아니라, 그냥 옆에 있었어야지.
날 먹여 살리려고 하지 말고, 나랑 같이 먹으려고 했어야지.
내가 울면 같이 울고, 같이 슬퍼했어야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안에서 잊혀지지가 않아.
네 잘못 아니라는 거 알아.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것도 알아.
그래서... 원망이 자꾸 기어 올라올 때마다...
누르고, 누르고 참았어.
근데 그런 나한테.. 왜 그렇게 가벼웠니..?
내 슬픔이 하찮아지게.. 매번 왜 그렇게 가벼웠어?
그때부터야, 우리가 삐걱거린 거.
나 좀 들여다 봐주지. 나 좀 안아주지.
나랑 좀... 울어주지.}}} - 마진주 |
{{{-1 웃게 해주고 싶었어.
너랑... 장모님한테 너무 미안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너 울게 하고 싶지가 않았어.
웃게 해주고 싶었어. 그냥 웃게... (마진주 : 이런 얘길... 우린 참 빨리도 한다.)}}}- 최반도 |
{{{-1 어떡해...! 아... 반도야... 최반도, 반도야...!
여보!!! 안돼... 안돼!!! 안돼 일어나... 일어나...
여보!!! 여보... 일어나... 일어나...!!!}}} - 마진주 |
{{{-1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우린 지금 이곳에 있지 않아도 되었을까...?}}} - 마진주 |
너 그거 알아? 여행은 다시 돌아가야 여행이다? - 최반도 |
2.6. 12회[편집]
진주야, 다 잊고 여기에서 엄마랑 살아. (마진주: 뭐...?) 진심이면 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나 너, 안 울릴 자신이 없어.(마진주 : 그럼 서진인.. 우리 서진이는...? 너 지금... 우리 서진이도 놓은 거야? 그런 거야?) 나한텐.. 내 머릿속에 꽉 찬 우리 아들보다 내 심장 같은 네가 더 소중해.[2] 여담으로 원래 이 부분 대본에는 우는 게 없었는데 손호준이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진짜로 눈물이 나서 장나라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연기한 거라고 한다. - 최반도 |
{{{-1 마진주 :
그날은 고마웠어요.
사고 당한 날, 신고도 해주고.
정남길 :
네가 고마워하라고 도와준 것도 아닌데
네가 왜 고마워? 걔가 고마워야지.
마진주 : 아니 뭐... 걔가 나랑 더 친하니까..
정남길 :
저번에도 분명히 나는 너를 구해줬는데.
최반도, 걔가 와서 고맙다더라.
마진주 : 네?
정남길 :
네가 고마워 해야 될 때 걔가 고맙다.
걔가 고마워 해야 될 때, 네가 고맙다.
서로 뭐가 그렇게 애달플까. 낄 틈도 없게.}}} |
{{{-1 고은숙 : 진주야.
마진주 : 응?
고은숙 : 예쁜 내 딸.
마진주 : 응... 예쁜 엄마 딸...
고은숙 : 이제 그만... 네 새끼한테 가...
마진주 : (벌떡 일어나며) 엄마...
고은숙 :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근데, 그건 알어.
부모 없이는 살아져도, 자식 없이는 못 살어.
... 울 거 없어. 어떤 슬픔도, 무뎌져. 단단해져. 그렇게 돼 있어.
마진주 :
안 단단해져... 안 무뎌져...
계속 슬퍼... 계속 보고 싶어..
그게 어떻게 돼...! 엄마...
고은숙 : (안아주며) 자식 키우다 보면, 다 돼. 다 돼...}}} |
[1] 9화에서 마진주가 박현석에게 해코지 당했다는 말을 듣고 머리 끝까지 열받은 최반도가 의과대로 쳐들어가 박현석을 죽도록 두들겨 패며 한 말이다. 이게 아니더라도 반도는 미래에서 현석에게 종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아왔고, 급기야는 현석의 내연녀를 뒷처리하는 일을 맡았다가 오해를 받아 마진주와 이혼하는 등 안그래도 씹어삼켜도 부족할만큼 엄청난 적개심을 가지고 있던 상태였는데 진주에게까지 해코지를 가했다는 소식을 듣자 아예 눈이 뒤집혀버린 것이다.[2] 여담으로 원래 이 부분 대본에는 우는 게 없었는데 손호준이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진짜로 눈물이 나서 장나라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연기한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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