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덕역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 552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지하253 (고덕동 310) 소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2. 역 정보[편집]
병기역명은 강동경희대병원이다.
이 역은 승강장 바닥이 체스를 연상시키는 흑/백 타일로 되어 있다. 1~3번 출구는 성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역사 한쪽 부분에 창문이 나 있는 매우 특이한 구조이다.
이 역과 명일역 사이에 급커브 구간이 존재하여 매우 시끄럽다.
이 근처에서 지하철역이 들어오기 제일 적당한 곳이라면 이마트 명일점 앞 사거리지만 이 역은 이상하게 사거리에서 약간 빗나가 배재고등학교 쪽에 치우쳐 있다. 그 이유는 선로의 구배 문제이다. 이마트 명일점 앞 사거리는 언덕배기 정수리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그 바로 밑의 지하철 선로도 낙타 등모양처럼 아치 모양으로 비탈져 있다. 고덕역 승강장의 상일동 방향 끝부분에서 선로를 보면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즉 이마트 사거리로부터 상일동역 방향으로도 1km 이상 상일동역 장내까지 꽤 꾸준히 비탈져 있고, 그 반대 방향인 현재 고덕역 방향으로도 비탈길인 형세이다. 그나마 현 고덕역의 위치는 이런 악조건을 이겨내고 겨우 타협한 위치에 자리잡은 것이다. 따라서 이마트 사거리 정중앙 지하에 역을 개설한다면 역 구내 선로 경사가 없어야 하는 승강장 설치 기준에 저촉되거나, 설치 기준을 맞추기 위해 승강장의 심도를 더 깊게 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승객 입장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많은 어려움을 주게 된다. 건설 당시 해태백화점(현 이마트)보다는 주양쇼핑이나 근처 아파트의 주민 수요가 컸음을 감안하면 현재 고덕역의 위치는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다. 당시에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옆의 강동경희대병원도 없었고, 이마트 너머의 상권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다. 이 지역이 뜨기 시작한 것은 최소한 1999~2000년이다. 사실 1994~95년만 해도 명일2동 상권은 신도시 풍의 저밀도 상권으로서 운치 있는 만남의 장소로 각광을 받았었다.
출근 시간대, 하남검단산발 열차는 이 역부터 본격적으로 꽉 끼거나 타지 못하는 승객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상일동역 종점 시절에는 앉을 자리만 꽉 차는 정도였지만 하남으로 연장된 지금은 그런 거 없다.[2]
엘리베이터가 개찰구 바깥쪽에서 승강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관계로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 옆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태그해야 한다.
2012년 12월 20일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이 역을 거쳐 샘터공원역까지 연장하기로 확정이 되었으며, 현재 연장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건설계획에 의하면 출구 개수가 12개로 늘어나고 9호선 고덕역과의 환승통로는 122m 정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아울러 환승통로 길이를 고려하여 무빙워크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감도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역 환승통로와 비슷한 구조가 될 것이며 5호선 하남검단산역 방향 대합실과 하남검단산역 방면 승강장에 환승통로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5호선 방화 방면에서 9호선으로의 환승시에는 5호선 대합실을 거쳐가야 한다. 5호선 계획 당시 9호선은 둔촌오륜역을 종점으로 하고 수도권 순환철도와의 직결을 고려하고 있어 고덕역은 환승을 대비한 설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5호선 상일동-왕십리 구간 개통 1년 전에 발간된 도로교통지도를 보면 이 역의 이름이 고덕역이 아닌 '배재고역'으로 나오고, 현재의 '상일동역'이 고덕역으로 나온다. 1990년대 대한뉴스상으로 5호선 착공 당시에는 배재고앞역이라는 임시 명칭으로 불렸다. 배재고 교사들의 설명에 따르면 대학교도 아니고 출신 고등학교를 활용한 로비가 있었던 모양인데, 막판에 고등학교 이름을 지하철역으로 쓰는 것이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기각되었다고 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주변 지리로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배재고등학교, 이마트 명일점,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광문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명일역과 마찬가지로 이 역은 고덕동과 명일동의 경계에 딱 위치하여, 명일동 일대를 고덕동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하는데, 사실 고덕역 4~5번 출구는 모두 명일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양쇼핑이나 신동아아파트 등 고덕역 4~5번 출구 이남 역시 모두 명일동이다.
- 1번 출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서울묘곡초등학교, 배재현대아파트
- 2번 출구: 고덕1동주민센터, 명일중학교, 서울명덕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 3번 출구: 고덕중학교, 고덕아이파크아파트[3] , 광문고등학교, 서울특별시교육청고덕평생학습관,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서울컨벤션고등학교, 한국구화학교(우성원), 서울강덕초등학교
- 4번 출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아트센터, 명일지구대, 이마트 명일점, 한영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한영중학교, 명일 한양아파트
- 5번 출구: 명일2동주민센터, 서울명원초등학교, 명일동신동아아파트, 명일여자고등학교, 삼익그린2차아파트, 명일삼환아파트, 주양쇼핑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상일동역과 마찬가지로 주변 재건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5,286명(2021년 기준)으로 2만 명이 조금 안 되는 수준인데,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16,000~17,000여 정도의 이용객이 꾸준히 찾는 역이었다. 다만 현재의 고덕아이파크, 래미안힐스테이트 자리가 재개발될 당시에 이용객이 줄어 2005년에 15,000명 선까지 줄었지만, 이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할 때마다 탑승객이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2010년과 2017년에 각각 1천 명, 2천 명씩 늘어났다. 현재도 고덕차량사업소-올림픽대로-아리수로 사이의 땅을 고덕지구로 개발함과 동시에 2020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 5호선이 하남시까지 연장되어 이용객 수가 소폭 증가하였으며, 9호선 4단계 연장도 2023년 이후로 착공이 확정되어 공사가 진행중인 상황이라 미래가 기대되는 역 중 하나이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지어졌으며 2009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역명판이 굽은다리역처럼 정말 납작한데, 2017년경 역명판 폰트가 서울남산체로 바뀌었을 때 역 번호 부분에는 스티커를 새로 붙이지 않았다.
5.2. 서울 지하철 9호선 (예정)[편집]
풍양역까지 연장되면 이 역부터 풍양역까지 급행열차는 모든 역에 정차할 예정이다.[4]
6. 연계 교통[편집]
<^|1><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버스 목록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