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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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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 역사학계에서 "신라보다 200년 빠른 첨성대"라고 주장하는 고구려의 유적.
2. 소재지[편집]
평양시 대성구역 안학동에 있다.
3. 발견 [편집]
2011년 10월 8일 안학동 안학산에서 민속공원을 건설하는 도중 발견했다고 로동신문을 통해 발표했다.
4. 건립연대[편집]
현장에서 발굴한 숯을 평양 김일성 종합대학 연구팀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탄소연대측정 결과, 신라 첨성대보다 200년 빠른 5세기 초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5. 위치[편집]
안학궁성 서문으로 부터 250m 가량 떨어진 곳에 있으며 질그릇과 고구려 기와 등 여러 유물들을 출토하였다고 한다.
6. 형태 및 목적[편집]
방형, 또는 속이 빈 원형 구조물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하였다. 그리고 이 보도에서 북한 고고학계는 '이 유적은 고구려 시대 때 천문을 관측하던 첨성대 터였다고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7. 대한민국 학계의 입장[편집]
북한측 주장에 회의적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같은 사례들을 통해 고구려의 천문학이 매우 발전했다는 사실은 확실하지만, 교차검증을 거쳐 분석해야 하는데 북한 역사학계 특유의 설레발과 김칫국(...)에 남한 역사학계는 제2의 단군릉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