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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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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경북대학교
1. 개요
2. 구성
3. 역대 학생회 일람
3.1. 제30대 총학생회 (1999)
3.2. 제31대 총학생회 (2000)
3.3. 제32대 '청년기백' (2001)
3.4. 제33대 '으랏차차' (2002)
3.5. 제35대 '행복교감' (2003)
3.6. 제36대 '희망복지' (2004)
3.7. 제37대 '참대학만들기' (2005)
3.8. 제38대 '맛있는' (2006)
3.9. 제39대 'Re-' (2007)
3.10. 제40대 'e-좋은' (2008)
3.11. 제41대 '하이KNU' (2009)
3.12. 제42대 '이만볼트' (2010)
3.13. 제43대 '공ZONE 총학생회' (2011)
3.14. 제44대 '청춘 총학생회' (2012)
3.15. 제45대 '힐링 총학생회' (2013)
3.16. 제46대 'Re:D 총학생회' (2014)
3.17. 제47대 'V!VA 총학생회' (2015)
3.18. 제48대 'SODA 총학생회' (2016)
3.19. 제49대 '리본 총학생회' (2017)
3.20. 제50대 '가람 총학생회' (2017)
3.21. 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18)
3.22. 제52대 '희열 총학생회' (2019)
3.23. 제53대 '스케치' 총학생회 (2020)
3.24.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21)
3.25.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22)
3.26.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23)
4. 사건/사고
1. 개요[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는 경북대학교의 학부과정생들[1] 을 전원 회원으로 두는 단체이다. 이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총학생회는 모든 학부생들을 포괄하는 단체이나 일반적으로는 총학생회장단과 중앙집행위원회의 집행위원들만을 일컽는다.
총학생회의 경우 민족 경북대학교 총학생회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2]
2. 구성[편집]
2.1. 의결기구[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거하여 의결기구에 대하여 설명하는 항목이다.
2.1.1. 학생총회[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한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의 최고 의결기구이다.
총학생회장이 학생총회의 의장이 된다. 단,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에 대한 탄핵의 소추가 있거나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모두 궐위 시 전교학생대표자회의에서 선출된 자가 학생총회의 의장이 된다.
2000명 이상이 참여하여야 하기 때문에 개회하기가 어렵고 경북대학교 학생사회 내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안건에 대해서만 개회된다.
가장 최근에는 2016년 11월 임명총장 재신임에 관한 건, 박근혜 정권 퇴진에 관한 건으로 소집되었으나 약 800명만 참석하여 개회되지 못했다. [5]
가장 최근 성사된 학생총회는 2014년 4월 한마음대제전 예산 10억, 총장임용선출위원회 학생 비율 1/3 보장, 2차 BTL 건설 강행 철회 등에 관한 건으로 소집되었으며, 재학생 4,332명이 참석하여 개회되었다. [6]
2.1.2. 학생총투표[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총학생회의 활동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 투표이다.
2.1.3. 전교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학생총회 및 학생 총투표가 열리지 못할 경우 최고 결정권을 위임받아 활동하며, 의장은 부총학생회장이 당연직으로 한다. 의장 궐위 시에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임시 의장을 선출할 수 있다.
대의원은 당연직 대의원과 선출직 대의원으로 구성한다.
당연직 대의원 :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 상주학생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단과대학학생회 회장 및 부회장, 단일학부학생회[7] 회장 및 부회장,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및 부회장, 상주동아리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총동아리연합회 분과장, 학부학생회 회장, 과학생회 회장, 전공학생회 회장, 자율전공부 각 반 대표, 상설기구장, 전학대회 산하 자치기구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선출직 대의원 : 학부 구성원 중 재학생 500인 이상 규모의 단일학부[8] 인 경우, 재학생 400인 기준 1인
2.2. 운영기구[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운영기구에 대하여 설명하는 항목이다.
2.2.1. 정책투표[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회원들의 의사수렴을 필요로 하거나 회원들이 총학생회에 정책을 제안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투표이다. [9]
2.2.2.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의 최고 운영기구이다.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각 단과대학학생회 회장, 단일학부학생회 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상주학생위원장으로 구성한다.
의장은 총학생회장이다.
총학생회의 대부분 업무가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진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학생회의 각종 사업을 검토하기도 하고, 예산안을 심의하여 전학대회에 제출하기도 한다.
전학대회를 소집할 수도 있으며, 회칙개정안을 상정할 수도 있다.
매주 월요일 19시에 총학생회 대회의실에서 개회되며, 모든 학우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누구나 참석하여 참관할 수 있다.
참석이 힘들다면, 복현의 소리나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회의록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 [10]
2.3. 집행기구[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집행기구에 대하여 설명하는 항목이다.
2.3.1. 총학생회장단[편집]
총학생회를 대표하는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을 말하며 총학생회장단도 집행기구로 보는 것이 맞다.
탄핵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어떠한 이유로도 그 지위를 상실하지 않는다. [11]
임기는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말일까지이다.
2.3.2. 중앙집행위원회[편집]
대부분의 학우들이 '총학생회'라고 부르는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이다. [12]
중앙집행위원장이 있으며, 대부분의 업무를 총괄한다. 또한, 산하 국 등에 대해서는 총학생회단이 자율적으로 구성한다.
2.3.3. 중앙비상대책위원회[편집]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이 궐위 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 의장이 중앙비상대책위원장이 되며,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를 구성한다.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2인 이하의 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다.
2.4. 산하기구[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산하기구에 대하여 설명하는 항목이다.
2.4.1. 상주학생위원회[편집]
상주캠퍼스에 재적 중인 학생으로 구성되며 이를 대표하는 기구이다.
상주학생위원장, 부위원장은 상주학생위원회를 대표할 뿐이다. 이들은 실무적으로 총학생회장단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할 뿐이지 총학생회장단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공표하는 것은 총학생회칙상 명백한 월권이다.
2.4.2. 총동아리연합회[편집]
총동아리엽합회에 등록된 모든 동아리와 동아리인으로 구성되며, 이를 대표하는 기구이다.
총동아리연합회는 경북대학교의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대학 문화 창달의 담당자로 동아리인의 역량을 한데 모아 대학의 자율과 창조적 대학 문화를 구현한다. 그리고 이를 통한 올바른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며 우리의 민족문화를 계승하고 학원의 민주적인 동아리 활동과 각 동아리 활동, 각 동아리의 권익을 보장하며 동아리 내의 문제를 자주적이고 민주적으로 해결함을 원칙으로 한다. [13]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총동아리연합회를 대표하며 중앙운영위원회의 위원, 전학대회의 대의원이 된다.
총동아리연합회의 회칙이 부재시에는 각 단위의 상위 회칙을 준용하되, 그 준거는 하위개념에 따른다.[14]
총동아리연합회에는 문예분과, 사회분과, 체육분과, 종교분과, 학술분과가 있다.
2.4.3. 단과대학·독립학부 학생회[편집]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의 구성 및 활동은 각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 학생회칙에 따른다.
학생회칙이 부재 시에는 단위의 상위 회칙을 준용하되, 그 준거는 하위개념에 따른다. [15]
2.4.4. 학부·학과·전공 학생회[편집]
학부·학과·전공 학생회의 구성 및 활동은 각 단위의 학생회칙에 따른다.
학생회칙이 부재 시에는 단위의 상위 회칙을 준용하되, 그 준거는 하위개념에 따른다.
2.5. 상설기구[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칙에 의하여 상설기구에 대하여 설명하는 항목이다.
2.5.1. 중앙선거관리위원회[편집]
경북대학교 학생사회 내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구성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학생회장과 각 단과대학학생회 회장, 독립학부학생회 회장,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상주학생위원장이 1인씩 추천하여 구성한다.
위원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중에서 호선한다.
2.5.2. 중앙감사위원회[편집]
경북대학교 학생사회 내 조직회계운영의 투명성과 회원으로부터의 신뢰성 제고, 감사에 대한 적정한 결과공표를 목적으로 설치된다.
2021년 2월 임시 전교학생대표자회의를 통해 신설되었지만, 2021년 8월 31일까지 신설조직과 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행을 유예하기로 하였다.
2021년 9월 이후, 감사준비위원회를 거쳐 2022년 3월 중앙감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신설되었다.
2.5.2.1. 제1대 중앙감사위원회 (2022)[편집]
중앙감사위원회의 경우 각 단과대학별로 1 인이 선발되어야하지만, 지원자가 없는 단위가 존재함에따라 최종적으로 11인이 선발되었다.
중앙감사위원회 규정규칙에 따라, 중앙감사위원회는 총 세 팀으로 구성되며, 팀뿐만 아니라, 서기부, 사무부, 홍보부로 나뉘어 업무를 진행한다.
2022년 8월 29일 진행된 중앙감사위원회 20차 정기회의에서 기존 감사위원 일부 사퇴 및 신입 위원 선발 등으로 인해 감사위원회의 구조 조정이 이루어졌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감사위원회의
2.5.2.1.1. 2022.04.25 예술대학 특별감사[편집]
경북대학교 총학생회 1대 중앙감사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실시한 첫번째 특별감사이다.
감사단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으며, 4월 25일 (월) 특별 감사 공고 이후, 5월 19일, 중앙운영위원회에 특별감사보고서를 보고함에 따라 특별 감사가 마무리되었다.
예술대학 학생회 특별감사의 경우 예술대학 37대 학생회장의 제보에 의해 특별감사를 공고 및 시행하였다. 2022년 4월, 예술대학 37대 학생회는 학생회비 계좌에서 원인 불가의 지출이 발생한 것을 발견하였고, 해당 지출은 총 5건, 3 만원 가량이 결제가 된 것을 확인하였다. 해당 지출은 카카오 택시에 연동된 학생회비 계좌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예술대학 37대 학생회는 이와 같은 지출을 확인하여 중앙감사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제보한 뒤, 예술대학 학생회 내부 조사를 통해 해당 지출이 예술대학 36대 학생회장에 의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음.
2022년 5월 2일 이루어진 대면 질의에서는, 중앙감사위원회 2 팀장, 예술대학 36대 학생회장, 37대 학생회, 부학생회장, 재정담당자가 참석하였고 36대 학생회장의 의견에 따르면, 임기 초기에 35대 학생회의 통장을 넘겨받은 즉시 대구은행에 방문하여 카드 결제, 창구에서 계좌이체를 하는 것 외에 모든 거래를 막았다고 하였음. 또한 카카오 택시에 연동된 계좌에 잔액이 남아있지 않을 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스템을 인지, 카카오 택시 이용 시 항상 결제 계좌를 확인하고 택시를 호출하기 때문에, 학생회 계좌가 자신의 카카오 택시 계정에 연동되어 있을 리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예술대학 학생회의 특별 감사 결과, 최종평가점수는 65.91 점으로, 한정 판정을 받았다.
해당 판정에 대한 징계로는 앞서 언급한 증빙이 되지 않은 택시 탑승 금액 및 사업중 구입한 상품권에 대한 금액인 53,200 원의 부당사용액 환수와 사과문 게시가 내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 포털시스템의 복현의 소리에 게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5.2.1.2. 2022.05.03 공과대학 특별감사[편집]
감사단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으며, 5월 3일 (화) 특별 감사 공고 이후, 5월 23일, 중앙운영위원회에 특별감사보고서를 보고함에 따라 특별 감사가 마무리되었다.
공과대학 학생회의 특별감사의 경우, 공과대학 52대 학생회장의 제보를 받아 특별감사를 공고 및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감사위원회는 공과대학 학생회의 행사 중 '야식마차'와 '롤 리그전'에 대한 지출 증빙자료를 감사하였다.
'롤 리그전'의 경우 공과대학 학생회는 우승팀에게 100,000 원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고, 해당 상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였지만, 증빙 자료를 남기지 않았음.
'야식마차'의 경우 공과대학 학생회는 10월 20일 야식마차 행사를 진행하면 학생회 19명, 서포터즈 16명, 공과대학 전체 학생 중 선착순 250명, 총 285명을 대상으로 야식마차의 메뉴를 준비하고, 해당 행사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 학술 및 문화지원비용으로 결제함.
그러나 당일 업체 측의 미흡한 준비로 인해 음식이 시간가량 늦게 배달됐음 이에 51대 공과대학 학생회는 해당 업체와 접촉을 하였고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제금액의 반액인 1,125,000 원을 보상받음. 51대 공과대학 학생회는 학생회 계좌에 해당 금액을 한달 간 예치한 후 51대 공과대학 학생회 사무국장의 개인 계좌로 옮김. 해당 학생회는 회의를 통해 1월 17일, 3,9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행사에 참여한 학생 명에게 배부함. 배부 완료 후 13,500원 상당의 잉여금이 남게 되었고, 51대 공과대학 학생회는 이 잉여금이 학생회비 및 학술·문화지원비용과는 관계가 없는 돈이라고 판단함 따라서 이 잉여금은 당시 업체와 접촉한 인원 두 명이 협상 당시 사용하였던 교통비 및 기프티콘 배부 시에 사용한 식사비용으로 소비되었음. 하지만 해당 지출분 역시 증빙자료가 존재하지 않음.
2022년 5월 12일 이루어진 대면 질의는 중앙감사위원장, 52대 공과대학 학생회장, 51대 공과대학 사무국장이 참석함. 해당 질의에서 앞서 언급한 미증빙자료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고, 51대 공과대학 재정담당자인 사묵국장은 모든 과정은 적법하게 이루어졌으며, 공금 횡령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을 피력하였음. 하지만, 증빙자료가 없는 부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였음.
공과대학 학생회의 특별 감사 결과, 최종평가점수는 47.92 점으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다.
해당 판정에 대한 징계로는 앞서 언급한 증빙이 되지 않은 금액인 113,500 원의 부당사용액 환수와 사과문 게시가 내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 포털시스템의 복현의 소리에 게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5.2.1.3. 2022.06.07 노어노문학과 특별감사[편집]
감사단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으며, 6월 7일 (화) 특별 감사 공고 이후, 7월 18일, 중앙운영위원회에 특별감사보고서를 보고함에 따라 특별 감사가 마무리되었다.
노어노문학과 특별감사의 경우, 노어노문학과 집행부의 제보에 의해 특별감사를 공고 및 시행하였다.
감사위원회는 과동아리 '짜르' 가 조끼 구매를 위해 학생회비를 지원받은 점은 학과 학생 전체가 아닌 특정 집단을 위해서 사용된 예산은 문제 요지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해당 사안에 대한 대면질의를 진행하였다.
이에 대한 노어노문학과 학생회의 답변은 과동아리 짜르 지원 뿐 아니라 인문대학 체육대회를 위해 조기는 필요하다고 판단. 또한, 조끼를 2회 지원한 것은 첫 번째는 풋살, 두 번째는 축구로 인원 수가 달랐으며 현재 짜르 회장은 학생회 소속이 아니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힘.
또한 노어노문학과 학생회는 2022년 2월 신입생 OT에서 신입생 OT 도우미 식비 외에 다과비로 학생회가 카페를 이용한 적이 있었고 해당 지출 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노어노문학과 학생회의 답변은 해당 몫이 차지하는 금액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뿐만 아니라, 노어노문학과 학생회는 3월 노어노문학과 22학번 신입생들에게 학생회를 기존 금액에서 인상한 금액을 납부받았다. 그러나 인상 과정에서 학생총회의 의결이 없었고, 이는 노어노문학과 회칙 제2장제13조에 위배되는 사안이었다. 대면질의에서 노어노문학과는 해당 사안을 인정하였다.
마지막으로 2022년 6월 24일 이루어진 대면 질의에 앞서 미증빙 자료에 대한 검토 또한 이루어졌고, 노어노문학과 학생회장은 모든 과정은 적법하게 이루어졌으며, 공금 횡령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을 피력하였음. 하지만 회계장부 관리가 미흡했던 점, 영수증과 같은 증빙자료가 일부 없는 부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였다.
노어노문학과 학생회의 특별 감사 결과, 최종평가점수는 78 점으로, 한정 판정을 받았다.
해당 판정에 대한 징계로는 경고 1회와 사과문 게시가 내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 포털시스템의 복현의 소리에 게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5.2.1.4. 2022.06.10 자율전공학부 특별감사[편집]
감사단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으며, 6월 10일 (금) 특별 감사 공고 이후, 7월 18일, 중앙운영위원회에 특별감사보고서를 보고함에 따라 특별 감사가 마무리되었다.
2.5.2.1.5. 2022.10.25 섬유공학전공 특별감사[편집]
감사단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으며, 10월 25일 (화) 특별 감사 공고 이후, 11월 28일, 중앙운영위원회에 특별감사보고서를 보고함에 따라 특별 감사가 마무리되었다.
섬유공학전공 학생회의 특별감사의 경우, 연중 2회 이상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어 특별감사를 공고 및 시행하였다.
제보에 따르면, 섬유공학전공 학생회장은 학우로부터 학생회비 환불 및 학생회비 사용 내역 공개를 요청 받았으나, 학생회장은 학생회비 환불은 '자퇴' 및 '편입'의 경우가 아닐 시 불가능하며, 학생회비 사용내역은 9월 중에 공개하기로 답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감사위원회는 대면질의를 통해, 섬유공학전공 학생회장이 정해진 시기에 예결산안 및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회계장부 관리 과정 역시 학생회 학칙을 위반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노어노문학과 학생회의 특별 감사 결과, 최종평가점수는 100 점이었지만, 감사위 내부 논의를 통해 한정 판정을 받았다.
해당 판정에 대한 징계로는 경고 1회와 사과문 게시가 내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 포털시스템의 복현의 소리에 게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5.2.2. 제2대 중앙감사위원회 (2023)[편집]
2.6. 자치기구[편집]
자치기구는 회칙상 전학대회 산하 자치기구이며, 몇년 전까지는 복현교지, 열린글터, 도서관학생위원회 3곳이 존재하였지만, 2021년 기준으로 도서관학생위원회만 남아 있다.
3. 역대 학생회 일람[편집]
3.1. 제30대 총학생회 (1999)[편집]
3.2. 제31대 총학생회 (2000)[편집]
3.3. 제32대 '청년기백' (2001)[편집]
3.4. 제33대 '으랏차차' (2002)[편집]
3.5. 제35대 '행복교감' (2003)[편집]
3.6. 제36대 '희망복지' (2004)[편집]
3.7. 제37대 '참대학만들기' (2005)[편집]
3.8. 제38대 '맛있는' (2006)[편집]
3.9. 제39대 'Re-' (2007)[편집]
3.10. 제40대 'e-좋은' (2008)[편집]
3.11. 제41대 '하이KNU' (2009)[편집]
3.12. 제42대 '이만볼트' (2010)[편집]
3.13. 제43대 '공ZONE 총학생회' (2011)[편집]
3.14. 제44대 '청춘 총학생회' (2012)[편집]
3.15. 제45대 '힐링 총학생회' (2013)[편집]
3.16. 제46대 'Re:D 총학생회' (2014)[편집]
3.17. 제47대 'V!VA 총학생회' (2015)[편집]
3.18. 제48대 'SODA 총학생회' (2016)[편집]
3.19. 제49대 '리본 총학생회' (2017)[편집]
3.20. 제50대 '가람 총학생회' (2017)[편집]
3.21. 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18)[편집]
3.22. 제52대 '희열 총학생회' (2019)[편집]
3.23. 제53대 '스케치' 총학생회 (2020)[편집]
3.24.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21)[편집]
2021년 11월 경북대학교 대동제 '비상: KNU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 축제를 전후로, 집행부 인원이 일부 사퇴함에 따라 집행부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졌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집행부의
여담이지만, 여름방학 기간동안 집행부의 개인 능률 향상을 위해 다른 국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잠시 진행하였는데, 이 부분이 일부 국원이 다른 국으로 편입하게된 기점이었을지도 모르겠다.
3.25.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22)[편집]
2022년 10월 경북대학교 대동제 : 'UNK리지마, KNU!' 축제를 전후로, 집행부 인원이 일부 사퇴함에 따라 집행부의 추가모집 및 국 재조정이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정책국과 기획국이 하나의 국으로 재편성되었고, 협력사업국의 명칭이 대외협력국으로 변동되었다. 또한, 부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위원장단은 비상대책위원장 홀로 남게 되었다.
3.26.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대행 (2023)[편집]
4. 사건/사고[편집]
4.1. 2012년 총학생회 관련 논란[편집]
2011년에 시행된 총학생회 선거에서 당선된 2012년 부총학생회장 당선자가 2011년 2학기 성적표를 보고 학사경고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학사경고 한 번으로 뭔가 큰 문제냐 싶겠지만... 당선자는 이번에 학고 맞으면 3연속 학고로 제적된다는 사실이었다. 때문에 이 당선자는 이 위기를 어떻게든 피해 보기 위해서 '학사경고 나오기 전에 자퇴하고 재입학'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총학생회칙에에 '자퇴하면 당선인 자격은 상실된다'라는 것이 있었으니... 그리고 부총학생회장 당선자는 재입학 사실을 은폐하며 2012년 초부터 부총학생회장을 사칭하며 총학생회 활동을 했다. 이건 당선인 자격이 이미 상실된 사람이 당선인 역할을 했으니 사칭이다.
그리고 2012년 4월, 이 사실이 복현의 소리 게시판을 통해 대중에 밝혀졌다. 총학생회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일. 2012년 4월 29일 현재 이 문제로 인해 열린 전교학생대표자회의에서 탄핵안이 52명만이 찬성함에 따라 재적인원의 2/3을 넘지 못해 부결되고 총학생회장이 신의 한수로 재신임 투표를 제안하고 45명 재신임, 41명 불신임 29명기권으로 재신임안이 통과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총학생회 회장이 발언을 번복하고, 일부 대표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 결국 책임을 묻지도 못하고 이번 총학이 계속 임기를 진행하게 되는 걸로 총학생회장 독단적으로 결론을 내고 끝났다고 한다(...). 이뿐아니라 이 과정에서 일부 단대 대표자들의 야구를 보는 등의 불성실한 태도와 회의 진행을 방해하는 태도등이 복현의 소리 등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사족으로 탄핵 반대측 논리가 사실상 부족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반대측에선 축제와 같은 행사진행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었는데 이 논리를 적용하면 정부가 비리를 저질러도 나라를 운영해야하니 덮어주잔 논리와 다를 게 없다. 그리고 이런 체제가 민주주의와 부합하는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결국 2012년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총학생회 재신임 학생 총투표가 개시되었다. 그런데 이 투표에서까지 뭉치표, 대리선거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덕분에 2011년 선거과정에서 일어난 뭉치표 사건에 이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는 더욱 추락했다. 대리선거, 뭉치표가 발생한 투표소에서는 6월 4일~5일에 걸쳐 재투표를 했고, 이 기간에 투표율이 모자란 단과대학에선 연장투표를 실시했다. 이리하여 간신히 5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개표되었다. 결과는 찬성 38%, 반대 58%로 총학생회 불신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로써 총학생회가 물러나긴 하더라도 이전까지 일으킨 채무문제 등은 어떻게 될지...
게다가 2012년 청춘 총학생회은 출범부터 잡음이 많았는데 본래 학생회 투표에서 투표율이 50%가 넘지 못하면 개표하지 않는단 규칙이 있다. 문제는 선거일을 하루 연장했는데도 불구하고 50%가 넘지 못하자 선관위의 유권해석으로 유래없는 이틀 연장을 감행한 것에도 모자라, 일부 단대에서 뭉치표(...)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태에 대해 선관위측은 뭉치표가 발생한 선거함 전체를 무효화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뭉치표가 나온 투표함의 표는 모두 무효처리되었다. 공과대학의 경우 2개의 투표함에서 뭉치표가 나오자 공과대학 전체 투표함을 무효하면서 표가 모두 증발, 총 득표 2위가 무효표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태의 경위를 책임지고 밝힐 것을 약속한 선관위장은 선거 이후 2012.7월 중순 현재까지도 조사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다. 아무리 그 선거함의 표로 결과를 바꿀 수 없었다 하더라도 선관위가 자신들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지지도 않고, 학생들의 의사를 무시했단 점은 문제가 있다. 이 사례로 인해 앞으로 투표율이 50%가 되지 않을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최근 자주 발생한 부정선거, 선관위장이 경위를 조사하기로 해놓고 잠수를 탄 사건 등으로 선관위가 많이 비판받은 것을 의식한 탓인지, 상기에 서술된 청춘총학 재신임 투표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에 대해선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선관위측에서 그 중간보고까지 올렸다. 이에 따르면 재신임 투표에서 발생한 뭉치표 의혹에 있어 화학관, 공대9호관의 투표함은 뭉치표가 아니라고 판정했으며, 대리투표가 발생한 인문대 및 농대 2호관은 CCTV가 잡히지 않아서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공대8호관에서 발생한 뭉치표는 무려 전기공학과 학생회가(...) 직접 저질렀다고 한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전기공학과 학생회장은 사과글에서 후배들이 선거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길래 빨리 선거끝내고 싶어서 저질렀다고 한다. 아무래도 청춘 총학이 재신임 투표에서 짤린 걸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는 듯하다. 게다가 이런 중대한 범죄를 벌이고도 사과문하나 땡 올리고 잠수타는 걸 보면...
2007년에는 총학생회장이 학사경고(=F 3개)를 받고(…) 당선 후 제적되는 충격적인 사태가 일어났다. 경북대 학칙상으로는 학고를 3번 연속으로 받아야 제적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실. 거기다 원래 이 당선자는 이상한 사람으로 유명했다. 운동권도 뽑을 사람이 없어서 그런 인물을 총학생회장으로 추대할 지경이었다. 이 이후로는 이러한 황당한 사건이 없을 줄만 알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2. 2017년 총학생회 논란[편집]
2016년 11월, 경북대학교 제49대 리본 총학생회가 당선되었다. 11월에 치른 선거에서 총투표율 62.12% 중 66.2%의 찬성을 받아 당선되었고 2017년 2월 중순까지 활동을 했다. 문제가 터진 것은 2월 16일 부총학생회장이 돌연 사퇴하면서 시작되었다. 부총학생회장은 공식 사퇴 선언문을 통해 총학생회장과 집행위원장과의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부총학생회장은 공식 사퇴 선언문에서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집행위원장회장단의 회장단 내부에서 권한 분배 논의가 부족했으며, 총학생회 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의사소통도 부족했다고 언급했다. 집행위원장이 보고체계를 무시하면서 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으나, 변화가 없었으며 갈등은 악화되었고 부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부총학생회장이 사퇴한 후에 경북대학교 대나무숲에는 리본 총학생회 내부에서 왕따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총학생회 측에서는 부총학생회장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며 이를 부인했다. 한편 총학생회장은 부총학생회창 사퇴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는데, 이 과정에서 선배의 첨삭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한편 총학생회장도 여러 논란의 중심에서 해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3월 6일자로 사퇴를 하였다.
총학생회장 사퇴로 인해 리본 총학생회는 해체되었고, 지난 3월 23일 재보궐선거를 통해 총투표율 53.42% 중 찬성 64.62%의 찬성을 받아 가람 총학생회가 당선되었다.
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가람 총학생회도 청렴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였다. 정직, 청렴 등을 모토로 내걸고 빈 고지를 점령했지만 곧바로 문제가 드러났다.
집행위원장 내정자+부총학생회장과 총학생회장의 갈등이 처음에 수면 위로 드러났으나 파고들어가보니 집행위원장 내정자와 부총학생회장이 후원금 계좌를 2개로 나누고 한 개는 대외 공표용으로 쓰고 한 개는 회식 및 기타 사용 목적으로 두려고 한 것이다. 총학생회장의 반대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래서 총학생회장은 집행위원장 내정자의 목을 날렸고 부총학생회장도 사퇴하라고 요구하다가 결국 사퇴하지는 않고 부총학생회장이 사과문을 올렸고 총학생회장이 모든 중요한 업무를 나누지 않고 혼자 결정한다고 한다. 그 와중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날 것을 우려한 부총학생회장은 자신이 데려온 집행부들과 함께 보이콧을 선언하며 회장을 압박했으나 회의장에서 단대 회장들에게 폭격을 당하고 회의록이 공개되어 학우들의 민심이 급격히 자신에게 안 좋아지자 사과하고 결정을 물렸다. 물론 같이 온 집행부들도 부총과 같은 생각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얼마 지나지 않아 페이스북에 게시된 사과문에는 온갖 욕설들이 난무했고 간간히 올라오는 여러 의혹들을 제대로 해명하고 왜 이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인지 설명하라는 글들이 있었다. 그 글 중 한가지는 높은 좋아요를 받으며 상위에 게시되었으나 그 댓글은 한시간도 되지 않아서 삭제가 되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보궐선거로 당선된 가람 총학생회조차 직무정지를 당했다(...). 그 동안 일련의 사건에 대한 반성의 태도 전무, 권위자 및 군림하는 자로서 한 모든 행태와 언행, 공약 불이행, 학생회비 납부 저지, 총학생회 내부불화, 집행부 보이콧, 전학대회가 9시 10분에 재회됨에도 9시 30분에 입장, 의원 발언 중 퇴장 등 잘못을 저질렀고 이에 책임을 물었다고 한다.
4.3. 2019년 경북대 총학생회 부채 논란[편집]
관련 기사
2019년 경북대학교 대동제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가 약 5천만원에 달하며[200] 이를 학생회비와 문학비[201] 로 변제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5천만원의 손실이 축제에서 총학 과실로 발생했음에도 총학 측이 이를 손 놓고 있었으며 이를 학교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며 전 총학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덧붙여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선 총학생회가 단체 패딩, 옷, 반지를 맞췄고 부산으로 요트타러가고 상금만들어 상품 나눠갖기[202] 를 했다는 폭로가 올라오면서 전 총학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203] 또한 총학이 부채 변제와 관련된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모든 학생에게 돈을 조금씩 걷자는... 등[204]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 모습에 경북대 학생들 사이에서 분노가 크게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시간이 흘러, 2021년 3월 30일. 채무소송 대응 실무단[205] 은 미지급금 지급을 완료했다며 SNS에 보고하였다. 2020년 8월 제53대 스케치 총학생회가 구성한 채무 변제 TF팀이 1차 변제를 진행하였고, 잔금이 남아있는 5개의 업체 중 업체A, 업체B, 업체C는 2021년 3월 30일 미지급금 지급을 완료하였으며 업체D는 2020년 12월 6일 미지급금 지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업체 A, B, C의 채무는 제53대 스케치 총학생회가 진행한 가을축제 '스케치어스' 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10,119,479원)과 52대 부총학생회장의 사비(3,980,521원)으로 변제하였고, 업체 D의 채무는 52대 부총학생회장의 사비(1,583,083원)로 변제하였다고 밝혔다. [206] 또한 업체E 채무(약 2,400만원)의 경우 52대 총학생회장의 개인 직인과 총학생회 직인이 함께 날인된 차용증이 존재하므로, 해당 건은 총학생회 몫의 채무가 아니라고 판단, 총학생회장이 해결하도록 하며 부채논란이 일단락 되었음을 밝혔다.
이후 2021년 3월 29일 업체 E에서 52대 학생회장에게 용역비 지급을 청구하는 목적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으며, 해당 소송을 통해 2022년 3월 7일 52대 총학생회장이 총 17,000,000원을 업체 E에게 분할하여 지급하도록 하는 판결이 났다. 이후 2022년 10월 20일 당시 소송을 담당했던 스케치 정책위원장은 52대 총학생회장의 상환완료 보고를 인스타그램과 복현의소리를 통해 공고했다. 해당 보고의 취지는 판결문에 따라 적법하게 2019년 대동제의 남은 용역비 전체를 52대 총학생회장의 사비 17,000,000원으로 상환완료했으며, 총학생회를 대상으로 한 구상권 청구 등의 법적권리 주장을 할 계획이 없음을 밝히는 내용이었다.
최종적으로 52대 총학생회장이 업체 E에게 지급한 금액에 대해 총학생회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경우 본 사건이 마무리될 수 없으나, 52대 총학생회장이 완료보고를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하면서 사건이 최종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크게 '총학생회비를 사용해서 해당 채무를 상환하게 되는 상황 없이 사건이 잘 마무리되었다', '총학생회 고생했다'는 의견과 '3년간 본인 사비로 몇천만에 달하는 금액을 전부 상환하다니 인간대인간으로 대단하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2019년 제52대 총학생회 부채 논란은 최종 종결되었다. 김철민
[1] 휴학생 포함. 단, 휴학생은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일시 제한.[2] 영남대학교 총학생회도 마찬가지로 민족 영남대학교 총학생회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고려대학교도 민족고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3] 2019년, 전교학생대표자회의 탈퇴 선언[4] 2020년, 해체 선언[5] 당시에는 재학생 1/10 이상의 참석이 개회 요건이었다.[6] 당시 재학생 1/10은 약 2,800명이었다.[7] 회칙에는 단일학부로 표현되어 있으나, 관례에 의하여 독립학부로 해석한다.[8] 회칙에는 단일학부로 표현되어 있으나, 관례에 의하여 학부로 해석한다.[9] 한 번도 실시되지 않았으나, 2020년 스케치 총학생회에서 총장 선거에 총학생회의 참여 여부에 대한 정책투표를 최초로 시행하였다.[10] 폐회 72시간 이내에 게시된다.[11] 탄핵은 전학대회 이상의 기구에서만 가능한 것이 통설이다.[12] 물론 총학생회장단도 포함된다.[13] 총동아리연합회 회칙 제2조(목적)[14] 즉, 총동아리연합회 회칙에 대표자회의가 없다면, 총학생회칙의 전교학생대표자회의 항목을 준용하되, 이를 총동아리연합회 대표자회의로 생각하여 준용한다는 것이다.[15] 즉, 단과대학 학생회칙에 대표자회의가 없다면, 총학생회칙의 전교학생대표자회의 항목을 준용하되, 이를 단과대학 대표자회의로 생각하여 준용한다는 것이다. 선거의 경우도 그러하다.[16] 감사준비위원장[17] 2021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 정책국장[18] 2021 LINE 상주학생위원회 집행부 집행국원[19] 2021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 기획국원[20] 조수영(건설방재20·여)[21] 양민열(물리21·남)[22] 감사준비위원장[23] 2021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 정책국장[24] 2021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 기획국원[25] 2021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 정책국원[26] 전 재정부장[27] 전 홍보부원[28] 2022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 홍보국장[29] 경북대학교 최초의 비권 총학생회[30] 임기 시작 이전 총학생회장 제적으로 보궐선거 진행[31] 보궐선거로 e-좋은 선거운동본부가 재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349표차로 두드림 선거운동본부를 이김[32] 2005년 2학기, 2006년 1학기 제적을 당하고 1년 휴학 후 2007년 학사경고를 받으면서 2008년 2월 5일자로 제적을 당했다!(임기시작은 2008년 3월)[33] 2011 법과대학 학생회장[34] 부총학생회장 사칭 사태 이후, 총학생회 재신임 학생 총투표 결과, 재신임 반대가 과반을 넘음으로써 사퇴[35] 3월 임기 시작이전 자퇴[36] 제적을 당할 것을 알고 자퇴를 한 후 재입학을 통해 부총학생회장의 신분을 유지하려 했다가 들통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37] 2012 경상대학 학생회장[38] 2012 인문대학 학생회장[39] 경북대학교 최초의 여성 총학생회장.[40] 2012 인문대학 학생회장, 2013 부총학생회장[41] 2013 경상대학 학생회장[42] 2014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43] 2013 사범대학 학생회장[44] 2014 사범대학 학생회장, 2015 교육위원장[45] 2015 총학생회 사무국장[46] 2015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장[47] 간호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회장 부회장 선거 따로 진행. 2015년 11월 회장 선거 무산, 부회장 선거 성사, 2016년 3월 회장 선거 진행[48] 2015년 11월 선거 무산, 2016년 3월 선거 진행[49] 2015년 11월 선거 무산, 2016년 3월 선거 진행[50] 2015년 11월 선거 무산, 2016년 3월 선거 진행[51] 중도 사퇴[52] 중도 사퇴[53]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회장 선거 이후 자연대학 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인준[54]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 2016년 3월 선거 진행[55] 2017년 3월 부회장, 회장의 연이은 사퇴로 붕괴.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56] 2016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57] 2015 예술대학 학생회장[58] 부총학생회장과의 갈등으로 사퇴[59] 임기 시작 전 사퇴하였으므로 명백하게 따지면 사퇴한 것은 아니다. 시작도 하지 못했을 뿐..[60] 2012 자율전공부 학생회장, 2016 경상대학 학생회장[61] 전교학생대표자회의를 통해 사상 초유의 직무정지를 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참고[62] 2015 인문대학 부학생회장[63] 총학생회장과의 갈등으로 해임[64] 전 총학생회가 임기 시작 이후 사퇴했기에, 보궐선거가 정확한 표현이다.[65] 2016년 11월 선거 무산, 2017년 3월 선거 진행[66]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67] 2016년 11월 선거 무산, 2017년 3월 선거 무산.[68] 2016년 11월 선거 무산, 2017년 3월 선거 진행[69] 자체 선거 진행[70] 2016년 11월 선거 무산, 2017년 3월 선거 진행[71] 자체 선거 진행[72] 2016년 11월 선거 무산, 2017년 3월 선거 무산[73]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 2017년 3월 선거 진행[74] 자체 선거 진행[75]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76]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진행[77]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78]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79]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80]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진행[81] 사범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부회장 없이 선거 진행.[82]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83]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진행[84] 학부 자체 선거 진행.[85]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진행[86]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87]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진행[88]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진행[89]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 2018년 3월 선거 진행[90] 2017년 11월 선거 무산, 2018년 3월 선거 무산[91] 2018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92] 2018 수의과대학 학생회장[93] 2019년 상반기 정기 전학대회에서의 회칙개정을 통해 집행위원회를 중앙집행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집행위원장 역시 중앙집행위원장으로 명칭 변경[94] 2018 컴퓨터학부 학생회장[95] 2019년 8월, 총학생회장단과의 갈등으로 사퇴[96] 총학생회 학생권익국장 국동현(행정14·남)의 인준을 상반기 전학대회에서 진행하였으나, 부결(대의원 119명 중 71명 반대)[97] 현장 인원에 따르면, 일부 단과대학의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이 있었다고 함.[98]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무산[99]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무산[100]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진행[101] 자체 선거 진행.[102]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진행[103] 사범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부회장 없이 선거 진행.[104]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진행[105] 수의과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공동학생회장.[106]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진행[107]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진행[108] 학부 자체 선거 진행.[109] 자체 선거 진행.[110]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무산[111]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진행[112]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113] 자체 선거 진행.[114] 2018년 11월 선거 무산, 2019년 3월 선거 진행[115] 2019 사범대학 학생회장[116] 2016 행정학부 학생회장, 2019 총학생회 학생권익국장[117] 2017 3월 보궐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장[118] 투표율 미달로 인해, 투표 마지막날 22시까지 연장투표를 진행하였다.[119] 2019 총동아리연합회 회장[120] 2020년 2월 선거 진행[121] 2019년 11월 선거 무산, 2020년 3월 선거 진행[122] 2019년 11월 선거 무산, 2020년 3월 선거 무산[123] 학부 자체 선거 진행.[124] 2019년 11월 선거 무산, 2020년 3월 선거 진행[125] 사범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부회장 없이 선거 진행.[126] 2019년 11월 선거 무산, 2020년 3월 선거 진행[127] 자체 선거 진행.[128] 2019년 11월 선거 무산, 2020년 3월 선거 진행[129] 자체 선거 진행.[130] 2019년 11월 선거 무산, 2020년 3월 선거 진행[131]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 2020년 3월 선거 진행[132] 2019년 11월 선거 무산, 2020년 3월 선거 진행[133] 2020년 11월 투표율 미달로 선거 무산, 2021년 3월 입후보자 없음[134] 2021 농생대 학생회장[135] 2021 인문대 학생회장[136] 2020 사회대 학생회장[137] 1학기 종강 후 대학원 진학으로 인해 사퇴[138] 투표기간 3일동안 투표율 29.76%를 기록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투표 연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139]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무산[140]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41]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2월 선거 진행 [142]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43]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무산[144]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 [145]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46] 사범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부회장 없이 선거 진행.[147]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48]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무산[149]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50]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51]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52] 언제 선거를 진행했는지 알 수 없음[153] 투표율 미달로 인해 1일 연장 투표 진행[154] 투표율 미달로 인해 1일 연장 투표 진행[155]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 2021년 3월 선거 진행[156]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무산[157] 윤상현(지리16·남)[158] 이석희(경영13·남)[159] 2021년 11월, 2022년 3월 모두 입후보자 없음[160] 2022 농생대 학생회장[161] 2021 자연과학대 학생회장[162]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무산[163]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2월 선거 진행[164]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65]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무산[166]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67]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68] 사범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부회장 없이 선거 진행.[169]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70]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71]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72]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무산[173] 2020년 11월 선거 무산, 2021년 3월 선거 진행[174]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75]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선거 무산[176] 투표율 미달로 인해 1일 연장 투표 진행[177] 학생회비 부정 사용으로 인한 논란으로 사퇴[178]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 2022년 3월 선거 진행[179]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무산[180] 2021년 3월 입후보자 없음, 2023년 3월 투표율 미달로 선거 무산[181] 2023 융합학부 학생회장[182] 투표기간 4일동안(연장 1일 포함) 투표율 37.44%를 기록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투표 추가 연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183]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무산[184]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2월 선거 진행[185]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86]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무산[187]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진행[188]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진행[189] 사범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부회장 없이 선거 진행.[190] 투표율 미달로 인해 1일 연장 투표 진행[191]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92] 2021년 11월 선거 무산, 2022년 3월 선거 진행[193] 수의과대학 학생회칙에 따라 공동후보 출마.[194]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무산[195]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진행[196]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무산[197] 자율전공부는 신입생 입학 이후 선거 진행. 2023년 3월 선거 진행[198]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진행[199] 2022년 11월 선거 무산, 2023년 3월 선거 진행[200] 정확히는 5천 360만 6000원이다.[201] 문화 및 학술활동지원금의 약자로 학교 예산이다.[202] 해당 비용은 전 총학생회가 사비로 지출하였다.[203] 현재 경북대 총학생회 측에선 횡령이나 배임이 아니라 단순 업무상과실이라 총학생회장의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204] 일부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의 의견[205] 52대 부총학생회장, 53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정책위원장, 2021년 3월 당시 중앙비상대책위원장으로 구성[206] 업체 A, B, C에 대한 미지급금 27,760,772원은 각 업체와의 합의를 통해 14,100,000원으로 조정하여 지급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