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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게임 관련 정보/아토락시온/시카라키아

덤프버전 :



1. 시카라키아 입장법
2. 루트
2.1. 시카의 비늘
2.2. 시카의 무덤
2.3. 시카의 주시
2.4. 시카의 요람
3. 일반 몬스터
4. 중간 보스
5. 최종 보스
5.1. 원념의 센티우로스
5.1.1. 상시 패턴
5.2. 1페이즈
5.3. 2페이즈
5.4. 3페이즈
6. 최종 보상



1. 시카라키아 입장법[편집]


시카라키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바아마키아 메인퀘스트를 전부 완료해야 한다.
그리고 바아마키아에서 사용했던 타리브레의 눈물 1개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고
적정 공방은 일반 시카라키아는 방 330방 이상 공 270 이상, 엘비아 시카라키아는 방 380 이상 공 280 이상이다.

2. 루트[편집]


루트는 시카의 비늘->베루라 소환 후 처치->시카의 무덤->세르펜 소환 후 처치->시카의 주시->시카의 요람 순으로 진행된다.
바아마키아는 그냥 특정 타이밍에 극딜을 하면 일반 몬스터를 파훼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행자라면 공략을 정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2.1. 시카의 비늘[편집]


첫번째 중간 보스인 베루라가 등장하는 곳으로, 고대 해저병기가 문어와 오징어의 중간 형태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주변에서 소환되는 별사탕 몹들에게서 시카의 차가운 비늘 4개+말라버린 시간을 품은 알2개 를 간이연금해주면
열망의 욜룬 조각을 만들 수 있고, 이 조각을 통해 베루라를 소환할 수 있다.
퍼즐로 아홉 실타래가 있는데, 이 퍼즐은 보통 1명이 캐리하는 푸는게 제일 낫다.
9개의 바아마키아에서 봤던 항아리 같이 생긴 석탑들이 총 9개가 있고, 이 석탑들은 각각 상호작용할 때마다, 작동하는 석탑들이 서로 다르다. 이 석탑들을 이용하여 적당히 상호작용하여 모든 9개 석탑의 맨위가 활성화되면 완료된 것이다.[1]

2.2. 시카의 무덤[편집]


시카의 비늘에서와 같이 별사탕 몹들을 처치해서 시카의 차가운 비늘 4개와 두려움의 시간을 품은 알 2개를 얻은 다음, 간이연금하면 잔혹한 욜룬 조각이 만들어진다. 이것을 세르펜의 탑에 상호작용하면
바실리스크[2]와 비슷한 모습의 세르펜이 등장한다.
퍼즐이 지역 동굴 내부에 숨겨져 있는데, 숫자 4개를 맞춰[3] 넷 중에 정답인 숫자를 찾아 내면 된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

2.3. 시카의 주시[편집]


세르펜과 베루라를 처치하면 각각 시카의 메마른 촉수와 불타는 촉수를 드랍하는데, 메마른 촉수와 불타는 촉수와 잔혹한 욜룬 조각, 절망의 욜룬 조각을 모두 조합하면 시카의 뒤틀린 촉수를 얻을 수 있다. 이걸로 시카의 주시에 있는 중간보스[4]인 아포크로스를 소환할 수 있다.
형태는 고래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에서 소환할 수 있는 필드 보스인 시크리드의 패턴을 공유한다.[5] 여기서 나오는 욜룬의 단도와 시카의 뒤틀린 촉수를 조합하면 타락한 욜룬의 단도를 얻을 수 있고, 시카의 요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2.4. 시카의 요람[편집]


최종 보스인 원념의 센티우로스 가 등장하는 곳으로, 이 곳의 보스를 클리어 해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 일반 몬스터[편집]


모든 시카라키아의 몬스터들은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드시 쓰고 들어간다.

  • 카르티오스: 전갈의 모습을 한 고대 해저병기 몹으로, 특이 패턴으로 꼬리를 땅에 박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패턴이 있다. 에너지를 충전하는지 안하는지에 따라서 꼬리의 녹색이 본체로 들어가는지, 땅으로 들어가는지를 보고 구별할 수 있다. 이때 에너지를 땅에서 몸쪽으로 흡수하고 있다면 이때 극딜을 해주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 라이키나: 라이킨과 비슷하게 생긴 몹으로, 동력을 충전할때 타르케스라는 몹을 3마리 소환하는데, 충전을 완료하기 전에 3마리를 모두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위 2마리 모두 시카의 차가운 비늘과 말라버린 시간을 품은 알과 두려움의 시간을 품은 알을 랜덤으로 드랍한다.

4. 중간 보스[편집]



중간 보스들은 모두 이름 앞에 시카의 탐욕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며, 각 중간 보스를 소환하는데 사용하는 재료는 소모되지 않는다. [6] 또한 각 중간 보스들은 모두 컷씬이 존재하며 스킵도 가능하다.

  • 베루라: 시카의 메마른 촉수를 드랍하는 중간 보스 몹으로, 문어와 오징어를 섞어놓은 형태를 하고 있다. 열망의 욜룬 조각이 있으면 베루라의 탑에 상호작용하여 소환이 가능하다. 파훼 방법은 피라쉬의 형태를 한 피세리스라는 몹을 베루라의 소형버전 같은 구조물이 있는 곳에서 처치하면, 땅바닥의 균열이 식으면서 약해진다. 광역기를 굉장히 많이 쓰는 보스로, 맞을시 굉장히 아프다.
  • 세르펜: 시카의 불타는 촉수를 드랍하는 중간 보스 몹으로, 바실리스크 수문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잔혹한 욜룬의 조각으로 세르펜의 탑에 상호작용하여 소환이 가능하다. 바실리스크가 석화시킨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필드 곳곳에 있는 심해의 진주를 브레싱 패턴을 할때 정면에서 들고 있으면, 세르펜이 석화된다. 평상시 패턴으로는 주변에 있는 히스트리아의 탑 모양을 하고 있는 동력핵들 중에서 불완전한이 아닌 응축된만 부수면 세르펜이 대폭 약화된다.
  • 아포크로스[7]: 욜룬의 단도를 드랍하는 중간 보스 및 최종보스 전보스몹으로, 고래의 형태를 하고 있다. 기믹을 파훼하지 않으면 공중에 계속 있기 때문에 데미지를 넣을 수가 없다. 보스 존에 들어가면 곳곳에 라트곤이라는 몹들이 있는데 이 몹들의 어그로를 각각 끌어서 동력핵이 갖다 놓으면 아포크로스가 알아서 땅으로 내려온다. 이때 뒷부분을 백어택으로 극딜해주면 된다. 대략적으로 2~3회 반복하면 처치 가능하다.

5. 최종 보스[편집]


검은사막 최초의 보스다운 보스 라고 꼽힐 정도로 패턴도 되게 많고, 파티원 각각의 역할이 되게 중요하다.
패턴은 바아마키아의 보스처럼 총 3페이즈로 각 체력마다 페이즈가 넘어간다.


5.1. 원념의 센티우로스[편집]


용의 형태를 하고 있는 보스로[8] 가운데에 있는 돌기둥에 꽈리를 틀고 있다.
보통 공격을 할때는 몸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여러 광역기 및 즉사기를 사용한다.


5.1.1. 상시 패턴[편집]


센티우로스는 1,2,3페 상관 없이 지속되는 패턴이 3가지가 있다.
  • 전력 조절기: 센티우로스는 기둥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전력을 모아서 공격하는데, 입장시 12시 방향에 있는 발판을 통해 전력을 조절해 줘야 데미지가 증가 및 감소한다. 전력 단계 정도는 센티우로스의 HP바 아래에 표시된다. 이걸 파티원 중 1명이 지속적으로 정해줘야 하기 때문에, 이걸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결정된다고 할 정도다. 일부 패턴을 즉사기로 만들수도 있고, 즉사 패턴도 대폭 약화시켜 데미지만 쎈 공격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 정팔면체 미러볼: 고대 유적에서 볼 수 있는 정팔면체의 유적형태의 돌이 공중에 계속 소환되는데 이게 타격이 가능하다. 빠르게 부숴주지 않을시, 파티원들이 계속 경직에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빛구슬: 위의 정팔면체 미러볼 쪽으로 빛구슬이 이동하는데 이 빛구슬이 상호작용하면서 경직을 넣는다. 그런데 이 빛구슬에 모험가가 닿으면 약간의 피해만 줄뿐 사라지기 때문에, 몸으로 막는다고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5.2. 1페이즈[편집]


체력이 95%가 되면 발동되며, 전투 상태 1단계 격상 이라는 알림 메시지가 뜬다.
  • 라트론 소환: 1페이즈 진입하면 라트론 6마리를 소환한다. 근데 이중에 빛나는 라트론은 총 5마리로 1명은 다른 라트론을 잡는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 패턴에 실패하면 얄짤 없이 즉사 패턴이 날아온다. 긴급회피로 피할 수 있다고 한다.
  • 끌어당기기: 월드보스 악몽의 크자카가 쓰는 패턴처럼 보스 주변으로 모험가를 끌어당긴다. 3시 9시에 있는 비석 뒤로 빠르게 이동하면 피할 수 있는 패턴이다.
  • 동력 충전 패턴: 동력을 충전한다는 알림 메시지가 뜨면서, 근처에 중간 보스로 나왔던 베루라가 작은 형태로 나온다. 이 중에 빛나는 베루라를 처치해 주면, 베루라의 동력석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동력석을 가장 밝게 빛나는 정팔면체 유적돌에 써주면 성공이다.
  • 색깔 패턴: 센티우로스가 갑자기 방 여섯개의 줄을 따라, 각각 색깔이 다른 레이저가 나오는데, 이때 색깔이 가장 많이 나온 레이저의 색깔이 있는 벽에 가서 상호작용해야 한다. 그래서 시카의 기회 버프를 받자마자, 바로 벽에서 나와줘야 하는데, 만약에 센티우로스가 색깔 패턴이 끝나고 광역기를 쓰는데 벽에 계속 있거나 기회 버프를 받지 못했을 시에는, 즉사한다.
  • 문양 밟기 패턴: 3시와 9시 방향의 비석에 나오는 문양에 맞는 발판을 찾아서 빠르게 밟아 주면 끝이다.

사실상 센티우로스는 1페이즈에서 나오는 패턴이 2,3페이즈에도 이어져서 나오고 2,3페이즈에 추가되는 패턴도 많지 않기 때문에 위의 패턴만 다 알고 가면 된다.

5.3. 2페이즈[편집]


전투 준비 태세 2단계 격상이라는 말과 함께 진입하며, 대략적으로 50% 정도일 때 2페이즈에 돌입한다.
2페이즈와 돌입시에 바로 사용하는 패턴이 있는데
  • 전갈 소환: 방 양쪽에 전갈 몹이 등장하고, 체력 50%쯤 둘다 깎을시에 사라진다.

그리고 위의 상시 패턴들과 1페이즈에 썼던 패턴을 일부 혼용한다.

5.4. 3페이즈[편집]


사실상 3페이즈는 센티우로스가 거의 죽기 일보 직전이 돼서야 진입되며, 패턴도 하나밖에 없다.
  • 빛의 구슬 소환: 곳곳에 작은 빛나는 구체들을 다 때려주면서 센티우로스를 극딜하면 된다. 그리고 기타 잡몹들이 우루루 나온다.

6. 최종 보상[편집]



최종보상은 센티우로스 잡고 나가는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솔 마기아가 있는 방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바아마키아의 보상과 달리 시카라키아는 무조건 악세가 나오는 상자를 준다.

  • 시카의 진귀한 상자: 바아의 새벽, 툰그라드 반지 중에 1개를 준다.
  • 기타 보상: 일반과 엘비아 난이도 차이에 따라, 마하의 파편, 데키마: 맹약의 증표, 심연의 정수를 준다.
  • 랜덤 보상: 랜덤 보상으로 바아마키아와 달리 거상의 반지 조각을 극악의 확률로 주고, 기타 고가의 아이템도 있다.[9]


[1] 여기에서 아무거나 막 상호작용하면 탑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어느 탑이 어느 탑을 작동시키는지 알 수가 없으니 1명씩 작동시키는게 낫다.[2] 고르고의 악몽 소환서에 나오는 바실리스크 수문장의 모습과 같다. 다만 해저 병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3] 1,2,3,4가 각각 고대어 문장으로 표기되어 있다.[4] 바아마키아의 아텐과 비슷한 최종 보스 직전의 보스라고 보면 된다.[5] 공통점으로 주변의 쫄몹들을 이용하지 않으면, 보스한테 딜을 넣을 수가 없다.[6] 하지만 실수로 2회 소환하거나 기타 오류로 인하여 소모될 수도 있다.[7] 위의 2마리의 중간보스와 달리 시카의 탐욕 이라는 별도의 칭호가 달려있다.[8] 서양의 드래곤보다 동양의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9] 대략 1억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