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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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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 북쪽 지역을 부르는 말[편집]
이 경우에 들어가는 지명에는 '양(陽)' 자가 붙는다. 단, 평양의 '양' 은 한자가 다른 '양(壤)' 이다.[1]
2. 대한민국의 지명[편집]
2.1. 서울특별시 지역으로서의 강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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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서울특별시 강북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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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구 칠곡의 다른 이름[편집]
이 지역은 금호강 이남의 대구 기존 시가지와 다르게 이북에 완전히 떨어져 있어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들어오기 전까지 교통도 불편했고, 동명의 칠곡군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대구 칠곡으로 불렸으나 2010년 이후로 강북 지역이라는 이름이 등장해 간간이 사용되고 있다.
많은 관공서가 이 명칭을 사용하여 강북초등학교, 강북중학교, 강북고등학교가 있고 경찰서도 북부경찰서가 아닌 강북경찰서로 따로 만들었고, 강북소방서도 지어졌다. 그리고 이곳에 거주하는 인구가 많은 만큼, 실제로 강북구라는 명칭으로 분구하자는 의견도 있다.
북구청은 21만여 명의 인구와 세금 수입이 없어지니 기를 쓰고 분구에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