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어느날 갑자기 서울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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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의 등장인물.

중앙고 1학년 3반의 남고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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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1학년 3반의 남고생. 자칭 '3반의 브레인'이다. 최대한과 친한 친구이다.

대피 도중 일행들과 버스를 오가다가 버스 안에서 괴물에 대항할 용도로 비상 탈출용 망치를 챙기면서 박소연에게도 하나를 건네준다.

15화에서 중앙고 일행과 돈까스 집에서 만난 일행에게 서울역에 대피소가 있고 식당에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말했다.

도망치던 와중에 혼자 세포를 자세히 관찰하고 패턴을 파악한 결과, 세포들의 행동이 마치 암세포와 흡사하다는 사실과, 암세포들을 제거하기 위해 온열치료가 잘먹힌다는 결론을 내놓는다. 즉, 불이 아니더라도 뜨거운것이 있다면 세포를 안전하게 잡을수 있다는 결론을 내는 브레인 적인 모습을 보인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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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최대한과는 달리 다혈질이 아니며 침착하고 '3반의 브레인'이라는 말대로 머리가 실용적으로 좋다. 남들이 생존만을 추구하고있을때 한발짝 떨어져서 상황을 자세히 관찰하는것이 특기. 분석결과도 신뢰도가 높다.

자신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자책하는 박소연에게도 그냥 같이 있는 거지 도움이 되고 말고가 어딨냐며 최대한이 성질 급해서 한 말은 신경 쓰지 말라고 위로하는 걸로 봐선 심성도 괜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