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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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ablewidth=100%><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tablebordercolor=#F2E9DE,#252525>자유분방함과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
사실 이런 것들은 그의 인생과
항상 어울렸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에게 벌어진 사고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경험에 따른
선택에 가깝습니다.
다행히도 세월은 모든 것을 앗아갔지만,
모든 것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설산에서 10년이 넘는 수행 끝에
그가 마침내 새로운 자기 자신을
찾았으니까요.
물론 아이들의 과자를 빼앗는 것은
큰 발전이라 볼 수 없지만, 지금 그의
천진난만하고 활발한 성격은 운명이
뒤늦게 선물한 성년의 날 선물로 여겨집니다.
"이건 내가 약하기 때문에 치러야 하는
대가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용사의
훈장처럼 여기고 있지... 그러니까... 잘 봐봐!
오른쪽보다 훨씬 멋지지 않아?" ||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2. 공식 소개[편집]
2.1. 순간의 이미지[편집]
2.2. X트림 탤런트[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이벤트 스토리 - 모르판크로의 여행[편집]
1966년의 모르판크역. 열차에서 내린 갈기 모래는 칸지라 일행에게 지갑과 펜듈럼을 도난맞은 마틸다를 발견하고 오지랖을 발휘해 추격을 도운다. 추격 끝에 펜듈럼을 되찾는 것에는 성공하나 오른팔을 깨물리는 굴욕을 당하고 동시에 펜듈럼이 미끄러져 허공에서 추락하려던 그 순간 갈라보나가 나타나 잡아주면서 사태는 마무리된다.
이후 동굴 안에서 석상들의 공격으로 위기를 맞은 마틸다와 갈라보나를 다시금 구해주며 등장하고, 이야기하면서 둘의 모르판크 방문 목적과 내막에 쿠마르가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한편 사원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칸지라가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샤르지아를 설득하고 있을 때 마틸다, 갈라보나와 등장해 그 이야기가 사실임을 알려주고 사람들의 대피를 도우라고 지시한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통찰[편집]
4.3. 형상[편집]
주요 형상은 2형상이다. 1형상은 큰 의미는 없는 소소한 편의성 정도고 2형상 부터는 서브딜러 겸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4.4. 계승[편집]
4.5. 마도술[편집]
5. 운영[편집]
6. 평가[편집]
현실, 정신 무관 방어력 디버프를 준다는 점은 안안 리와 비슷한 범용 딜뻥이고, 행동 없이 자연의 비호라는 별도의 스택으로 열정을 빨리 쌓아 궁극기로 딜링을 하는 점은 피클즈와 비슷하다. 높은 형상이 필요하긴 하지만 딜링과 서포트가 합쳐졌다는 점에선 콘블룸과도 비슷하다.
명함으론 서포터로서 활약하게 되고, 형상이 높아지면, 서브딜러 포지션을 챙기게 된다. 사실 말이 서브딜러지 거의 메인딜러급의 성능이 나온다. 통찰 효과 덕에 행동 없이 열정 수급이 가능해서 딜러에게 카드를 몰아주기가 좋다.
다만 서포터로서의 성능은 안안 리에 비하면 좀 아쉬운 편인데, 아무래도 3성스킬을 팍팍 쓸 수 있고, 기절까지 걸어버리는 안안 리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편. 피해유형을 가리지 않기에 범용성은 뒤지지 않는다.
성능이 나쁜 캐릭터는 아니지만 포지션이 겹치는 캐릭터가 많아서 무조건 뽑아야 하는 수준인 인권캐는 아니라는 평이 주류다. 다만 야수 파티에선 메인 딜러인 센츄리온과 멜라니아가 모두 갈기 모래랑 좋은 궁합을 보여주기에 야수 파티를 강화하고자 하는 플레어어들에게는 추천되는 편.
6.1. 장점[편집]
- 범용성
디버프 주문은 현실 방어와 정신 방어를 모두 감소시킬 수 있어 대미지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가능하다.
- 열정 수급
최종 술식 발동 후 쌓여있는 개수만큼 소모하여 전부 열정으로 회복하는 자연의 비호 버프로 인해 적은 행동 횟수로 최대한의 이득을 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투스 페어리만큼은 아니지만 메인 딜러에게 주어지는 행동 횟수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게 해준다.
- 높은 대미지
1통찰 계승 효과의 주는 피해 증가 버프로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특히 자연의 비호 다섯 개를 쌓아서 최종 술식 발동 이후 최종 술식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여기에 레굴루스처럼 초과된 치명타 확률이 치명타 피해로 전환되어 조건만 맞으면 엄청난 순간 화력을 보여줄 수가 있다. 특히 2형상과 5형상이 최종 술식의 치명타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에[1] 그만큼 전환되는 치명타 피해도 증가해서 형상을 돌파한 갈기모래는 메인 딜러급의 공격 능력을 자랑한다.
6.2. 단점[편집]
- 애매함
사실상 제일 큰 단점으로 포지션이 겹치는 캐릭터들인 콘블룸이나 베이비 블루 등이 5성 캐릭터인지라 상위 호환이라고 해도 6성인 갈기모래와 비교하면 가성비가 너무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고 같은 6성으로 넘어가도 비슷하게 피해 증가 버프를 가진 안안 리가 기절이라는 최상급 CC기까지 가지고 있기에 서포터 능력으로 조금 더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인 딜러로 채용하려면 가성비가 더욱 떨어지는데 최소한 2형상까지 돌파를 해야 메인 딜러급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명함만으로는 다른 메인 딜러급 캐릭터들보다 공격력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한다.
메인 딜러로 채용하려면 가성비가 더욱 떨어지는데 최소한 2형상까지 돌파를 해야 메인 딜러급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명함만으로는 다른 메인 딜러급 캐릭터들보다 공격력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한다.
7. 물품[편집]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http://obj-temp.the1.wiki/data/eba6acebb284ec8aa4ec95a0ec9ea5ed9288ec9584eb9e982e706e67.png)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http://obj-temp.the1.wiki/data/eba6acebb284ec8aa4ec95a0ec9ea5ed9288ec9584eb9e982e706e67.png)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http://obj-temp.the1.wiki/data/eba6acebb284ec8aa4ec95a0ec9ea5ed9288ec9584eb9e982e706e67.png)
8. 문화[편집]
9. 음성[편집]
10. 스킨[편집]
11. 기타[편집]
- 본명은 푸샤 사르마.
- 한국 서버 정식 출시 이전에는 영문 명칭인 shamane을 따라 '샤먼'으로 호칭되었으나, 정식 출시되면서 중국판 명칭 鬃毛沙砾의 뜻을 살린 '갈기 모래'라는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 북미 인디언스러운 복장을 하고 있지만 인도인
진짜 인디언이다. 잘 보면 코트 아래에 인도 의상인 쿠르타를 입고 있다.
- 갈라보나의 지도교수인 쿠마르의 남동생이다.
- 한섭 업데이트 전에도 부정적인 평가가 적은 캐릭터이긴 했지만 이벤트 오픈 이후 긍정적인 평가가 굉장히 많이 늘어난 캐릭터이다. 기본적으로 호쾌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이며, 스토리 진행 도중 좌절하는 인물들에 대해 세심한 배려나 충고도 해주어 스토리를 환기시키는 역할도 빼놓지 않는다. 여기에 본인의 과거와 얽힌 출생의 비밀과 이에 따른 불편한 감정 등 드라마틱한 사연을 여럿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는 모습도 나와 많은 유저들의 호감을 샀다.
- 이벤트 스토리의 호감스러운 행보와는 별개로 외형과는 다르게 굉장히 말이 많다. 석굴에서 갈라보나, 마틸다와 만났을 때도 '느릿한 움직임과는 달리 남자의 입은 잠시도 쉬질 않았다'는 묘사가 존재하며 실제로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도 말이 굉장히 많고, 인게임 대사도 말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래서투 머치 토커 밈이 있다. 다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대사가 하나같이 명언제조기 급이라 이에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는 편.
- 쿠마르의 친동생이지만 하지만 본인은 누나에 대한 추억은 물론 지낸 시간 또한 길지도 않았다. 실제로도 유일하게 쿠마르와 기억해낸 것도 한 달 아니면 보름에 누나의 안경을 깔고 망가뜨린 것 외에는 별다른 인연도 많지 않았다. 그러나 스토리 내에서 쿠마르를 재회하고 누나라고 부르자 쿠마르가 누나라는 소리에 기뻐하며 갈기모래를 걱정하는 것을 보면 남매로서의 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갈기 모래의 문화 두번째 스토리를 보면 쿠마르 개인적으론 남매라는 걸 빼고 보면 갈기 모래를 썩 좋아하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자신의 친누나인 쿠마르는 인간과 마도학자들, 심지어 자기 고향과 가족들한테도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자신은 반대로 누나가 얻지 못했던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결국 가족들과 반목해 마을을 나가게 된 듯하며, 모르판크로의 여행 스토리에선 마을로 돌아왔지만 가족들은 사라지고 집만 남아있는 걸로 나온다. 2월 8일에 갈기 모래의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그 진실이 밝혀지는데 갈기 모래의 인간 친구들이 갈기 모래의 집에 불을 질렀고[2] 이때 가족들을 모두 잃어버렸던 것.[3] 갈기 모래 본인도 자신의 왼팔을 댓가로 가까스로 살아 나왔으며 이후 삶의 의미를 찾고자 산을 오르다가 그의 스승인 샤먼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 자연을 익히며 샤먼의 길을 걷던 중 누나의 편지를 받고 모르판크로 돌아왔으며 이후는 이벤트 스토리로 이어진다.
- 2차 창작에서는 누나의 제자인 갈라보나와 엮이는데, 어느정도 덜렁이에다가 내향인 갈라보나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인다.
12. 둘러보기[편집]
[자연의비호] A B C 최종 술식 사용 후 해당 상태 5스택 소모(부족한 경우 전부 소모), 같은 수량의 열정 회복[1] 2형상은 60%, 5형상은 100%로 공명 등으로 치명타 확률을 끌어모으면 치명타가 무조건 발생한다.[2] 갈기 모래의 아버지의 대화로 짐작컨데, 인간과 마도학자간의 뿌리 깊은 증오가 범죄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만 반응을 보면 아예 사람도 못 나올 정도로 홀랑 태워버릴 의도는 아니었던 듯하다.[3] 다만 인간 친구들은 불을 지른 이후 그녀석들이 이런 말은 없었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어머니와의 대화에서는 화염병과 무기가 특수 제작되었으며 인간이 접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 말과 함께 그 무리가 시킨 것이 틀림없다고 언급되기 때문에 이 화재에 모종의 세력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출석일마다 한 줄 씩 서술되는 내용 중에서 재건의 손을 비롯한 마도학 조직 7개는 마도학 테러 조직으로 지정되었다는 내용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