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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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동화[편집]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 사는 재미교포인 한혜영의 동화. 기사. 일러스트는 이상윤이 그렸다. 기사
1.1. 줄거리[편집]
9.11 은 왜 일어나게 되었을까? 그 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9.11이 가져온 비극과 그 원인, 그 후의 이야기를 동화로 엮었습니다. 미국 아이들 세계 속에서 벌어졌던 일과 가족을 잃은 슬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1.1. 목차[편집]
- 1. 나쁜꿈
- 2. 그라운드 제로
- 3. 우울한 오후
- 4. 학교에도 작은 전쟁
- 5. 반절로 나누는 슬픔
- 6. 지독한 생화학 무기
- 7. 밤보다 어두운 마음
- 8. 불행 위에 불행
- 9.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
- 10.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
1.2. 발매 현황[편집]
2003년 7월 30일에 교학사에서 처음으로 발행되었다.
1.3. 특징[편집]
초등학교 3~6학년용이다. 기사
2001년 9월 11일 일어난 9.11 테러가 일어난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9.11 테러가 주제다 보니 주인공인 쟈니의 부모가 해당 테러 때문에 사망하고, 한솔이의 친구 조나단이 학교폭력(집단괴롭힘 등)을 당하는 등 사건이 충격적인 편이라 동화치고는 내용이 어둡다. 링크
1.4. 등장인물[편집]
- 쟈니: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와의 혼혈이다. 세계무역센터에 근무하던 부모가 9.11 테러로 죽고난 후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이모집으로 간다.
- 한솔: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쟈니의 이모의 아들로 쟈니의 이종사촌이다.
- 조나단: 레바논계[1] 이다. 9.11 테러가 일어난 후 쟈니가 그가 중동계라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테러범들이 교육을 받은 비행 학교의 교관이었고 매일 학교에 조나단을 데려다주다 어느날 안 나오자 사람들이 조나단의 아버지가 테러범들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고 의심한다. 결국 이 때문에 조나단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게 되고 결국 다른 가족들도 집단괴롭힘을 당해 레바논으로 가게 된다.
- 에드워드: 아버지가 미 공군에 근무하며 아프간 전쟁에 참전한다.
- 쟈니의 할아버지: 소방관으로 일하다 은퇴를 했고, 9.11 테러가 일어난 후 그라운드 제로에서 사고를 당한 동료의 시신을 발굴하는 작업을 한다.
- 스티브 톰슨: 소방관인 큰아들과 경찰관인 둘째아들을 한 번에 잃게 되었다.
- 짐 큐리: 소방관인 아들을 잃고도 구조작업을 하다 자신마저 건물 더미에 깔리게 된다.
- 마이클 테일러: 자신에게 신장을 준, 한국에서 입양한 동생의 시신을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구조작업에 참여한다.
- 조세핀: 포메라니안 종의 암컷 강아지. 나폴레옹의 부인 조세핀(조제핀 드 보아르네)과 이름이 같다는 말이 나온다.
2. lecca의 노래[편집]
앨범 'BIG POPPER' 자켓
PV 영상
紅空
일본의 레게 가수 lecca의 노래. 2009년 7월 15일에 발매된 5집 앨범 'BIG POPPER'에 수록되었다.
2.1.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편집]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엑설런트 영상
동시치기 구성은 단순한 편이지만 엇박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박자를 맞추기가 쉽지 않으며, 후렴구의 경우 단독노트와 동시치기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연타 위주의 랩 부분도 조심해야 할 부분.
2011년 2월 18일에 오늘의 추천곡으로 선정된 게 영향을 받았는지 2011년 2월 21일에 집계된 라이센스곡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하늘빛 날들은 9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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