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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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懷는 '품을 회'라는 한자로, '(생각을) 품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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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그리움·품음을 뜻하는 褱(품을 회)가 합쳐진 겸성회의자이다. 褱는 懷의 옛 글자이기도 하다.
褱는 옷 의(衣)와 眔이 합쳐진 글자로, 한문학자 시라카와 시즈카는 눈(目)에서 눈물(水)이 수의(衣)에 떨어지는 장례 모습에서 따온 글자라고 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가이세키(懐石): 찻자리 밥상.
- 감회(感懷): 마음에 느낀 생각과 회포.
- 소회(所懷): 마음속에 품고 있는 회포.
- 회고(懷古): 옛일을 생각함
- 회유(懷柔): 어루만지고 달램; 교묘한 수단으로 설복시킴.
- 회의(懷疑): 마음속에 품은 의심.
- 회중(懷中)
- 회포(懷抱): 마음속에 품은 생각.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감구지회(感舊之懷)
- 감회(感懷)
- 공회형제(孔懷兄弟)
- 만단정회(萬端情懷)
- 망운지회(望雲之懷): 구름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다. 멀리 떠나온 곳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다라는 뜻이다.
- 허심탄회(虛心坦懷):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터놓다. 숨김없는 마음을 가지다라는 뜻이다.
- 회벽유죄(懷璧有罪): 옥을 가지고 있으면 죄가 된다. 분수에 맞지 아니한 물건을 지니면 훗날 재앙을 부를 수 있다는 뜻이다.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京畿道 廣州市 懷德洞)
- 대전광역시 대덕구 회덕동(大田廣域市 大德區 懷德洞)
-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忠淸北道 報恩郡 懷南面)
-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忠淸北道 報恩郡 懷仁面)
3.5. 창작물[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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