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적인 메시지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풀밴드 세션과 현악편곡이 점차 고조되는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그 위에서 허영생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감미로움을 더한다. 타이틀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담은 ‘Fly Away’는 보컬리스트로서 허영생의 매력을 보여주는 트랙이다.
Fl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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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갤 들어봐 이 세상이 널 비출 수 있게
너를 말해봐 너의 꿈들이 세상에 들리게
끝없는 이 길에서 널 찾아야만 해 너의 세상은 시작이니까
I'm gonna fly away so fly away 그대는 날고 있나요 지금 이 순간들을
You can fly away so fly away 그대는 알고 있나요 기다려왔던 그대만의 꿈들을
어둡던 내게 세상이 환하게 비춰주기를
끝없는 이 길에서 널 찾아야만 해 꿈을 꾸듯이 날아올라
I'm gonna fly away so fly away 그대는 날고 있나요 지금 이 순간들을
You can fly away so fly away 그대는 알고 있나요 기다려왔던 그대만의 꿈들
이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어 시간 속에 그대를 맡겨봐
수없이 헤매던 환상 속에 잊혀져 갈 그 기억들
I'm gonna fly away so fly away 그대는 날고 있나요 이젠 알고 있겠죠
You can fly away so fly away 그대는 알고 있나요 기다려왔던 우리만의 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