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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の憂鬱 [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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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록밴드, L'Arc~en~Ciel의 3번째 싱글이자 리컷 싱글.
2. 상세[편집]
앨범 heavenly에 수록되어 있는 원곡에 비하면 완전 곡을 갈아엎는 수준의 어레인지라 볼 수 있다. 모던 록을 토대로 섬세한 동양적인 감수성까지 들어간 곡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곡이다. 또한 간주 이후에 클라이막스로 넘어가면서 절규하는 듯한 하이도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원래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 곡이지만 2001년 베스트 앨범 Clicked Singles Best 13의 투표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2004년에 발매된 코리안 에디션 Clicked Singles Best 13+2에서는 snow drop과 함께 수록된다. 사실 2001년은 아직 일본 음반이 허용되기 이전이라, 당시 한국팬들은 투표 상황을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이 싱글이 수록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을 표하곤 했다. 그게 2004년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15주년 라이브에서는 이 곡이 11위를 차지하여 10년만에 연주된 것을 계기로 2007년 またハートに火をつけろ!나 20주년 라이브, WORLD TOUR FINAL에서도 종종 연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