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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야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김건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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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문서를 존치한다.(사측 강제 결론 도출)

토론 - 본 문서의 표제어를 현행유지 (●▅▇█▇▆▅▄▇) 하며 '눕자' 등의 리다이렉트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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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용례
3. 역사
4. 기타
5. 관련 기사



1. 개요[편집]


●▅▇█▇▆▅▄▇

사람이 드러누운 모습을 나타낸 이모티콘으로 '눕자'라는 말과 함께 자주 쓰여서 '눕자 이모티콘' 또는 '눕는 이모티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용례[편집]


  • 주로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단체로 게임사에 항의하거나 불만을 표시할 때 사용되고 있다.
  • 스포츠에서도 몇몇 선수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때나 드르렁했을 때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이러한 이모티콘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스트리머/유튜버가 게임을 하다가 죽거나 죽은 상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눕클) 하는 장면에도 쓰인다.
  • 불만이나 항의의 이유는 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너프로 성능이 폭풍 하향됐다든지, 콘텐츠가 쓸모 없어진다든지, 게임에 버그가 발생했거나 점검이 늦어지는 등[1]의 이유가 있다. 흔히 '관짝에 누웠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된다.


3. 역사[편집]


야구 관련 용례가 생기기 이전에도 디시인사이드에서 갤러리 터는 문화가 있을 때 종종 쓰이곤 했다. 대표적으로 6.20 황색혁명 당시 스갤이 야갤과 코갤을 포함해 12개 갤러리를 털던 당시 쓰인 적이 있었다.

김기태 감독이 2015년 4월 15일 LG전에서 심판의 3피트 라인 아웃 관련 판정에 항의하며 그라운드에 누워버린 사건을 ●▅▇█▇▆▅▄▇으로 표시하면서 유행어가 되었다.[2]

이후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에서 다시 생명력을 얻으면서 뉴스기사에까지 소개됐다.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을 뽑는 앙케이트가 있는데, 김기태가 선정되자 댓글에 등장했다. #


4. 기타[편집]


변형판으로 커뮤니티에서 음담패설이나 오덕 계열을 비롯한 화장실 개그 게시물을 올릴때 해당 이모티콘의 중간 즈음에 대각선 위로 솟구쳐 오르는 문장부호나 이모티콘을 추가시키는 식으로 댓글로 올려서 게시글을 보고 성욕을 주체할 수 없음을 어필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디시콘에서 '누워!' 하는 식으로 응용되어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예시

로스트아크 해외 런칭과 더불어 해외 서버도 로스트아크 인벤에서 쓰이던 눕자가 수출 되어 쓰이고 있다. ●▅▇█▇▆▅▄▇ u r noob 으로 쓰이고 있으며, 심지어 티셔츠로도 팔리고 있다.

원신에서도 비슷하게 치치가 드러누워있는 이모티콘으로 불만을 표하는 문화가 있는 편이다.

폰트에 따라 가장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과 발 바로 앞의 가장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어긋나게 보일 수 있다.

중국의 탕핑족이 이를 오프라인에서 실천하는 예이다.


5. 관련 기사[편집]




[1] 만약 카페나 다른 플랫폼이 있다면 3초에 1번씩 이 이모티콘이 제목이거나 도배해놓은 글이 올라오는 걸 보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2] 여담으로 김기태 감독 말고도 네덜란드의 모 축구감독 역시 1년 후 경기 도중 파울 여부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그라운드에서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