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lllie's odditorium' the secon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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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lllie DS ['the Billlie's odditorium' the second edition] “I wish you good luck, 달력의 1일에 채워질 1을 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second edition]은 그동안 선보였던 앨범과 활동에서 못다 보여드린 음악과 스토리를 하나씩 엮어낸 연작 시리즈의 두 번째 에디션입니다. 이번 신보 ‘1월 0일 (a hope song)’에서 저희 빌리(Billlie)는 새해를 맞이하며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와 출발에 대한 기대감과 소중한 감정들을 더 길게 느끼고 싶은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해봤습니다. 더불어, 이 모든 시간을 함께해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마음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모든 분들에게 저희의 이번 노래가 언제나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라는 마음 또한 담았습니다. 시윤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한 해가 지나가고 또 새로운 해가 떴어요. 행복한 순간이 찾아올 때면 ‘이 순간이 그대로 멈췄으면 좋겠다’라고 늘 생각하곤 하는데요, 이 곡은 그런 제 마음을 잘 담은 곡이에요. 계속해서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순간 속에서 좋은 추억 가득 쌓아가요.” 션 “시간이 지나간다는 게 익숙하면서도 또 익숙지 않아요.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은 늘 마음 한편에 단단히 자리 잡고, 다가올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어요. 한 해를 꽉 채워준 당신에게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내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야기가 꼭 장편 소설 같았으면 해요” 츠키 “작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우리 사이가 한 발짝 더 가까워진 한 해였어요. 함께 맞이한 세 번의 겨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이 곁에 있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날에도 언제든 함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람 “어느덧 우리가 함께하는 네 번째 해가 밝았어요. 작년에도 올해도 곁에 있을 수 있어 참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당신은 어떻게 한 해를 시작했나요? 올 한 해도 지금처럼 늘 그 자리에서 서로에게 소중함이 되길 바라며, 우리가 오래오래 함께하는 모든 날에 이 노래처럼 행운이 깃들기 바라요.” 하루나 “빌리와 함께해주신 모든 사랑하는 분들께, 이 노래를 통해 감사함을 전해보아요. 이런 마음을 담아 작년은 추억으로 소중하게 간직해두고,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는 당신의 소원이 다 이뤄지는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늘 곁에서 응원할게요. 올 한 해도 같이 행복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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