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터즈 오브 헥시스 독선적인 아비터들은 절제와 단련을 통해 진실을 찾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전사로서의 텐노 신화를 그들의 잠재력을 제한하기 위한 거짓으로 여기며,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헥시스의 아비터즈는 텐노의 부서진 명예와 역사속으로 사라진 텐노의 진실을 탐색하는데 매우 열정적입니다.
심판관이란 이름 그대로 법정같은 분위기가 나는 신디케이트로, 텐노들이 전투 이외의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진실을 추구한다는 언급을 보았을 때 수도회 같은 곳에서도 모티브를 따온 것 같다. 적으로 돌릴 시 커럽티드 랜서를 불러내서 적으로 돌려도, 아군으로 돌려도 상관은 거의 없다.
아직까진 딱히 특별한 퀘스트나 관련 이벤트도 없고 텔로스 무기들도 성능이 무난무난한 편이라 그리 인기는 없는 편. 중재 미션은 설정 상 이들이 텐노들의 잠재력을 시험하기 위해 행하는 것이며, 중재를 자주 돈다면 바이터스 에센스를 각종 모드나 쿠바 등의 보상으로 교환하기 위해 자주 들리게 될 신디케이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