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45(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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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기관단총.현대식 기관단총.
2. 설명[편집]
독일제 45구경 PDW.[1] 다목적 기관권총이라는 이름답게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한 올라운더형 SMG. 배그 내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중 가장 무난한 성능이며, 다른 SMG에 비하면 유효사거리가 길고 전투 지속력이 좋으며, AR에 비하면 탄퍼짐과 반동이 확연히 덜하다.[2] 타 SMG가 50m 정도를 벗어나면 거의 무쓸모가 되는 것과 달리 UMP45는 100m까지는 무난하게 커버하며, 탄창도 대용량 기준 35발로 전투 지속력이 가장 좋은 SMG라 SMG류 중 PP-19와 함게 유일하게 중거리전이 가능한 총.[3]
SMG답게 이동사격시 탄퍼짐과 반동이 작으며, 이동 사격 중에도 명중률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전방 손잡이와 각종 조준경까지 부착했다면 조준 사격 시의 반동 제어까지 수월해지며 보정기까지 달면 쏘는 대로 다 맞는 레이저 총기가 된다. 거기다 UMP45가 지원하는 부착물의 가짓수 또한 Vector 다음으로 많은 4종이나 되기에 안 그래도 준수한 반동 제어와 탄 퍼짐을 더욱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다. SMG용 부착물은 드랍률이 높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물론 단점 또한 둘의 중간 정도. AR에 비하면 유효사거리가 짧고, 다른 SMG에 비하면 순간 화력이 떨어진다. 곧 죽어도 SMG다 보니 탄속과 낙차가 심해서 100m를 벗어난 싸움은 AR에 밀릴 수밖에 없으며, 순간 화력 또한 총알을 때려박는 마이크로 UZI나 벡터에 밀리기 때문에 근접전 특화 용도로 SMG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평가가 박하다.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들은 중거리전을 AR이나 DMR과 함께 사용하여 중거리 이상을 케어하는 방향으로 함께 사용하게 된다.
UMP45 같이 중간 위치에 껴있는 총기는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만능 총기가 될 수도, 반대로 모든 부분에서 애매해질 수도 있는데, UMP9이었던 얼리엑세스 시절에 햐향 조치되기 전에는 근·중·원거리 모두 대응이 가능한 높은 활용성과 준수한 성능 및 수월한 탄약 확보와 총기 입수 자체가 쉽다는 장점으로 애용 받는 전자에 속했다.
그러나 UMP45 이후에는 탄약 변동으로 연사 속도가 줄고 거리에 따른 피해량이 감소하고 원거리 사격시의 반동이 커졌으며, SMG 운용 방식이 SG처럼 근접전 전용으로 정립된 현재로는 위치가 애매해지는 후자에 속한다. 거기다가 가면 갈수록 저조한 DPS와 느려터진 탄속, 심한 낙차가 부각되고 SCAR-L의 반동이 크게 개선되면서 UMP의 입지는 거의 바닥을 치게 되었다. 그나마 장점은 SCAR-L보다는 전체적인 TTK가 우수하다는 것 정도.
그나마 획득 확률이 거의 '국민총'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고, 부착물이 하나도 달려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탄착군이 좁고 반동이 적다는 특징 덕분에 초반 싸움은 물론 중후반까지도 충분히 활약하는 총기다. 정 급하면 견착하고 아무렇게나 쏴도 잘 박히기 때문에 거리를 잘 재면서 우클릭을 꾹 눌러 3인칭 견착을 한 상태에서 좌우로 왔다갔다 무빙을 하면서 쏘는 것이 이 총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리는 방법이다.
6.3 패치로 대미지가 39->41로 상향되어 M416과 같은 대미지가 들어가며, 이젠 7.2 패치로 M416의 대미지가 40으로 줄어듬으로써 UMP45가 더 높아졌다. 그 느려터졌던 탄속도 300m/s->360m/s으로 빨라졌고, 연사력도 670RPM으로 상향되었다. 근중거리 사격도 어느정도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점이 생겼기 때문에 여러모로 얼리엑세스 시절의 위엄을 복구했다는 평. 이후 M4가 41로 올라가면서 메리트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파밍이 잘 안풀린다면 여전히 중후반까지도 어느정도 써먹을 수 있는 쓸만한 총기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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