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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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Threads, an Instagram app
로고[1]
유형소셜 미디어
출시일2023년 7월 6일
개발사파일:메타(기업) 로고.svg[[파일:메타(기업) 로고 컬러 화이트.svg
플랫폼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컬러 화이트.svg | 파일:iOS 로고.svg[[파일:iOS 로고 화이트.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
2. 소개
3. 런칭 후
4. 기능
5. 트위터와의 비교
6. 논란
6.1.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6.2. 알파판 출시 논란
7. 여담



1. 개요[편집]


스레드는 메타가 개발한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이다. 트위터의 경쟁 서비스로, 인스타그램과 달리 텍스트 컨텐츠가 중심이 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 소개[편집]


인스타그램 기반의 앱이며 인스타그램 로그인 정보로 계정 생성이 가능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잉 연동도 가능하다. 기존 메타의 패밀리 앱들과 계정 연동을 가능하게 하여 수익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유저수를 키워나갈 전망이라고 한다.

텍스트 제한이나 동영상 길이 제한 등으로 보아 대놓고 트위터를 겨낭하여 시작된 프로젝트로 여겨지며 트위터의 대안 SNS로 부상하고 있는 마스토돈, Misskey 등 탈중앙화 앱에 사용된 오픈소스 프로토콜인 액티비티펍(ActivityPub)을 활용한다.


3. 런칭 후[편집]


마크 저커버그에 따르면, 런칭 직후 약 4시간 동안 스레드의 가입자 수는 5백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약 8시간 동안 1천만 명을 넘어섰다.
런칭 첫날, 높은 트래픽으로 서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기능[편집]




5. 트위터와의 비교[편집]


트위터인스타그램을 섞어 놓은 듯한 스레드 구조는, 트위터의 경쟁자이자 대체재 포지션을 노리고 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트위터와 비교했을 때 스레드의 큰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해야 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스레드의 뱃지가 표시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계정이 동기화된다.
  • 트위터와 다르게 음란물과 폭력성 게시물에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


6. 논란[편집]



6.1.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편집]


파일:스레드 한국어 앱스토어.jpg

앱스토어 개인정보 정책에 의하면, 건강, 금융, 위치, 연락처 등 수 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최근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수가 정체에 이르자, 스레드를 자사 패밀리 앱의 새로운 데이터 수집 플랫폼으로 낙점한 것이다. 메타 매출의 95% 이상은 광고 모델로 이루어져 있는데, 얼마나 많은 유저를 모아서 광고 노출 회수를 늘리고 유저들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이를 통해 구축한 자사 알고리즘으로 얼마나 개인 맞춤 최적화를 잘하느냐에 따라 광고주들이 메타에 지출하는 절대적 금액과 노출 당 단가가 달라진다. 이러한 구조는 스레드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산업 전반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뽑힌다.

결론적으로 자사 제품중에서 인스타그램은 비교적 전처리에 용이한 텍스트 기반 데이터가 부족한 편이고, 왓츠앱은 자체적으로 암호화 메세징을 앞세워 홍보하기에 사생활이 그대로 담겨 유저들이 강한 민감성을 보이는 메세징을 매개변수로 활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또한 트위터API를 전면 유료로 바꾸고 웹 크롤링을 막자, 텍스트형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사 언어모델인 LLaMA에 활용하려고 출시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메타는 최근에 MTIA v1이라는 인공지능 칩까지 공개하여 언어모델 구축에 공을 들이며 구글OpenAI의 기술력을 추격하기 위해 사활을 다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스타그램도 동일한 항목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음으로 기존 인스타그램과 별반 다르지 않은 데이터 수집 정책이다.

6.2. 알파판 출시 논란[편집]


트위터 API 사태라는 절호의 타이밍을 노려 출시하기 위해 베타판도 아닌 알파테스트판 수준의 기능들만 넣은채 출시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특히 SNS의 가장 기초적인 기능이 없어서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의 치명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 팔로우한 유저만 볼 수 있는 기능이 없다.[2]
  • 해쉬태그 기능이 없다.
  • 마찬가지로 계정 검색은 가능하나 포스트 검색 기능도 없다.
  • 리포스트 및 인용 리포스트를 한 사람의 내용을 확인할 수도 없다.[3]
  • 사진 업로드가 최신순 밖에 표시되지 않는다.
  • 개인 메시지 기능이 없다.
  • 인스타그램 기반이나, 인스타그램처럼 빠르게 계정전환이 불가하다.


7. 여담[편집]



[1]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자 아이디를 식별할 때 쓰는 @에서 따온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2] 어느 정도는 팔로우 중인 유저가 우선적으로 표시되나 알고리즘으로 추천된 포스트들이 섞여서 올라오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팔로우 유저의 포스트를 다 보여준 뒤 추천 게시글을 표시하는 것과 달리 갱신을 하면 최상단에 제멋대로 올라온다.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의 질 낮은 잡담 포스트들이 제멋대로 표시 되는 등 상당히 문제가 많다.[3] 좋아요 확인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