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크로커다일(가칭)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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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피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Dr. 베가펑크가 만든 신형 파시피스타 '세라핌' 중 하나. 크로커다일을 모체로 한 인조인간이다. S-샤크, S-배트(가칭)와 달리 얼굴에 원본과 똑같은 흉터가 있다.[1]
3. 작중 행적[편집]
3.1. 최종장[편집]
원작 1086화, 레벨리 종료 직후 왕의 부하 칠무해 철폐와 각지에서 일어나는 가맹국의 반란으로 바빠진 해군에서 세라핌 전력을 투입하며 처음 등장한다.
4. 기타[편집]
- 중성적인 미소년의 외형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도 크로커다일의 '성전환설'을 의식한 모양인지 예쁘장한 남자아이로도 보이고, 보이시한 여자아이로도 보이는 얼굴이다.[3]
- 원본의 유전자와 루나리아족의 피를 합쳐 만들어진 개체이기 때문에 얼굴의 흉터가 없어야 정상이다. 크로커다일의 흉터는 부상에 의한 후천적인 특징이며, 루나리아족은 등에서 불꽃이 타오르는 한 흠집조차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른 세라핌들과 달리 S-크로커다일의 얼굴에만 흉터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 어떠한 이유인지는 아직 불명. 만약 어린 아이의 멀쩡한 얼굴에 상처를 만들기 위해서 등의 불꽃을 꺼놓고 상해를 입혔다는 의미가 되므로 베가펑크의 광기적인 면이 드러난다는 평이 꽤 나왔으며 이게 사실이라면 왼손 결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 물론 작품 외적으로 독자들의 혼란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크로커다일의 가장 큰 특징인 얼굴 흉터를 반영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5]
[1] 63권 SBS에서 공개된 크로커다일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면 얼굴의 흉터도 없고 왼손도 정상이다.[2] 그린 블러드는 초인계 열매를 재현한다.[3] 여성 캐릭터에 비해 턱선이 각져 있고 목이 조금 더 굵으며 와이셔츠를 입고 있기 때문에, 그냥 눈매가 고운 남자아이일 가능성이 더 높긴 하다.[4] 애초에 베가펑크가 카이도의 환수종 물고기물고기 열매 복제품을 실패작이라고 한 것도, 능력을 완벽히 복제했지만 '색깔이 분홍색'이란 이유 때문인 것을 보면 그 특유의 완벽주의적 성향이 드러난다.[5] 40대 후반인 현재는 워낙 중후하고 마초적인 모습이다 보니, 중성적인 미소년이었던 어린 시절 모습에 흉터가 없었다면 이것이 크로커다일을 모체로 한 세라핌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독자들이 생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