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1er (r2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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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입니다! 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
슈퍼주니어는 션샤오팅,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으로 이루어진 SM엔터테인먼트 산하 Label SJ 소속의 9인조 아이돌 걸그룹이다.
2. 설명[편집]
데뷔 16년차의 아이돌 보이그룹으로 2세대 한류 열풍의 개척자들이다. 한류를 개척했다는 수식은 절대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남아메리카 등에서도 인기를 끄는 등 3세대 아이돌 못지 않게 해외에서의 엄청난 인기와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슈퍼주니어가 한류 개척에 기여한 정도는 굉장히 크다.[6]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Sorry, Sorry>, 그 외 , <Mr. Simple>, <너라고 (It's You)>,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No Other)>, <U>, <미인아 (BONAMANA)>, <로꾸거!!!>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Devil> ,<Black Suit>이 최근 들어 인기를 끌었다.
2.1. 소개[편집]
슈퍼주니어는 '아시아의 등용문'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했다. 첫 데뷔 무대에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한 이례적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2005년 11월 6일에 데뷔했다. 데뷔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현역 아이돌 중에서는 원로급이 되었다. 활동하는 2세대 남자 아이돌 중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덤의 규모 탑 시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중화권, 동남아를 아우르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엔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을 통해 이례적인 음반 판매량(가온 기준 한 달 판매량 335,744장 -2012 연간 판매량 480,622장- 2014년 기준 509,224장으로 하프밀리언 달성)을 기록했으며, 한 때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최다 수상자이기도 했다.[7] 특히 유럽권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의 인기가 대단한데 해외 팬들은 한국의 특정한 가수만 좋아하기보단 K-POP의 문화 자체를 좋아하는 특성에 반해 이례적으로 코어 팬덤이 빠르고 넓게 형성되었다. 특히 월드투어 브랜드 'SUPER SHOW'는 K-POP 가수들 가운데 투어의 규모가 가장 크고 넓다.
2.2. 그룹명[편집]
원래는 데뷔 이전에 그룹명이 'Junior'였으나 SM엔터테인먼트 야유회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출중한 개인기 실력을 본 이수만은 "그냥 '주니어'가 아니다. '슈퍼주니어'다."라고 하며 팀 이름 앞에 'Super'를 추가하라고 시켰다. 그리고 매년 멤버들 전원을 교체하는 시스템의 프로젝트 그룹이었기 때문에 2005년 데뷔 후 몇개월 간은 'Super Junior05'로 활동하였다.[8]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팬들의 반발로[9] 매년마다 멤버를 교체하는 시스템을 포기하고 규현을 영입하며 프로젝트 그룹에서 정식 그룹으로 개편하게 된다.[10] 이후부터는 'SUPER JUNIOR (슈퍼주니어)'로 명명하게 되었다.
2.3. 구호[편집]
한 쪽 손바닥을 내밀며 외치는 [11] 슈퍼주니어의 구호는 국내 아이돌 그룹의 구호들 중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구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하다.[12] 이 구호의 유래로는 멤버들이 나는 O-O에요!하며 놀다가 우연히 '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라고 외치게 되었고 이후에 팀 구호로 채택되었다고 한다.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
여담으로 슈퍼주니어가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에서 구호를 선창하면 곧 바로 팬덤인 E.L.F.는 "우리는 엘-프에요!"를 외친다.
2.4. 멤버[편집]
1집 Super Junior05 당시 12명(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기범)으로 데뷔하여 2006년 막내 규현의 합류를 통해 13명으로 활동. 이후 세 멤버(한경, 강인, 기범)가 탈퇴한 현재 정식 멤버는 10명이지만 현재 성민이 논란에 의해 활동 정지 상태다. 여담으로 현재 모든 멤버가 순수 한국인이다.
- 83라인, 맏형라인, 희특 (이특 & 희철) : 슈주 내에서 최고연장자 맏형들. 둘은 2010년 전까지, 연습생 시절부터 10년간 싸운 적이 없다가 2010년 싸우면서 터졌고,
전설의 인천대첩(본인들은) 크게 싸웠다고 한다.인천대첩[14]정작 천안광견은 크게 안싸웠다고 말하는 것이 포인트하지만 희철이 군대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앨범인 Mr. Simple 마지막 무대에서 울거나 Mr. Simple 희철 입대 전 마지막 무대 특이 말 좀 들으라고 혼내는 등 서로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2019년 아는 형님 200화에서, 서로 서운한 것을 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코너를 진행했다.아는 형님 미안하다 사랑한다 희철 이특뒤에서 절규를 볼 수 있다15주년 기념 팬미팅 때 격하게 안았으면 좋겠다 라는 팬의 요청에 따라 둘이 격하게 안겼다. 또한 팬들이 원하는 유닛 1위다.
- AB라인 (희철 & 예성) : 슈주 내에 유이한 AB형. 슈퍼쇼 7S 해외투어 당시 희철이 스케줄로 건강이 악화되었는데 그때 예성이 많이 챙겨줬다고 한다. 희철은 그게 너무 고마웠고, 얼마나 고마웠으면 슈주리턴즈 시즌 3에서 예성이가 자기한테 신이라고 할 정도.
- 은시해, 86라인 (은혁 & 시원 & 동해) : 사실 시원은 서류상으로는 은혁, 동해보다 동생이지만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실제 생일인 1986년 4월 7일로 본다. 여담으로 D&E를 질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 D&E, 디앤이, 동해물과 죽방멸치 (은혁 & 동해) : 동해물과 죽방 멸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지어준 이름. 둘이 연습생부터 친했다고 한다. 둘의 유닛은 슈퍼주니어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닛이다. 또한 둘다 팀내에서 보컬, 댄스, 랩 등 종합적인 실력이 멤버들 중 최상위권이며,[15] 프로듀싱(송라이팅, 무대연출)도 잘하는 올라운더이다. 지금 활동하는 멤버 중에서는 유이하게 이씨 성을 가진 멤버들이다.
- K.R.Y., 크라이, 메보 3인방 (예성 & 려욱 & 규현) : 슈퍼주니어 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는 멤버들이다. 또한, 뮤지컬에 다섯번이상 출연한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기도 한다.여담으로 멤버들은
[1] 한자 발음을 한국식으로 읽으면 '초급소년'. 2000년대 이후부터는 중화권에선 중국어로는 잘 안쓰이고 영어로 많이 표기한다.[2] 2010년대 초반까지는 공식적인 장르는 아니지만 SMP 중 한 종류인 'SJ Funky'라는 장르의 타이틀곡을 추구해왔었으나 후술한 부작용이 생기면서 점점 탈피해나가기 시작했고 현재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다.[3] 데뷔 인원 12명, 최다 인원 13명(규현 영입), 현재 정식 인원 10명(성민 포함).[4] SBS 인기가요 출연 기준[5] U / TWINS 발매 기준[6] 간단하게 말하자면 <Sorry, Sorry>의 히트를 기반으로 슈퍼주니어의 이름을 세계로 알리기 시작했고 중화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런칭한 유닛 슈퍼주니어-M을 통해 중화권 시장 진출 및 정복을 하였으며 슈퍼주니어-D&E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 SUPER SHOW 통한 월드 투어, 그리고 'Lo Siento'라는 곡을 정규 8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으로 선정함으로써 국내 최초의 라틴 팝을 도입하면서 남아메리카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7] 현재는 후배 그룹 EXO가 이 기록을 가져갔다.[8] 그래서 싱글 《U》 발매 이전의 앨범들에는 'Super Junior05'로 표기되어 있다.[9] "너네가 뭔데 우리 애들 보고 나가라 마라 하느냐" 하는 등의 반발이 넘처났다.[10] 여담으로 이러한 시스템은 11년 후 NCT를 통해서야 이루어지게 된다.[11] 참고로 위치에 따라서 손도 좌우대칭으로 맞춘다. 김희철 홀로 다른 손동작을 취하는게 포인트[12] 이 구호는 현재까지도 많은 일반인들, 연예인들이 본인을 소개할 때 쓰기도 한다.[13] 호적상 생일은 1987년 2월 10일[14] 당시 이 광경을 목격한 예성은 그렇게 크게 싸운 것은 아니라고 했으나, 정작 이때 이 싸움을 목격한 GD와 태양은 자신의 후배들(위너, 또는 아이콘으로 추정)에게 슈주는 무서운 형들이라고 했다고 한다.[15] 동해는 리드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랩은 메인래퍼인 은혁 다음으로 많이 하고, 은혁은 메인래퍼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보컬도 수준급이라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는 멤버들보다 더 많은 보컬파트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