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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61 Revis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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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61 Revisited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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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간지 타임에서 2006년 "대중 음악 역사상 최고의 앨범 100선 (All-TIME 100 Albums)"을 발표했고, 순위 없이 연대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In the Wee Small Hours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Swingin' Lovers!
프랭크 시나트라
Here's Little Richard
리틀 리처드
Kind of Blue
마일스 데이비스
King of the Delta Blues Singers
로버트 존슨
〈Modern Sounds in Country and Western Music〉
레이 찰스
Live At The Apollo
제임스 브라운
A Love Supreme
존 콜트레인
Highway 61 Revisited
밥 딜런
Otis Blue/Otis Redding Sings Soul
오티스 레딩
Rubber Soul
비틀즈
Pet Sounds
비치 보이스
Blonde on Blonde
밥 딜런
Revolver
비틀즈
I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아레사 프랭클린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벨벳 언더그라운드 & 니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비틀즈
Are You Experienced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Lady Soul
아레사 프랭클린
At Folsom Prison
조니 캐시
The Beatles
비틀즈
Astral Weeks
밴 모리슨
〈Stand!〉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The Band
더 밴드
Abbey Road
비틀즈
Bitches Brew
마일스 데이비스
Moondance
밴 모리슨
Bridge Over Troubled Water
사이먼 앤 가펑클
After the Gold Rush
닐 영
Paranoid
블랙 사바스
John Lennon/Plastic Ono Band
존 레논
Tapestry
캐롤 킹
Sticky Fingers
롤링 스톤스
What's Going On
마빈 게이
Blue
조니 미첼
Who's Next
더 후
Coat of Many Colors
돌리 파튼
Led Zeppelin IV
레드 제플린
Hunky Dory
데이비드 보위
Exile on Main St.
롤링 스톤스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데이비드 보위
The Harder They Come
지미 클리프
Talking Book
스티비 원더
〈Call Me〉
알 그린
Goodbye Yellow Brick Road
엘튼 존
〈Red Headed Stranger〉
윌리 넬슨
Born to Run
브루스 스프링스틴
Horses
패티 스미스
Ramones
라몬즈
Songs in the Key of Life
스티비 원더
Hotel California
이글스
Rumours
플리트우드 맥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
섹스 피스톨즈
〈One Nation Under a Groove〉
펑카델릭
London Calling
더 클래시
Back in Black
AC/DC
Thriller
마이클 잭슨
The Great Twenty-Eight
척 베리
Legend
밥 말리
Purple Rain
프린스
Stop Making Sense
토킹 헤즈
Master of Puppets
메탈리카
Raising Hell
Run-D.M.C.
Graceland
폴 사이먼
The Joshua Tree
U2
Sign 'O' the Times
프린스
Paid in Full
에릭 B. & 라킴
Document
R.E.M.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
퍼블릭 에너미
Straight Outta Compton
N.W.A
Like A Prayer
마돈나
The Stone Roses
스톤 로지스
Paul's Boutique
비스티 보이즈
Out of Time
R.E.M.
〈Star Time〉
제임스 브라운
Ropin' the Wind
가스 브룩스
Nevermind
너바나
The Low End Theory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Back to Mono (1958–1969)〉
필 스펙터
Achtung Baby
U2
Slanted and Enchanted
페이브먼트
The Chronic
닥터 드레
Live Through This
Ready to Die
노토리어스 B.I.G.
My Life
메리 제이 블라이즈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오아시스
Endtroducing.....
DJ Shadow
OK Computer
라디오헤드
Time Out of Mind
밥 딜런
Car Wheels on a Gravel Road
루신다 윌리엄스
〈Sunrise〉
엘비스 프레슬리
The Marshall Mathers LP
에미넴
Kid A
라디오헤드
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
PJ 하비
Stankonia
아웃캐스트
〈The Anthology: 1947–1972〉
머디 워터스
〈ELV1S: 30 No. 1 Hits〉
엘비스 프레슬리
Portrait of a Legend 1951–1964
샘 쿡
The College Dropout
카니예 웨스트
〈Turn Back the Years〉
행크 윌리엄스
출처








파일:external/www.theuncool.com/rs937.jpg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000,#fff 4위
2012년}}}

파일:external/www.theuncool.com/rs937.jpg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2012년 4위
2020년 18위
@연도3@년 @순위3@위



파일:A75A5D13-D37C-4A62-94E4-4B9BA96D570A.pngVH1 선정 100대 앨범
22위






파일:sonemic.pngRate Your Music 전체 앨범 차트
38위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명반
11위






파일: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jpg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파일:All-Time_Top_1000_Albums_(1st_Edition).jpg
올 타임 탑 1000 앨범

{{{#000,#fff 26위
1998년}}}

파일:All-Time_Top_1000_Albums_(1st_Edition).jpg
올 타임 탑 1000 앨범

1998년 26위
2000년 26위
@연도3@년 @순위3@위






파일:003002000004.jpg
배철수의 음악캠프 선정
100 대 음반













Highway 61 Revisited
파일:external/assets.rollingstone.com/1035x1035-dylan65.jpg
발매일1965년 8월 30일
녹음일1965년 6월 - 8월
장르포크 록, 블루스 록, 싱어송라이터
재생 시간51:30
곡 수9곡
프로듀서밥 존스턴
톰 윌슨
스튜디오콜럼비아 스튜디오 A
레이블파일:컬럼비아 레코드 로고.svg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트랙 리스트
4.1. Side A
4.1.2. Tombstone Blues
4.1.3. It Takes a Lot to Laugh, It Takes a Train to Cry
4.1.4. From a Buick 6
4.1.5. Ballad of a Thin Man
4.2. Side B
4.2.1. Queen Jane Approximately
4.2.2. Highway 61 Revisited
4.2.3. Just Like Tom Thumb's Blues
4.2.4. Desolation Row



1. 개요[편집]


1965년 발매된 밥 딜런의 정규 6집 앨범.


2. 상세[편집]


5집 Bringing It All Back Home, 7집 Blonde on Blonde와 함께 밥 딜런의 포크 록 트릴로지를 구성하는 앨범 중 하나이다. Bringing It All Back Home이 발매된지 3개월도 안 돼서 새 앨범 제작에 착수한 밥 딜런은 당시에 교류하던 비틀즈로큰롤 음악에 큰 영향을 받아서, 이 앨범에서 처음으로 유일한 순수 어쿠스틱 곡 "Desolation Row"를 제외한 모든 곡에서 드럼의 바비 그레그, 베이스의 러스 새버커스, 피아노와 오르간의 폴 크리핀, 그리고 기타의 마이클 블룸필드 같은 록 음악 뮤지션들을 고용하였다.

1965년 5월 영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딜런은 충동적으로 노트 20페이지 분량의 긴 가사를 적었으며, 이를 다듬어서 앨범의 리드 싱글이자 밥 딜런 최고의 명곡, 나아가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곡이라 불리우는 Like a Rolling Stone을 제작하였다. Like a Rolling Stone을 처음으로 라이브한 전설적인 뉴포트 공연 이후, 밥 딜런은 본격적으로 앨범의 레코딩을 시작하였다.

딜런은 뉴욕 북부의 버드클리프 콜로니에서 한 달 동안 곡들의 가사를 썼으며, 그동안 앨범의 프로듀서는 톰 윌슨에서 밥 존스턴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온 딜런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션 뮤지션들과 함께 그동안 만들어온 곡들을 녹음하는데 전념하였다. 새 앨범의 제목은 딜런 자신의 출생지인 미네소타주 덜루스와 세인트루이스, 멤피스, 뉴올리언스, 미시시피 등 유명 블루스 음악가들이 주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한 남부 도시들을 연결하는 미국 61번 국도의 이름을 따와 Highway 61 Revisited라고 지었다.

8월 30일 발매된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3위, 영국 차트에서 4위에 올라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67년 골드 인증을 받았고, 현재는 플래티넘 인증까지 받았다. 리드 싱글 Like a Rolling Stone은 6분이라는 파격적인 곡 길이와 비의적이지만 신랄한 가사, 당시로서는 복잡한 실험성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핫 100 2위에 올라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다.[1]


3. 평가[편집]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Album Guide
★★★★★










이 앨범은 여러모로 밥 딜런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우선 어쿠스틱 포크와 일렉트릭 포크가 혼재되어 있었던 전작 Bringing It All Back Home에서 더 나아가 포크 록을 본격적으로 완성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업적이다. 알다시피 당시 미국 포크계는 어쿠스틱 포크 음악 만을 선보이는 것을 불문율로 삼고 있었으며, 당대의 대표적인 포크 뮤지션인 밥 딜런이 어쿠스틱 기타 대신 일렉트릭 기타를 들었다는 것을 크나큰 배신으로 여겼으나 대중들과 평론가들은 이러한 밥 딜런의 변화와 그 음악성에 큰 찬사를 보냈다.

이 앨범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대중적으로 성공까지 거두면서 마침내 록 음악계에 포크 록의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되는 그야말로 혁명적인 업적을 세웠으며, 포크 음악계에도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쳤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밥 딜런의 앨범 중에서도 Blonde on Blonde, Blood on the Tracks와 함께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히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모더니즘 시인들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가사 역시 하나의 예술의 경지로까지 올렸다. 평론가들은 밥 딜런이 미국의 정치적, 문화적 혼돈을 잘 담아낸 혁신적인 음악을 극찬하였으며, 록 평론가 '데이브 마시(Dave Marsh)'는 이 앨범을 밥 딜런의 앨범 가운데 최고라고 평하면서, "이 무렵 그의 영향력은 너무도 확산되어 정말 수천의 사람들이 그의 언어 하나 하나에 매달리는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명반 리스트에서 11위에 올라 밥 딜런의 앨범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2],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리스트에서는 18위에 랭크되었다.[3]


4. 트랙 리스트[편집]


트랙곡명작사 / 작곡재생 시간
Side A
1Like a Rolling Stone밥 딜런6:13
2Tombstone Blues5:56
3It Takes a Lot to Laugh, It Takes a Train to Cry4:09
4From a Buick 63:19
5Ballad of a Thin Man5:58
Side B
6Queen Jane Approximately밥 딜런5:31
7Highway 61 Revisited3:30
8Just Like Tom Thumb's Blues5:32
9Desolation Row11:21


4.1. Side A[편집]



4.1.1. Like a Rolling Stone[편집]



  • 처음으로 싱글컷 된 곡. 밥 딜런의 수많은 곡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곡으로 밥 딜런의 대표곡이자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로 여겨진다. 일렉트릭 기타의 사용이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다. 사랑 대신 증오를 다룬 대립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Miss Lonely'라는 여주인공의 몰락을 다루고 있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4.1.2. Tombstone Blues[편집]



  • 두 코드로 이루어진 빠른 곡. 역사적 인물들을 언급하며 현대 미국의 부조리함을 비판하는 곡이다.


4.1.3. It Takes a Lot to Laugh, It Takes a Train to Cry[편집]



  • 블루스 곡. 오래된 블루스 곡에서 가사를 빌려왔다. 가사 번역



4.1.4. From a Buick 6[편집]



  • 업템포 블루스 곡. 로버트 존슨의 리프에 기반하여 작곡한 곡이다.


4.1.5. Ballad of a Thin Man[편집]



  • 피아노가 멜로디를 주도하는 곡. '가장 순수한 시위곡'이란 평가를 받았다.


4.2. Side B[편집]



4.2.1. Queen Jane Approximately[편집]



  • 1번 곡과 같은 맥락에 있는 곡. 하지만 연민과 위로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다.


4.2.2. Highway 61 Revisited[편집]



  • 타이틀 곡.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얘기하는 곡이다.

  • 영국의 음악가 PJ 하비가 커버했다.


4.2.3. Just Like Tom Thumb's Blues[편집]



  • 버스 6개에 코러스가 없는 곡. 멕시코에서 있었던 악몽 같은 경험을 주제로 하는 곡이다.


4.2.4. Desolation Row[편집]



  • 앨범에서 유일하게 록 악기를 차용하지 않은 어쿠스틱 곡. 11분 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대곡으로, 역사적 인물, 성경의 등장인물, 셰익스피어 소설의 주인공, 소설가들을 다루는 서사시이다.



[1] 여담으로 당시 1위에 오른 곡은 비틀즈Help!였다.[2]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밥 딜런의 앨범은 9위에 오른 Blonde on Blonde.[3] 2012년에는 무려 4위였으나, 록씬의 쇠퇴를 반영하듯 2020년 개정판에서는 비틀즈, 에릭 클랩튼, 롤링 스톤스, 더 후, 지미 헨드릭스의 수많은 명반과 마찬가지로 순위가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순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