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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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진행된 대회에 대한 내용은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4년 LG정유배 당시
2015년 GS칼텍스배
대한민국 한국기원 주관 바둑 프로기전.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한다.
매일경제신문이 MBN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GS칼텍스배를 MBN을 통해 중계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GS칼텍스배는 바둑TV에서만 중계된다.일해라 매경 MBN에서도 틀어달라 매일경제신문 광고나 MBN 광고를 바둑TV에서 하는데, 정작 MBN에서는 바둑 방송을 틀어주지 않기 때문에, 매경에서는 사실상 내버린 자식 취급이다. TV조선과 JTBC에서 방송하지 않는 바람에 바둑TV에서는 현장 생방송도 못하는 LG배나 삼성화재배보다는 낫지만.
1996년 GS칼텍스의 전신인 LG정유가 후원해 창설되었다.[5] 1기~4기까지는 '테크론배 프로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고, 2000년 5기 대회부터 LG정유배로 진행하다가 2005년 GS그룹 분사 이후 GS칼텍스배로 변경됐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는 16강 토너먼트, 결승 5번기로 진행되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8강 풀리그를 거쳐서 타이틀 홀더와 타이틀전을 치르는 도전기로 운영되었다. 2010년 대회부터 현재의 24강 본선 토너먼트[6] 로 변경. 본선 4강은 다음 해 대회에 시드로 출전한다. 참고로 24강 토너먼트로 바뀐 첫 해였던 2010년에는 도전기로 결승이 진행됐고 2011년 부터 도전기를 폐지했다.
조훈현 九단이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대회로 유명하고, 여자 기사인 루이나이웨이 九단과 최정 九단도 결승전까지 올라온 적이 있다. 최명훈 九단은 준우승만 4번 하면서 콩라인이 될 뻔 했지만, 루이나이웨이 九단을 한번 꺾고 우승한 적이 있다. 이세돌 九단은 두 번 우승. 이창호 九단과 신진서 九단이 5번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진서 九단은 23~27기 우승으로 대회 사상 첫 5연패를 달성한 것은 물론 국내 선수권전 방식 단일 기전 역대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제한시간은 1기부터 14기까지는 각자 3시간(1분 초읽기 5회), 15~16기는 각자 2시간(40초 초읽기 3회)의 장고대국으로 진행하다가, 17기부터 각자 10분(40초 초읽기 3회)의 속기 대국으로 진행했었다. 25기부터는 각자 1시간(1분 초읽기 1회)의 장고대국으로 바꿔서 진행한다.
2004년 LG정유배 당시
2015년 GS칼텍스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한국기원 주관 바둑 프로기전.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한다.
매일경제신문이 MBN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GS칼텍스배를 MBN을 통해 중계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GS칼텍스배는 바둑TV에서만 중계된다.
2. 상세[편집]
1996년 GS칼텍스의 전신인 LG정유가 후원해 창설되었다.[5] 1기~4기까지는 '테크론배 프로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고, 2000년 5기 대회부터 LG정유배로 진행하다가 2005년 GS그룹 분사 이후 GS칼텍스배로 변경됐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는 16강 토너먼트, 결승 5번기로 진행되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8강 풀리그를 거쳐서 타이틀 홀더와 타이틀전을 치르는 도전기로 운영되었다. 2010년 대회부터 현재의 24강 본선 토너먼트[6] 로 변경. 본선 4강은 다음 해 대회에 시드로 출전한다. 참고로 24강 토너먼트로 바뀐 첫 해였던 2010년에는 도전기로 결승이 진행됐고 2011년 부터 도전기를 폐지했다.
조훈현 九단이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대회로 유명하고, 여자 기사인 루이나이웨이 九단과 최정 九단도 결승전까지 올라온 적이 있다. 최명훈 九단은 준우승만 4번 하면서 콩라인이 될 뻔 했지만, 루이나이웨이 九단을 한번 꺾고 우승한 적이 있다. 이세돌 九단은 두 번 우승. 이창호 九단과 신진서 九단이 5번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진서 九단은 23~27기 우승으로 대회 사상 첫 5연패를 달성한 것은 물론 국내 선수권전 방식 단일 기전 역대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제한시간은 1기부터 14기까지는 각자 3시간(1분 초읽기 5회), 15~16기는 각자 2시간(40초 초읽기 3회)의 장고대국으로 진행하다가, 17기부터 각자 10분(40초 초읽기 3회)의 속기 대국으로 진행했었다. 25기부터는 각자 1시간(1분 초읽기 1회)의 장고대국으로 바꿔서 진행한다.
3. 대회 진행[편집]
- 2018년 : 제23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 2019년[7] :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 1회전에서만 전반조(1~10조)는 오전10시 대국, 후반조(11~19조)는 오후2시 대국이다. 문서 만들어질 때의 예선문단 참고.
- 2020년 :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 2021년 :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 2022년 : 제27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 2023년 :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8]
4. 역대 우승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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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승상금은 1기는 3천만원으로 시작하여 2~3기 4천만원, 4~6기 3천5백만원, 7기 4천5백만원, 8~15기 5천만원이 주어졌으며, 16기부터 현재의 우승상금이 됐다.[2] 16기까지는 장고로 진행했는데 14기까지는 각자 3시간(1분 초읽기 5회), 15~16기는 각자 2시간(40초 초읽기 3회)였다. 17기부터 각자 10분, 40초 초읽기 3회의 속기 대국으로 진행했었다.[3] 2기, 3기, 6기, 8기, 9기 우승[4] 23기, 24기, 25기, 26기, 27기 우승(대회 5연패)[5] 당시에는 GS칼텍스가 LG그룹 시절이라 LG정유였다.[6] 전기 시드 4인과 예선통과자 19인과 와일드카드 선수 1인 총 20인 가운데 상위 랭커 4인이 16강부터 시작한다.[7] 예선이 2018. 12. 10~13에 진행된다. 13일부터는 연구생, 여자입단대회가 21일까지 진행되었다.[8] 이 대회에서 대회 사상 최초의 5패빅 무승부가 발생했다.(16강 2국 박상진-박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