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2199W 폴른
덤프버전 :
폴른, 대기중.
수직화된 도시를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는 보행 병기를 목표로 폴른 개발 시작.
2067년 시험 기동 시작. 2068년 시험적인 AGS 시스템에 포함됨.
폴른, 전투에서 압도적인 교환비를 보임. 폴른 대량 생산 결정.
폴른, 21세기에 가장 많이 생산된 군사용 로봇으로 선정되었음.
하지만, 대다수의 폴른은 감염되어 전장에서 사라짐.
폴른 여전히 대량 생산 가능. 전투에 투입되고 있음.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AGS 로보테크 소속의 B급 경장형 지원기 AGS. 성우는 /란즈베리 아서
2. 상세[편집]
스토리 진행 도중 펍헤드 다음으로 얻을 수 있는 AGS이다. 해당 폴른은 철충과 지속전투 중인 AGS 분대의 구성원이었으나 철충의 함정에 빠져 지휘관AGS[1] 가 초장거리 저격으로 일격에 파괴당하고 부대 내 혼란을 틈타 대부분 구성원이 철충에 감염되어 나이트 칙이 되어버리고 말았으며[2] 펍헤드의 구조신호를 받고 같이 온 주인공측 바이오로이드 스쿼드의 도움으로 유일하게 구출된다. 이때 음성 모듈이 망가져 통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했으나 다행히 통신 포트는 멀쩡해서 펍헤드가 정보 수신으로 통역을 해주는데 도중에[3] 펍헤드가 음성 모듈 고장을 빌미로 폴른의 제조사 BR 중공업이 자신의 제조사인 오메가 산업에 비하면 2류라 말하며 디스하여 이에 따지는 듯 한 행동을 보이지만 펍헤드가 해당 부분은 통역이 불필요하다며 무시해버리는 소소한 개그가 있다.[4] 해당 폴른은 연결체 철충의 정보를 제공 후 주인공의 부대에 합류한다. 그래서 스토리에서 이후로 에이다 측 저항군 폴른 한대가 주인공측 스쿼드에 접촉을 위해 등장한 것 외 에는 게임상에서는 아군보다는 적으로 정말 많이 보게 된다.[5] 적으로는 감염된 철충 버전이던 감염안된 버전이던간에 거의 이 녀석이 메인으로 나오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강함의 정도는 은근 바리에이션들이 강하게 나오는 렘파트쪽보다 약한 잡졸 포지션.
한편 T-3 레프리콘 관련 설정에서는 T-2 브라우니 3기와 T-3 레프리콘 1기으로 구성된 바이오로이드 알보병 분대가 폴른 1기와 동등한 전력이라 묘사된다.[6] 바이오로이드가 나노머신으로 강화되었다고는 해도 인체 기반이라 설정상으로는 전투용 기계의 성능을 쉽게 따라잡지는 못하는 모양. 폴른은 전고가 2m에 가깝고[7] 중량이 1톤에 가깝고 무장부터가 장갑차에 달 법한 30mm 구경의 기관포이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장우석 "메카셔군" AD가 디스이즈게임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B급 장비' 콘셉트로, 배경 설정 상으로도 "대량으로 빠르고 많이 생산되었다"는 내용이며, 게임 상에서도 B등급에 제조 시간은 10분으로 해당 콘셉트가 묘사되었다.
승리 포즈는 파란 십자선 형태의 센서 모듈이 켜진 중앙의 구체를 플레이어에게 향하며 센서 모듈을 깜박이는 것으로 꽤 귀여운 편.
덧붙이자면 본래 대체 코어와 특수 대체 코어의 SD 모델링은 폴른의 재탕이었다. 그랬던 것이 패치로 SD를 볼 수 없게 바뀌고, 2부가 나오면서 소모품으로 변경된 것.
웨히히 작가의 어느 바이오로이드 기록에서는 바이오로이드 반란을 대비하여 만든 병기가 폴른이라고 나온다.
3. 성능[편집]
3.1. 숙련도[편집]
3.2. 관련 영상[편집]
3.3. 패치노트[편집]
정식 오픈 직전 패치에서 액티브 2 스킬이 공격이 맞았을 때만 방어감소 디버프가 들어가고 스킬 레벨 10일때 지속시간이 2라운드가 되도록 변경되었다. 사실 스킬레벨 10은 자동 전투 노가다 요원으로 몇날 며칠씩 굴리지 않는 한 찍기 어려워서 정말 폴른을 엄청나게 많이 사용했다는 뜻이라 마냥 상향이라고 보긴 좀 어려운 편.
3.4. 평가[편집]
별다른 리세마라 등이 없이 시작했을 때 극초반에는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체이다. 2스킬의 방어력을 절반 이상 감소 시키는 디버프와 피해 감소 버프 해제 기능이 유용하고 데미지도 지원기치고 의외로 괜찮은 편. 기계라는 이유로 자체 방어력도 괜찮은 편이라 웬만한 초반 조합에서 대충 끼워넣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한때 폴른좌로 불리기도 했었다.
다만 느린 행동력 때문에 방어감소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AP 버프나 장비를 주거나 한턴 일부러 대기하고 다음턴을 노리는 식의 컨트롤이 필요하며, B급은 B급이며 승급도 없어서 CT66 램파트처럼 중반 이후까지 최전선에서 사용될 만큼의 고성능은 아니다.
그래도 중반 이후에도 어느 정도 쓸 수는 있다. AGS라 영양을 안 먹고, B급이라 운용비용이 싸며 지원기라 반격 OS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원벌이용 저지역 단독 거지런이 가능한 것. 폴른은 공격속도도 빨라서 시간도 적게 걸리기 때문에 더욱 적절하다. 물론 반격 OS는 SS 10강을 해야 100% 반격 발동이 되지만 폴른은 방어력이 있어서 몇 번 정도 반격에 실패하고 더 맞아도 되는 여유가 있다[12] 거지런 문서를 참조하자.
다만 보통 자원수급을 위해서는 2-4나 2-8 정도를 돌게 되는데, 여기서는 이후에 추가된 S25A 스파르탄 어썰트가 제작하기도 쉬운데다 폴른과 비교할 시 방어력은 약한 대신 공격력이 더 세고 속도도 더 빠르기 때문에 폴른의 상위호환이 되어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기본스펙이 우월하기에 어썰트가 돌지 못하는 경우엔 폴른을 여전히 쓰기도 한다. 발렌타인 이벤트 2-6 폴른 솔로런
21년 11월 기준으로 라스트오리진의 거지런은 광역공격을 쓸 수 있는 AGS나 바이오로이드로 속전속결하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폴른을 포함한 지원기에게 반격 OS를 달거나 반격을 기본 패시브로 가진 인원으로 거지런을 도는 것은 장비, 인원 모두 부족한 뉴비 시점에서만 고려할 경우가 됐다.
3.4.1. 2022.2.10 재조정[편집]
드디어 출시되고 3년이 넘는 긴 시간 끝에 재조정과 더불어 SS급 승급을 받아냈다(!)
액티브들의 위력과 사거리가 공통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1스킬은 회피 감소 상태인 대상에게도 피해량 증가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으며 피증 수치도 증가했다. 또한 피해량 증가 효과는 각 조건에 맞춰서 중첩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2스킬은 소모 AP가 늘어났지만, 모든 받는 피해 감소 효과/방어력 증감 효과를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더불어 스킬에 기본적으로 붙은 방어력 감소 수치가 상향되고 지속 라운드도 1라운드 늘었다.
3.4.2. 승급 : A[편집]
패시브 스킬 '전술 보조 기능'은 자신 중심으로 위와 아래까지 최대 3명에게 주어지는 열 버프이며, 기본적으로 라운드 개시 시 범위 내의 아군들에게 적중/행동력 버프를 준다. 그러나 자신이 위치한 열에 따라 추가적으로 주어지는 버프가 달라지는데, 전열에서는 받피감, 중열은 방관, 후열은 치명타를 준다.
3.4.3. 승급 : S[편집]
S승급 패시브 '엄폐 최적화'는 자신 중심 십자 범위이다. 라운드 개시 시 아군의 구성에 따라서 범위 내의 아군에게 다른 효과를 주는데, A승급 패시브와 달리 방어적인 효과에 치중되어 있다. 바이오로이드는 1기 당 광역 피해 분산 증가 효과가 주어지고 3기 이상일 시 강화 해제 저항 증가 효과가 부여되며, AGS는 1기 당 효과 저항 증가가 부여되고 3기 이상일 시 속성 저항이 증가한다.
3.4.4. 승급 : SS[편집]
SS승급 패시브 '어썰트 포메이션'은 자신 중심 전체범위 패시브이다. 라운드 개시 시 폴른 본인에게 보호 무시 기능이 적용되고, 해당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액티브 스킬로 적을 맞출 시 일정 라운드 동안 받는 피해 증가 효과를 추가시킨다. 또한 자신과 인접한 아군이 3기 이상이면 범위 내 아군들에게는 행동 횟수 증가 버프를 준다.
4. 대사[편집]
5.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6.1. 구성원[편집]
6.2. 일러레[편집]
6.3. 출시순[편집]
6.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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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지휘관 개체 역시 폴른 기종이였다.[2] 설명에서도 대량으로 쓰이다 많이 감염되었다고 나와서인지 개발자 노트에서 철충의 감염원리를 설명 하는데 쓰이기도 했다. 이름도 하필 타락했다는 뜻의 Fallen.
[3] 이때 펍헤드의 대사로 봐선 폴른이 펍헤드에게 감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4] 펍헤드가 디스하지만 이 BR 중공업은 뭉치기만 하면 나름 화력과 기능이 쓸만한 스파르탄 시리즈를 제작했다. 아쉽게도 멸망 전쟁 때 쓰이지 못했다. 다만 철충들이 스파르탄에 기생한 프리져 등이 존재하는걸 보면 일단 만들어지긴 한 모양인데 이후 GM아이샤가 밝힌 설정에 의하면 설계 및 개발은 인류 멸망 이전에 완료되었음이 밝혀졌다. 즉 사령관의 참전 이후 오르카 호의 바이오로이드와 AGS 모두 사망자가 없다는 설정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인게임 상에서 존재하는 프리저 시리즈는 멸망 이전 생산된 스파르탄 시리즈가 철충에 감염된 것이라고 치면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5] 스파르탄 어썰트가 주인공인 외전 스토리 오르카 무비 메이커에서 폴른 1기가 등장하는데, 통신 포트로 대화하는 걸 보면 메인 스토리 초반에 합류한 음성 모듈이 고장난 개체인 듯 보인다. 그런데 메인 10지역 이후 시점인 외전 스토리까지 음성 모듈이 고쳐지지않은 건지 불명이다.[6] T-1 고블린이 폭주했던 사건에도 폴른을 투입해 진압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7] 상기된 스펙에 따르면 폴른의 전고는 1.85m라 되어 있다. 덧붙여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5cm 정도이므로 폴른은 남성의 평균 신장보다 10cm가 더 큰 셈이다.[8] 그나마도 게임 내 나이트 칙의 바리에이션을 보면 폴른도 실드나 미사일 런처 장비형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했다고 짐작할 수 있다. 램파트처럼 플레이어가 운용하는 폴른은 별다른 개조없는 기본형인듯. 사실 현실에 전차도 이런저런 마개조를 하니 당연하지만.[9]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10]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11]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12] 극성으로 육성하면 노링크 상태에서도 2-8을, 4링크 기준으로 3-4를 혼자 안정적으로 돌 수 있어서, B등급을 넷 이상만 먹어서 갈아도 자원이 오히려 증가하는 무한동력이 가능하다. 연구에서 분해시 자원 상승 연구까지 끝낸다면 어지간한 자원탐색은 뺨치는 수준으로 자원을 수급한다. 모듈충당은 덤. 노링크 2-8 거지런 스펙은 체력과 방어력 45레벨 정도에 나머지는 공격력에 올인하면 된다. 장비는 공격장비 2개에 반격장비, 50% 데미지 반격정도가 적당하며 SS가 없는 경우 A등급을 6강하면 50%가 되니 A등급을 강화해서 껴주면 된다. SS역장이면 된다. 만약 역장이 없다면 장갑관통장비를 껴주면 된다. 다만 후자의 경우 체력과 방어력에 투자를 더 해주어야 전복이 되지 않는다. 만랩이 확장되고 교환소에서 등급높은 장비나 강화재료를 구할수 있게되어서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위 장비가 충당되지 않는다면 그냥 코어링크를 해주어도 된다. 풀링크를 해도 B등급이라 소모하는 자원은 극히 적은데다가 로봇이라서 영양자원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자원은 무조건 이득이기 때문.
[3] 이때 펍헤드의 대사로 봐선 폴른이 펍헤드에게 감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4] 펍헤드가 디스하지만 이 BR 중공업은 뭉치기만 하면 나름 화력과 기능이 쓸만한 스파르탄 시리즈를 제작했다. 아쉽게도 멸망 전쟁 때 쓰이지 못했다. 다만 철충들이 스파르탄에 기생한 프리져 등이 존재하는걸 보면 일단 만들어지긴 한 모양인데 이후 GM아이샤가 밝힌 설정에 의하면 설계 및 개발은 인류 멸망 이전에 완료되었음이 밝혀졌다. 즉 사령관의 참전 이후 오르카 호의 바이오로이드와 AGS 모두 사망자가 없다는 설정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인게임 상에서 존재하는 프리저 시리즈는 멸망 이전 생산된 스파르탄 시리즈가 철충에 감염된 것이라고 치면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5] 스파르탄 어썰트가 주인공인 외전 스토리 오르카 무비 메이커에서 폴른 1기가 등장하는데, 통신 포트로 대화하는 걸 보면 메인 스토리 초반에 합류한 음성 모듈이 고장난 개체인 듯 보인다. 그런데 메인 10지역 이후 시점인 외전 스토리까지 음성 모듈이 고쳐지지않은 건지 불명이다.[6] T-1 고블린이 폭주했던 사건에도 폴른을 투입해 진압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7] 상기된 스펙에 따르면 폴른의 전고는 1.85m라 되어 있다. 덧붙여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5cm 정도이므로 폴른은 남성의 평균 신장보다 10cm가 더 큰 셈이다.[8] 그나마도 게임 내 나이트 칙의 바리에이션을 보면 폴른도 실드나 미사일 런처 장비형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했다고 짐작할 수 있다. 램파트처럼 플레이어가 운용하는 폴른은 별다른 개조없는 기본형인듯. 사실 현실에 전차도 이런저런 마개조를 하니 당연하지만.[9]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10]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11] 노링 기준. 풀링 시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노링 때보다 2배 증가.[12] 극성으로 육성하면 노링크 상태에서도 2-8을, 4링크 기준으로 3-4를 혼자 안정적으로 돌 수 있어서, B등급을 넷 이상만 먹어서 갈아도 자원이 오히려 증가하는 무한동력이 가능하다. 연구에서 분해시 자원 상승 연구까지 끝낸다면 어지간한 자원탐색은 뺨치는 수준으로 자원을 수급한다. 모듈충당은 덤. 노링크 2-8 거지런 스펙은 체력과 방어력 45레벨 정도에 나머지는 공격력에 올인하면 된다. 장비는 공격장비 2개에 반격장비, 50% 데미지 반격정도가 적당하며 SS가 없는 경우 A등급을 6강하면 50%가 되니 A등급을 강화해서 껴주면 된다. SS역장이면 된다. 만약 역장이 없다면 장갑관통장비를 껴주면 된다. 다만 후자의 경우 체력과 방어력에 투자를 더 해주어야 전복이 되지 않는다. 만랩이 확장되고 교환소에서 등급높은 장비나 강화재료를 구할수 있게되어서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위 장비가 충당되지 않는다면 그냥 코어링크를 해주어도 된다. 풀링크를 해도 B등급이라 소모하는 자원은 극히 적은데다가 로봇이라서 영양자원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자원은 무조건 이득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