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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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ablewidth=100%><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tablebordercolor=#F2E9DE,#252525>자기 몸을 잃어버린 중세 기사.
그의 영혼은 불행하게도 구속되었지만 기사의 신념과 구시대의 가치는 거기에 얽매여 있지 않다.
"필부의 검은 아직 녹슬지 않았습니다." ||
영혼 속성 6성 마도학자 A 나이트
2. 성능[편집]
2.1. 능력치[편집]
2.2. 통찰[편집]
2.3. 형상[편집]
2.4. 패시브[편집]
2.5. 마도술[편집]
3. 평가[편집]
'정의' 주문은 단일 현실 피해를 입히고, 적 처치 시 추가 열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킬 합성 시 피해 증가율은 떨어지지만 한 번에 더 많은 열정을 수급할 수 있다. 주문을 합성 및 사용하여 한번에 3 열정을 획득하는것을 노릴지, 아니면 2번 연속으로 사용하여 더 강한 딜링과 처치 시 열정 수급을 노릴지 판단이 필요하다.
'영광' 주문은 2타겟 현실 피해를 입히고, 2성 이상부터 조건 없이 추가 열정을 획득하기 때문에 합성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최종 술식인 '서기 778년 후'는 광역 현실 피해 + 적 처치 시 아군 전체에게 1회 피해량 50%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다른 스킬로 특정 적의 체력을 감소시킨 후에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주력 스킬이기 때문에 '정의'나 '영광'과 달리 피해량이 높은 편이다.
통찰 패시브는 적의 체력이 낮을수록 주는 피해량을 높여주며, 3통찰 패시브는 같은 조건으로 방어 무시율도 높여주기 때문에 '정의'의 적 처치 시 효과를 얻기 쉽게 해주며 '서기 778년 후'의 딜량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있는 잡몹 사냥에 최적화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1/6 확률로 첫 패에 '영광' 주문이 2개 등장하면, 합성 사용 후 '정의'로 연계하여 다음 턴에 최종 술식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 수급 능력이 뛰어난데다가, A 나이트 화력의 원천인 최종 술식도 약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고평가받는 딜러. 2서포터 + A 나이트로도 시원시원한 스토리 진행이 가능할 정도. 역상성을 만나기 힘든 영혼 속성에 2단계 패시브가 받는 피해 감소라 내구성도 좋은 건 덤.
무엇보다 이 캐릭터의 장점은 바로 속성에 관계없이 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범용성으로 다른 6성 캐릭터들에 비해 깡스탯이 상당히 높은 데다가 적들의 상성을 따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1] 속성에 맞는 딜러가 없을 때 채용하면 딜과 탱에 있어서 부족하지 않다.
다만 하드 제약 등으로 열정 기믹이 카운터 당할 경우 비슷한 육성 수준의 4성 캐릭터보다도 존재감이 급락하기에 답이 없는 데다가, 상성 관계인 지혜 보스가 별로 없기에 A 나이트를 주력으로 쓰고자 한다면 스토리 3지역 즈음부터는 꽤 높은 수준의 육성을 필요로 한다. 다만, 1.4 버전에서 비상성 관계일 경우 추가 데미지를 입히고 기억자 속성이 영혼/지혜일 경우 2배로 효과를 받는 신규 의지가 출시되긴 한다. 현 버전 기준으로는 먼 이야기인 것이 문제라면 문제.
범용 파티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등장하는 적과 상성을 맞춰 파티를 꾸려 갈 것이기 때문에 무상성 딜러인 나이트는 상시 대미지 30% 디버프를 달고 다니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무상성 딜러로써 육성할 생각이 있다면 권장 육성보다 훨씬 높게, 깡스탯을 통해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육성하는 것이 좋겠다.
3.1. 장점[편집]
- 압도적으로 높은 기본 능력치
다른 6성 캐릭터들과 동일 레벨 기준으로 비교해도 기본 스펙이 무슨 한 단계 위에 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능력치가 공방일체로 균등하게 높아서 딜러 포지션인데 탱킹까지 맡을 정도로 체력도 높고 맷집도 단단하다. 높은 수준으로 육성을 하게 되면 능력치 역시 눈에 띄게 상승하는 편.
- 상성을 타지 않는 범용성
영혼 속성의 마도학자로 서로 상성 관계인 지혜 속성을 제외하면 상성이 존재하지 않는데, 위에서 언급한 기본 능력치와 시너지를 이루어서 어느 파티에 넣어도 본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가 있다. 이 때문에 속성별 딜러가 없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채용된다.
3.2. 단점[편집]
- 열정 기믹 카운터
기본적으로 열정을 빠르게 수급하여 최종 술식을 난사하는 패턴인데, 상태 이상 등으로 열정을 빼앗기거나 쌓지 못하게 되면 그냥 체력 많은 탱커로 전락해버리는 단점이 존재한다. 거기다가 이러한 적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파티 선정에 있어서 고민되는 요소가 된다.
- 없다시피한 상성 효과
상성을 타지 않아 범용성이 높지만 역으로 상성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상성에 대응할 수 있는 딜러가 존재하면 채용 가치가 급락한다. 현재 영혼 속성에 대비되는 지혜 속성의 적이 드물기 때문에 고레벨 구간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면이 있다.
4. 애장품[편집]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http://obj-temp.the1.wiki/data/eba6acebb284ec8aa4ec95a0ec9ea5ed9288ec9584eb9e982e706e67.png)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http://obj-temp.the1.wiki/data/eba6acebb284ec8aa4ec95a0ec9ea5ed9288ec9584eb9e982e706e6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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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편집]
6. 음성[편집]
7. 스킨[편집]
8. 기타[편집]
- 자아를 지닌 갑옷 모습을 하고 있지만 도감에는 엄연히 의식 각성자가 아닌 마도학자로 분류되어 있다. 원래 무생물이 아니라 태생이 사람이어서 그렇다. 갑옷에 의식이 생긴 것이 아니라 마도학자의 영혼이 갑옷을 입고 있는 것.
- 모티브는 중세 및 르네상스기의 유럽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인 기사 롤랑이다. 최종 술식에 언급된 서기 778년은 기사 롤랑이 죽은 해이며, 그의 검 이름이었던 '듀란달'이[2] A 나이트의 검신에 적혀있다.# 애초에 로비에서부터 롤랑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으니 빼박.
- 위의 모티브와 더불어 중세 시대에 전시되었다는 설정으로 미루어보면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생전부터 마도학자였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그의 사후부터 계산해도 대략 1000년 이상으로 대놓고 100년 이상을 살아왔다고 언급이 되는 이터니티 이상으로 긴 경력을 가진 마도학자일 수 있다.
- APPLe은 갑주를 입고 떠도는 중세 기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고, A 나이트는 사과 하나를 상대하더라도 공평의 원칙을 지킨다는 말을 하는데 둘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 기사도와 정정당당함을 중히 여기는 발언을 많이 하는데, 본인의 스킬셋은 그런 것들과는 정반대로 남이 체력을 깎아놓으면 막타만 야비하게 뺏어서 열정을 채우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종종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