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힌츠페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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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5월 17일 개봉한 한국 영화. 2003년 4월부터 2018년 3월 1일까지 제작기간만 15년이 걸린 영화이다.
2003년 KBS 일요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가 원안이자 원작으로, 이 작품의 감독은 당시 프로그램을 제작한 장영주 PD이다.[4]
굳이 15년이나 걸린 이유가 있을까? 싶지만 택시운전사와 김사복 항목을 참조하면 왜 제작기간이 15년이나 걸렸는지 알 수 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1980년 5월 어느 날, 핏빛으로 물든 광주.
탈출해야 한다, 그리고 알려야 한다!”
80년 5월, 민주화를 촉구하는 시위와 항쟁으로 도시는 봉쇄되고 모든 전화선은 차단되었다.
언론 통제로 인해 광주의 침상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었던 그때!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한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
당시 대한민국 안에 철저히 고립된 도시였던 광주의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가 직접 촬영한 국내외에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광주의 참혹한 현장과 그가 극비리에 시도한 세 번의 광주 잠행까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80년 5월 광주의 처절했던 민주항쟁의 모습을 최초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