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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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의 여자 프로 배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화성시, 홈구장은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있는 화성실내체육관.
2011년 8월 4일 여자 프로 배구의 막내 구단으로 정식 창단했다. 사실 2010년 오프 시즌에 창단했으나 연고지 문제 등으로 2010-11 시즌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에 다른 구단과 연습 경기를 갖는 데에 그쳤고, 이듬해인 2011-12 시즌부터 리그에 합류했다.[3]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사용하고 있던 수원실내체육관을 공동으로 쓰게 해 달라고 했다가 "그럴 거면 모든 경기를 다 원정 경기로 치러라"는 비판을 받았고, 때마침 새롭게 경기장을 지은 화성시를 연고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여자 프로배구단의 신규 창단은 전매공사(現 KGC인삼공사)가 1988년 창단한 이후 23년 만[4] 이고, IMF로 여자배구 팀들이 대거 해체되어 리그가 반토막난 1998년 이후 13년 만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의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화성실내체육관을 홈 구장으로 하고 있다.
팀명인 '알토스(Altos)'는 옹골차게 알차다는 뜻인 '알토란'과 높고 깊다는 뜻의 라틴어 'altus'를 합성한 말이다.[5] 마스코트는 토랑이(여우)이다.
약칭은 주로 '기업', '기은', 그리고 모기업이 은행이라서 '통장'으로 자주 불린다. 한 글자로 줄여 부를 때는 보통 '통'이라고 불린다.[6]
기업은행은 과거 농구대잔치 시절 남자 농구단을 운영했다.[7] 그래서 원래는 남자 프로 농구단을 창단하려고 했으나 남북 통일 전까지 신생 팀을 만들지 않는다는 한국농구연맹의 방침 때문에[8] 방향을 바꿔 여자 배구단을 창단하게 됐다. 창단 감독으로는 이정철 전 흥국생명 감독을 영입했다.
||1. 개요[편집]
V-리그의 여자 프로 배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화성시, 홈구장은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있는 화성실내체육관.
2011년 8월 4일 여자 프로 배구의 막내 구단으로 정식 창단했다. 사실 2010년 오프 시즌에 창단했으나 연고지 문제 등으로 2010-11 시즌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에 다른 구단과 연습 경기를 갖는 데에 그쳤고, 이듬해인 2011-12 시즌부터 리그에 합류했다.[3]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사용하고 있던 수원실내체육관을 공동으로 쓰게 해 달라고 했다가 "그럴 거면 모든 경기를 다 원정 경기로 치러라"는 비판을 받았고, 때마침 새롭게 경기장을 지은 화성시를 연고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여자 프로배구단의 신규 창단은 전매공사(現 KGC인삼공사)가 1988년 창단한 이후 23년 만[4] 이고, IMF로 여자배구 팀들이 대거 해체되어 리그가 반토막난 1998년 이후 13년 만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의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화성실내체육관을 홈 구장으로 하고 있다.
팀명인 '알토스(Altos)'는 옹골차게 알차다는 뜻인 '알토란'과 높고 깊다는 뜻의 라틴어 'altus'를 합성한 말이다.[5] 마스코트는 토랑이(여우)이다.
약칭은 주로 '기업', '기은', 그리고 모기업이 은행이라서 '통장'으로 자주 불린다. 한 글자로 줄여 부를 때는 보통 '통'이라고 불린다.[6]
기업은행은 과거 농구대잔치 시절 남자 농구단을 운영했다.[7] 그래서 원래는 남자 프로 농구단을 창단하려고 했으나 남북 통일 전까지 신생 팀을 만들지 않는다는 한국농구연맹의 방침 때문에[8] 방향을 바꿔 여자 배구단을 창단하게 됐다. 창단 감독으로는 이정철 전 흥국생명 감독을 영입했다.
2010-11 시즌 드래프트에서 3개 고등학교의 졸업생 10명을 영입했다. 또한 각 구단에서 9명의 보호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 한 명을 수급받았다. 그리하여 은퇴했던 흥국생명 이효희와 현대건설 박경낭, 도로공사 정다은, 인삼공사 이소진, GS칼텍스 지정희를 영입했다. 2011-12 시즌 드래프트에서는 센터 유희옥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