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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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다.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능력이 뛰어났었던 선수였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매산초등학교 시절 양희종, 정의한, 박구영 등과 함께 농구를 시작했다. 단대부고 시절 천정열 코치 밑에서 주득점원으로 활약한 이후 중앙대학교로 진학했으나 2년동안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해 일본 유학으로 하마마츠대학교에 전학가면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했다.
3. 선수 시절[편집]
니가타 알비렉스에서 활약한 뒤, 2010 KBL 2군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KCC에 입단하였다. 12월 5일 모비스와의 원정에서는 불과 5득점으로 부진했지만, 2011년 2월 12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강병현[2] 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교체 투입되면서 24분 8초를 뛰며 14득점 2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팀의 6연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이후 D리그에서만 기회가 있었고 1군에서는 전혀 잡지 못한 채 2012-2013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한기범 농구교실에서 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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