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러바 보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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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헬러바 보스
1. 개요
3. 스톨라스 가족
6.1. 요원 1 & 요원 2 (Agent 1 & Agent 2)
7. 블리츠의 가족들
8. 밀리의 가족들
9. 목시의 가족들
11. 기타 등장인물
11.1. 에디(Eddie)
11.2. 메이베리 부인(Mrs. Mayberry)
11.2.1. 제럴드
11.3. 마사 가족
11.4. 로보틱 피자롤리(Robotic Fizzarolli)
11.5. 월리 웩포드 (Wally Wackford)
11.6. 룹티 굽티(Loopty Goopty) & 라일 립튼(Lyle Lipton)
11.7. 스트라이커 (Striker)
11.8. 채즈윅 서먼 (Chazwick Thurman)
11.9. 퀸 비 리자버브(Queen Bee Lzebub)
11.10. 마몬(Mammon)
11.11. 글리츠 & 글렘(Glitz & Glam)
11.12. 에릭 번즈(Arick "Burnie" Burnz)
1. 개요[편집]
헬러바 보스의 등장인물/단체들을 정리한 문서.
2. I.M.P[편집]
2.1. 블리츠 (Blitz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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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목시(Moxx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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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밀리(Mill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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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루나(Loo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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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톨라스 가족[편집]
아르스 게티아 소속 대악마 집안이지만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라 현재 이혼을 진행하는 중이다.
3.1. 스톨라스(Stola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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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옥타비아(Octav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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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스텔라(Stella)[편집]
스톨라스의 아내이자 옥타비아의 어머니.
파일럿에서 블리츠가 스톨라스와 관계를 가진 직후 스톨라스가 자는 틈을 타 마도서를 훔쳐 달아나다가 책의 무게 때문에 난간에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때 마침 밑에서 다른 귀족들과 티파티를 하고 있다가 봉변당한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었다가[4] 2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스톨라스가 낮은 신분의 임프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겼으며, 스톨라스의 언급으로 볼 때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자 스톨라스에게 고함을 질러대고 물건 및 집사로 보이는 단역 임프들을 집어 던지는 등 그야말로 극대노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사의 내용을 봤을 때 '자신을 두고 왜 바람을 폈냐'라거나 '애까지 있으면서 왜 그랬냐' 같은 가족을 생각하는 말보단 낮은 취급을 받는 '임프'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나 '모텔' 같은 천한 곳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체면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이 묘사된다.[5][6] 이로 보아 그다지 가정에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고 남편이 좋아서 결혼한 것도 아닌 듯하다. 고위악마들끼리 정략결혼을 했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시즌 2에서 사실로 밝혀졌다.[7]
5화의 마지막에는 충격적이게도 스톨라스의 암살을 사주한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남편과 딸의 바로 앞에서 관련 통화를 나누는데도 둘은 눈치를 못채는 게 개그 포인트.[8][9] 이 반전 때문에 팬덤에서는 "2화에서 나오던 임프 강도들도 실은 스텔라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들이 아니냐"는 추측도 생겨나고 있다.[10] 스톨라스를 바람피는 ㄱㅅ라고 부르는데 지금까지 드러난 성향을 생각하면 (스텔라 쪽에서는 스톨라스를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으므로) 자신은 스톨라스를 사랑했으나 스톨라스는 자신을 사랑하기는 커녕 자신에게 배신감을 줘서 분노한 게 아니라 귀족으로서의 체면을 떨어뜨려 자신에게 창피를 줬다는 사실에 철저히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7화에서는 스톨라스의 두려움을 형상화한 상상속의 모습으로 옥타비아와 함께 등장한다.
옥타비아와의 관계는 아직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다. 어린 시절의 사진이나 초상화 속 모습을 보면 그냥저냥한 듯. 하지만 과거 악몽을 꾸고 무서워하는 어린 딸의 목소리를 듣고도 스톨라스에게 가보라며 움직이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옥타비아는 언급도 하지 않고 스톨라스가 '임프'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에 중점을 둬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딸에 대해선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제작진말에 따르면 상당한 권력욕의 소유자. 아마 가족과 행복을 중시하는 스톨라스와 틀어진 계기가 성격 차이와 더불어 스텔라의 권력욕으로 인한 갈등으로 보인다. 비록 정략결혼이기는 하지만 스톨라스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원했고 스텔라는 정략결혼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더 강화시키고자 했기에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 딸을 낳은 건 그저 게티아의 핏줄을 이을 후계를 늘려 자기 입지를 넓히려는 목적이었을 뿐이라고.
여담으로 파일럿 때의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이 다르다. 파일럿에서는 노란색 깃털에 부리가 표현되지 않은 새의 모습이었지만, 공식적으로 등장한 2화에서의 모습은 분홍빛이 도는 흰 깃털에 부리가 표현된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복장도 차이가 난다.
시즌 2 1화에서 어린 시절부터 가학적이고 폭력적인 면이 있었으며[12] 스톨라스에게 처음부터 애정은 갖고 있지도 않았다는 게 밝혀졌다. 등장 장면마다 스톨라스를 무시하며 심지어 바로 옆에 본인이 있어도 성적 모욕도 거리낌이 없다.[13] 육체적 폭력도 자주 휘두른 듯. 또한 주말마다 옥타비아를 데리고 나갔으나 집에 잠깐 돌아온 것도 스톨라스를 괴롭히기 위해서라고 한다.
스톨라스에게 이혼 선언을 듣자 충격을 받기는 커녕 분노해 다른 게티아 가족들[14] 이 어떻게 생각하겠냐며 때리려 하지만 저지당한다.[15] 그리고 스톨라스가 이혼을 선언하자 알겠다며 게티아의 후계도 이미 있으니 본인도 사랑하지 않았고 그동안 꼴보기 싫었던 놈과 더 이상 얽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했는지 홀가분하단 듯 순순히 물러나지만 각오하라고 말한다.
시즌 2 2화에서는 완전히 이혼절차를 밟는 중인지, 스톨라스가 그녀의 짐을 죄다 트럭에 싣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16] 와중에 스톨라스더러 옥타비아한테 자기 나쁘게 묘사하지 말라고 성내는 걸 보면 딸이 게티아의 후계자니 권력 때문에 집착하는 것 일수도 있고, 옥타비아가 "왜 아빠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 보다 엄마를 더 싫어하는걸까" 라고 푸념한 걸 보면 의외로 모녀관계가 좋았을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모성애가 있기는 한지 의문이지만 최소한 스톨라스에게 하는 것처럼 막장스럽게 대하지는 않은 듯.
이혼 협상에서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악을 쓰고 그저 스톨라스가 죽기를 바라는 등 이성적이지 못하고 막무가내인 모습을 보여준다. 오빠인 안드레알푸스가 멍청하다며 화낼정도.
스톨라스에 대한 막장스러운 가정폭력 때문인지, 2차창작에서는 주로 되려 당하거나 평범한 어머니이자 아내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3.4. 안드레알푸스(Andrealphus)[편집]
스톨라스의 처남이자 옥타비아의 외삼촌. 동시에 게티아의 악마로 보인다.
모티브는 안드레알푸스. 원전처럼 공작이 아닌 흰올빼미로 나온다.
2022년 2월 28일자 트윗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시즌 2에 출연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현재로선 스톨라스와 사이가 나쁘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는 없다.
시즌 2 1화에서 스텔라가 잠깐 언급한다. 그 이름이 나오자마자 스톨라스가 역정을 내는 걸 보면 스텔라 못지않게 스톨라스를 괴롭혀온 것으로 보인다.
시즌 2 4화에서 스텔라랑 스톨라스와 함께 이혼 조건으로 보상금을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직접 등장한다. 이후 스트라이커에 의해서 스톨라스가 납치된 이후, 스텔라가 배후에 있었는지 물어보고는 일단 그의 지위를 넘기기 전까지는 스톨라스를 죽이지 말 것을 설득한다. 죽이게 되면 모든 지위와 재력이 후계자인 옥타비아에게 넘어가서 우리가 얻을게 없다고.
서로 싫어하는 관계지만 일단 이혼 관련으로 더 뜯어가려고 하기 위해서 나름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편. 대놓고 싫어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는 스텔라에겐 협상을 더 최악으로 만들지 말라며 짜증내기도 하고,[17] 그냥 죽기만을 바라는 스텔라에게 잠시 빡쳐하다가도 스톨라스를 살릴 것을 설득한다.[18]
얼음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본인이 거주하는 궁전 역시 얼음으로 이루어져있다.
동생인 스텔라도 같은 능력을 지녔는지는 불명.
3.5. 파이몬(Paimon)[편집]
스톨라스의 아버지이자 옥타비아의 친할아버지. 모티브는 파이몬. 2022년 6월 19일에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트윗에서 공개되었다.
시즌 2 1화에서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어린 아들 스톨라스의 생일을 기념으로 그에게 마도서와 천체를 보는 역할을 준다. 이후 정략결혼 때문에 상심한 아들을 자기 나름대로 달래기 위해 근방의 서커스를 보러간다.[21]
그리고 본인 혼자만 좋아하면서 박수와 웃음 소리를 내면서 즐겁게 서커스를 관람하는데, 영락없는 시즌 1의 2화의 스톨라스. 스톨라스에게 적성에 맞는 일을 주어주고, 그 와중에 아들이 블리츠를 마음에 들어하는 걸 한번에 눈치채고 돈까지 내면서 친구로 데려와 같이 놀게 하는 등[22] 자식에게 무관심하긴 하나, 최소한의 기본적인 부모 노릇은 하는 모양.
어린 아들의 정략 결혼을 명하거나 자식들이 하도 많아 스톨라스의 이름도 모르고 임프들을 천것이라며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23] 전형적인 귀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임프 서커스를 좋아하고 욕설을 어느 정도 하는 등, 의외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스톨라스 역시 이런 소탈한 면을 더 크게 물려받은 모양.
기품과 위엄이 있는 귀족 악마의 모습이지만 원 악마학속 모습은 '여장한 남자'의 느낌이 있다보니 팬덤에선 이쪽도 정상은 아닐꺼라고 예측 중이다. 자식 수가 매우 많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하렘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4. V.M.[편집]
4.1. 베로시카 메이데이 (Verosika Mayday)[편집]
3화에서 첫 등장한 서큐버스 가수. 서큐버스라는 종족에 걸맞게 상당히 매혹적인 외형과 목소리가 특징으로, 지옥뿐만 아니라[24] 이승에서도 널리 알려진 연예인으로 보인다.[25]
블리츠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나[26] , 블리츠가 그녀를 호텔 방에 버려두고 도망친 후로 사이가 틀어진 모양. 결국 베로시카가 호텔비를 모두 지불하고 블리츠는 베로시카의 차를 훔쳐 탄 뒤 3계층을 빙빙 돌고 베로시카의 신용카드를 승마 레슨에 한도 초과로 써버렸다. 블리츠도 이 일을 기억하고 있는지 해당 발언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덤이다.
첫 등장부터 블리츠의 주차 자리를 빼앗아 시비가 붙더니, I.M.P 사무실 바로 앞에 VM 스튜디오를 차리는 등 블리츠의 성질을 긁는다. 베로시카 일당을 말로 설득하려던 목시까지 덮쳐버리자, 결국 분노한 블리츠가 사무실에 쳐들어가 "누가 더 사람들을 많이 따먹나" VS "누가 더 많이 죽이나" 로 승부를 걸면서 블리츠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후 서큐버스답게 해변가 공연으로 인간들을 끌어모으는데[27] , 가수로서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듯. 그러다가 본인이 마시던 힙 플라스크를 공연 중 퍼포먼스로 던졌는데 이게 바다로 떨어지고 메기가 이를 먹으면서 거대한 물고기 괴물로 돌변, 해변에서 개판을 일으킨다. 결국 승부와 별개로 이 사태가 발각되면 문제가 되는지라 블리츠가 뒷처리를 대신 해주는 조건으로 패배를 선언한다.[28] 그리고는 마지막에는 경찰에게 단체로 체포되며 에피소드 종료.[29]
자동차는 핑크색의 컨버터블. 특이하게도 벤츠 유니목에 달려 있는 포털 액슬(Portal Axle)[30] 이 적용되어 휠의 뒷부분이 그대로 보인다. 블리츠는 이 차를 "탐폰 경주 차"나 "봊이 웨건"이라고 저질스럽게 불러댄다.
3화 내내 잊을만 하면 힙 플라스크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물고기에게 노출되자 괴물화 하는 등, 지옥산답게 보통 술은 아닌 모양.[31] 재활치료가 필요한 알코올 중독자로 보이나 정작 본인은 "재활은 퇴물들이나 하는거지"라며 쿨하게 씹는다.
6화에서는 블리츠의 내면 세계에서 구현화된 트라우마중 한명으로 등장, 블리츠에게 천천히 다가와 얼굴을 붙잡곤 질타하는 말을 쏟아낸다.
이후 7화에서 다른 복장에 헤어스타일을 포니테일로 바꾸고 아스모데우스의 오지 클럽에서 술을 마시려는 모습으로 재등장. 피자롤리가 자신을 지목하자 술잔을 건내려던 바텐더를[32] 밀치고는 포즈를 취하는 등, 전형적인 대중의 눈치를 보는 연예인의 면모를 보인다. 그후 블리치가 목시를 변호하려 하자 아스모데우스와 피자롤리의 노래에 가세해 블리츠를 압박하는데, 비웃음보다는 증오가 훨씬 강하게 드러나는 태도를 취한다.
이런 태도들로 미루어 보아 과거 블리츠를 좋아했던 것은 진심이었던 모양이나,[33] 친할수록 짓궂게 상처를 주는 블리츠 성격상 헤어지면서 그에 대한 경멸감과 앙금이 깊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블리츠의 여자 형제인 바비 와이어와도 아는 사이로 보인다.
- 기타
- 성우 보정과 연예인다운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상당한 인기를 끄는 캐릭터이다.[34]
- 2차 창작에서는 매혹적인 모습이 강조되거나 과거 블리츠와 연애하던 시절의 모습이 주로 그려진다.
4.2. 볼텍스 (Vortex)[편집]
위압적인 체격의 헬 하운드 악마. 베로시카의 말에 의하면 새로운 경호원이라고 한다.
베로시카에게 씩씩대는 블리츠의 뒤에서 그를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며 첫 등장. 그 뒤 VM 스튜디오가 다름아닌 IMP의 바로 옆이라는 것을 안 블리츠가 짜증을 내자 "미안해, 형씨"라고 쿨하게 한마디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묵묵히 일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루나와 살가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때 친구들은 본인을 "텍스 (Tex)"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는 것을 알려준다.
루나가 자신에게 반했다는 것을 아는 건지는 애매하게 묘사되나, 본인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밝히며 본의 아니게 루나를 실망시키게 된다.
무서운 외형에 악마라는 종족과는 별개로 심성은 꽤 따듯한 편. 작 중에서도 베로시카의 스튜디오 위치를 보고 짜증을 내는 블리츠에게 "미안하게 됐어, 형씨." 라고 쿨하게 나오고, 해변에서 말을 건 루나와 살가운 대화를 나눈 것은 물론 와중에 셀카도 함께 찍어줬으며, 그녀가 블리츠에게 심한 말을 하자 "방금 좀 쌘거 아니냐"고 한다. 그 후 그녀에게 "아빠에게 그런 말을 한 게 대단하다."고 했고 떠나기 전에는 루나에게 하운드 파티에서 친구도 사귀자고 하는 등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는 VM 일당과 떠나려다가 경찰에게 체포되며 에피소드를 마무리 짓는다.[37]
7화에서는 루나가 남긴 쪽지[38] 로 언급된다.
시즌 1 8화에선 루나가 즐기게끔 자신의 여친이 운영하는 클럽에 초대시킨다. 물론 왕따시킬 목적으로 부르진 않았으며 그녀가 어울리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는 등 여전히 배려깊은 성격을 보여준다. 한편 비가 볼텍스처럼 상냥한 성격인 점도 있지만, 임프보다도 계급이 아래인 헬하운드가 무려 칠죄종에 속하는 고위 악마와 사귄다는 비범한 설정을 가지게 되었다.
루나처럼 멋진 외형의 수인에 따뜻한 성격이다 보니 등장 직후 역시나 2차 창작물이 꽤 나오고 있다. 에피소드 상 블리츠가 루나에게 "너 보고 침흘리는 놈들 있잖아!"라는 메타 발언으로 볼때 볼텍스도 그쪽 사람들을 노려 넣은 캐릭터일지도 모른다.[39] 볼텍스도 반응이 좋은걸 인지 했는지, 이후 디자인이 잘빠진 하운드들이 나오기도한다.
근근이 언급되는걸 보면
4.3. 기타 서큐버스/인큐버스들[편집]
VM 소속의 서큐버스/인큐버스들.
베로시카와 함께 해변가에서 인간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해당 종족다운 모습을 보인다.
상술한대로 이들은 매력적인 외형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팬아트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왼쪽에서 오른쪽 순)
- 조시
투블럭 머리 스타일의 인큐버스.
3화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루나를 유혹해 보려 하지만, 이미 볼텍스에게 빠진 그녀에게 한 대 얻어맞고 뻗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깨알같이 겁에 질려 웅크린 모습을 보여준다.
7화에서는 에이스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3화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루나를 유혹해 보려 하지만, 이미 볼텍스에게 빠진 그녀에게 한 대 얻어맞고 뻗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깨알같이 겁에 질려 웅크린 모습을 보여준다.
7화에서는 에이스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 코코
애플의 연인으로, 해변가에서도 종종 모습을 비춘다.
- 애플
코코의 연인으로, 해변가에서도 인간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캣
민소매 후드티를 입은 인큐버스.
슬프게도 다른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들과는 다르게 비중이 거의 공기이다. 나중에 해변가에서 인간으로 변장한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슬프게도 다른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들과는 다르게 비중이 거의 공기이다. 나중에 해변가에서 인간으로 변장한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 밀키
일행들중 제일 단신이며, 통통한 체격이다.
3회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채 한 인간 남성을 홀리는 모습으로 등장.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키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3회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채 한 인간 남성을 홀리는 모습으로 등장.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키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 키키
긴 머리와 망사 상의, 짧은 스커트 차림의 서큐버스.
3화 초반에 블리츠에게 "어머, 이 임프가 대결을 원하나봐?" 라며 차갑게 비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에도 해변가에서 뒷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밀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3화 초반에 블리츠에게 "어머, 이 임프가 대결을 원하나봐?" 라며 차갑게 비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에도 해변가에서 뒷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밀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 에이스
볼텍스 다음으로 최장신 캐릭터.
해변가에서 한 인간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는 조시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해변가에서 한 인간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는 조시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5. C.H.E.R.U.B[편집]
5.1. 클리터스 (Cletus)[편집]
블리츠와 비슷한 리더 포지션의 천사. 대표색은 분홍색이며, 케루빔답게 귀엽고 작은 아기 천사의 모습을 하고있다.
하지만 분노가 폭발하자 욕설을 내뱉으며 블리츠 일행에게 싸움을 걸고, 얄짤없이 천국에서 쫓겨나자 우는 모습을 비춘다.
5.2. 콜린 (Collin)[편집]
보라색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천사. 작중 포지션은 목시와 비슷하다. 하지만 마지막 싸움신은 제외하면 목시와 대면한 적은 없으며 오히려 블리츠와 대면했다.
작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천사다운 모습들을 보이는데, 블리츠 일행이 자꾸 방해를 해 골머리가 나도 반말을 할지언정 끝까지 욕설은 하지 않는 모습이 그 증거. 또한 클리터스가 "저 망할 노인네의 목숨을 어떻게든 살릴 거다" 라고 천사라면 상상도 못할 말을 하자, 잠시 클리터스를 놀란 표정으로 보거나[41] 라일이 죽자 어떡하냐며 울먹이기까지 한걸 보면 작중 케.루.빔 일행들중 제일 여리고 순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42]
또한 작중 나오는 일행들중 가장 화면에 많이 비춰지고 초창기부터 팟캐스트에서 등장이 확정되었기에 3인방 중 팬아트가 가장 많다.
광고에서 늑대무리에게 대신 공격 받고 혼자서 서류를 작성하는 등 불쌍한 모습을 자주 비춘다.
5.3. 키니 (Keenie)[편집]
양의 모습을 한 천사로 대표색상은 노란색이다.
작중 포지션은 밀리와 비슷하며[44] 3인방 중 비중은 적당한 수준.
작중에서 라일의 자살을 막으려 하지만 블리츠의 상스러운 언행에 기겁한다. 이후 블리츠 일행의 방해공작 끝에 뚜껑이 열려 "니네 악마들은 짐승들이야! 인간 목숨까지 노려?!" 라고 화를 낸다. 그러자 열받은 밀리에게 "니들도 똑같거든?"[45] 소리를 듣고 "솜사탕 창년"이라[46] 불리자 완전히 꼭지가 돌아 밀리한테 해충같은 놈들이라 소리지르고 대판 싸움을 벌인다. 그러나 그 결과로 라일이 죽고, 콜린이 신의 이름을 부르며 패닉하자 그의 싸대기를 갈기며 "그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지어다!" 라는 등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는 순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거친 면을 보이는 편.
밀리는 그녀를 사슴이라고 부르는 등,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은 양이다.
행적에서 보면 콜린과 자주 얘기하거나 광고에 장면에서는 둘이 껴안는 모습이 보여서 커플이 아닌가 싶지만 이후 딱히 그런 모습은 없다. 그냥 광고 내용상 서로 건전한 분위기 연출 장면인듯.
5.4. 디에리 (Deerie)[편집]
성우는 비비안 메드라노(Vivienne Medrano)[47] .
사슴의 모습을 한 천사다. 작중 모습은 클리터스 팀의 상관 포지션.작중에서 클리터스, 콜린, 키니가 본부로 돌아갈려고 할 때 포탈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인간[48] 을 죽이면 안된다는 규정을 어긴 그들에게 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든다.[49]
6. D.H.O.R.K.S.[편집]
6.1. 요원 1 & 요원 2 (Agent 1 & Agent 2)[편집]
6화에서 첫 등장한 악마 사냥꾼들. 영화 맨 인 블랙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복장과 호칭이 특징.
초반의 전문가스럽던 모습과 달리 꽤나 허당 기질을 보여주는데, 블리츠와 목시의 말빨에 밀려 결국 진실 가스를 사용하거나, 지상에 강림한 스톨라스를 보며 덜덜 떠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50]
이때 요원 1이 2를 O라는 명칭으로 불렀는데 본명인지 가명인지 별명인지는 불명
6화의 마지막에 I.M.P 일행들과 스톨라스가 찍힌 영상을 확보했다면서 좋아하며 해당 화를 마무리 짓는데, 이후에 재출연 할지는 미지수.
작화 실수로 중간중간 손가락이 5개가 될 때가 있다.
7. 블리츠의 가족들[편집]
서커스단 출신이다.
7.1. 캐시 버크조 (Cash Buckzo)[편집]
성우는 조나단 프리먼[51]
블리츠의 아버지로 서커스 단장이며 막장부모다. 아들이 아닌 피자롤리는 돈줄이라고 아끼면서 아들인 블리초는 5달러[52] 와 작은 사이즈 콘돔 하나 받고 팔아넘길 정도.[53] 그래도 파이몬이 임프를 사겠다고 제안했을 때, 피자롤리는 높은값에 팔아넘기려고 했다가 블리츠임을 알자 자기 아들이라며 잠시동안 고민하는걸 보아 최소한의 애정은 있는 듯 싶다.
거기에 블리츠에게 가족을 위한 일이라면서 파이몬 집에 있는 비싼 물건들을 훔쳐오라고 시킬 정도로 막장이다.
시즌2 6화에 화재사고 현장에 있었지만 생사는 알 수 없다. 블리츠의 어머니처럼 화재로 죽었을 수도 있고 목시네 가족처럼 살아있지만 당시 화재에 대한 트라우마로 자식들과 연락을 끊고 사는걸 수도 있다.
7.2. 틸라 (Tilla)[편집]
블리츠의 어머니. 블리츠가 그리워하는 대상이다. 최소 블리츠의 친부보다는 나은 모양.
블리츠의 행적을 보아 막장스러운 부모는 아닌듯싶은데 블리츠의 누이인 바비가 약에 중독되어도 케어하는 인물이 블리츠 하나인걸 보면 자식을 돌보지 못할 정도로 아프거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2 6화를 보았을때 블리츠가 낸 화재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