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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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어디까지나 프로답게.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프로 무기상인.
항상 효율적인 행동으로 최선의 이익을 추구한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헤이즈는 우연히 빈민가의 참상을 보게 되었고, 마음 한 켠에 자신도 한 순간에 저렇게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았다. 이후 헤이즈는 군 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무기상인이 되었고, 이 풍족한 생활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며 활동하게 되었다.
손해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나, 거래처에 손실을 입혔다면 끝까지 책임을 진다.
의외로 현재를 최대한 즐기자는 주의. 꽤나 사치를 부린다고 한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웨폰 케이스[편집]
"시간이 아까워."
헤이즈의 장전 방식이 바뀌는 패시브. 장전후 다음평타에는 추가피해가 존재한다.
장전시간이 무려 0.75초로 잠깐 대기했다가 바로 발사되는 수준으로 매우 빠르나, 수동장전은 몰론 비전투 장전도 불가능하고 심지어는 들고있는 무기를 다른 무기로 교체해도[3] 재장전하지 않는다. 대신 헤이즈의 무기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을 시전하면 재장전된다.[4]
죽음의 상인 효과는 매 스킬을 쓰고 다음 평타마다 꽤나 높은 계수의 추가딜을 줄 수 있는 좋은 추가피해 옵션이다. 스증 캐릭터로 설계된 만큼 강화평타의 딜 지분이 꽤나 높으며[5] 이동속도 증가 옵션까지 붙어있어 전투중에 기동성을 대폭 강화시켜 준다.
4.2. Q - 40mm 유탄 / 기관단총 연사 / 엑셀러레이션 로켓[편집]
"어디 피해봐."(돌격소총 폼) / "조준 사격."(기관단총 폼) / "최고를 보여주지."(로켓 런처 폼)
각 스킬 폼에 따라 달라지는 특성이 있는 스킬.
돌격소총 폼
유탄 발사기를 장착한 후 지정위치에 유탄을 발사해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주며 중앙 범위에 적중할 경우 피해가 증가한다. 적당한 견제기겸 딜링기. 적당한 딜량과 범위지만 착탄 딜레이가 거리에 비례해 커지기에 장거리 교전에서는 크게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하지만 2번 충전되는 걸 활용해 죽음의 상인(P)효과로 카이팅+딜을 챙기며 상대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기관단총(E) 폼
짧은시간 정신집중하면서 지정방향에 기관단총의 남은 탄환을 전부 발사해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남은 기관단총 탄환 수만큼 추가피해가 있다. 헤이즈의 누킹을 담당하는 스킬로 헤이즈를 만만하게 보고 달려든 적에게 억소리나는 데미지를 입힐수 있는, 한 방이 부족한 기관단총의 한 방을 보충하는 스킬. 다만 짧긴 해도 엄연히 채널링 스킬인데다 범위가 좁고 시전중에는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기까지 하는 패널티가 붙어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스킬. 여기에 W로 기관단총을 끊었을 때와는 달리 남은 탄환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기관단총의 쿨타임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으므로 신중한 사용을 요구한다.
로켓 런처(R) 폼
지정방향으로 관통하는 로켓을 날려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시킨다. 일정 거리 이상 이동하면 데미지가 증가하며 적중한 적 뒤에 추가피해를 준다. 초장거리에서 한방 한방 강한 포킹을 꽂아넣는데에 특화된 스킬. 로켓 런처 폼 자체의 평타보다 훨씬 강력한 피해를 가졌지만 논타겟인 것이 약점. 일반 로켓평타와는 달리 근거리에서는 데미지가 약하니 주의. 참고로 적이 뭉쳐있으면 먼저 맞은 적보다 늦게 맞은 적이 더 높은 피해를 받는다. 기본공격과 쿨타임을 공유한다는 말은 로켓 런처 평타를 치면 다음 평타를 치기 전까지는 Q스킬을 못쓰고, Q를 쓰면 평타를 못 친단 뜻이다. 때문에 평Q로 모션을 끊고 빠르게 연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3. W - 산탄 포화[편집]
"가까이 오지마!"
헤이즈가 살짝 뒤로 물러나며 산탄총을 발사해 맞은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잠깐 기절시킨다. 벽을 넘을 수는 없다.
헤이즈가 가진 유일한 하드CC기이다. 이동거리가 짧아 이동기로써의 가치는 별로 없고 cc로 적의 진입을 막는데 의미가 있다.
E나 R 사용 도중 W를 쓸 경우 해당 폼이 종료되면서 남은 총알에 따라 쿨타임이 감소한다. 궁극기는 4발 다 쏘는 경우가 많아 궁캔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나, E스킬은 도주용으로 쓰여서 중간에 끊는 경우가 많다. E로 대시->W로 바로 끊으며 기절->쿨이 돌아오는 E로 다시 대시를 해 붙은 적을 떨쳐낼 수 있다.
사용하는 산탄총은 SPAS-12이다.
4.4. E - 기관단총[편집]
"도망치지 마."
이터널 리턴에서 거의 없는 무빙캐스팅이 가능한 스킬. 추격하면서 또는 진입하면서 계속 때리는게 가능한 고급 딜링 기술이다. 시전시 짧은 대시가 있으나 벽을 넘을수는 없다.
E 시전후 Q 스킬이 기관단총 연사 스킬로 변하며, 탄창의 모든 탄을 소모하며 탄창에 남은 탄환 수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강해진다. TTK가 긴 헤이즈가 가진 몇 안되는 순간 누킹 기술.
헤이즈의 지속전투와 도주를 담당하는 스킬. 발당 피해량은 매우 낮으나 타수가 많아서 데미지 상승폭이 크다. 거기에 5발마다 적중시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한 탄창에 8번의 적중시 효과를 넣을 수 있어서 평타에 스킬 피해를 추가해주는 시계류 팔 장식과 시너지가 좋다. 이 외에도 기관단총 폼이 종료되면 탄수당 1%에 비례해 최대 40% 쿨다운이 감소되는데 이동기로 쓸 경우 공격하지 않고 바로 취소하거나 W로 끊으면 최대 60%까지 줄어 다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
헤이즈에 대한 연구가 어느 정도 진전된 이후에는 E 지속딜을 활용하거나 EQ 누킹을 활용하기보다는, 실제 교전에선 E 대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동성 있는 교전을 하기 위해 EW 콤보를 사용한다. 상대 근거리 딜러와 거리를 벌리기 위해 E를 사용할때에도 E를 바로 재입력해 끊어주어 쿨타임 감소를 최대로 챙기는 등 사실상 E의 지속딜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딜적인 측면에서도 E 지속딜보단 순간 누킹이 가능한 EQ를 사용한다. 단 데미지는 높지만 제자리에 고정되어 기관단총을 난사한다는 점과 E스킬 쿨타임 감소를 받지 못해 도주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리스크가 있기에 주로 야생동물 사냥에 쓰이고, 교전 중에는 상대 한명을 터트려야 하는 경우나,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어 확실한 딜각이 나올 때에 사용한다.
사용하는 기관단총은 MP7이다.
4.5. R - 로켓 런처[편집]
"상대를 알아야지."
헤이즈가 웨폰 케이스를 휘두르면서 주변 적에게 짧은 둔화를 주고 로켓 런처 폼로 전환하는 스킬. 0.79패치 전에는 시전 효과가 넉백이여서 붙은 근딜을을 밀어내는 생존기를 겸하는 스킬이었으나, 이후 넉백이 삭제되면서 일방적 카이팅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었다.
헤이즈의 사실상 유일한 장거리 견제용 스킬 겸 마무리 스킬. 비록 발사수는 4발이 최대지만 헤이즈에게 장거리 포킹 능력을 주는 스킬이다. 더군다나 이 탄환은 후방에 퍼지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이는 대치단계에서 효율을 잘 볼 수 있다.
다만 사거리와 공속 고정, 기본 공격에 치명타 미적용, 이속 감소 등 제약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사거리 고정은 엑설러레이션 로켓으로 커버가 가능하며 이속 감소는 캔슬로 커버가 가능한 것을 감안해도 도주하는 적을 평타로 때릴 때 약간 거슬린다. 공속 고정과 평타에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것은 스증 딜러인 헤이즈에겐 그닥 큰 제약은 아니다.
또한 평타와 Q스킬의 쿨타임이 공유되는데 상술했듯이 평Q나 Q평같은 딜캔이 되지 않는다. 평타와 Q스킬 둘 다 탄환을 쓰지만 평타는 타겟팅이라 사거리 안에만 있다면 빗나갈 일이 없으며 Q스킬은 논타겟 스킬이나 사거리가 굉장히 길고 적들을 관통할 수 있어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
이 외에도 로켓 런처 폼이 종료되면 탄수당 10%에 비례해 최대 40% 쿨다운이 감소되는데 W로 캔슬할 경우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유연한 근거리 대처 능력
헤이즈는 근접한 적에게 대응할 수 있는 기절, 대쉬, 슬로우 두 가지의 수를 가지고 있고, 딜링 보조용 이동기치곤 쿨타임이 짧은 E와 본인의 이동 속도를 유의미하게 증가시키는 패시브도 있어 카이팅에도 능하다. 특히 0.69 패치 이후 패시브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대폭[6] 올라가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기에 헤이즈는 들러붙는 상대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야금야금 갉아먹는 플레이에 강점을 가지게 되었다.
- 유동적인 포지셔닝
근거리의 상대는 W와 EQ를 통한 누킹, 중거리의 상대는 Q와 패시브를 이용한 견제와 카이팅, 원거리의 상대는 RQ를 통한 포킹으로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각각의 쿨타임도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산탄 사격(W)은 안 그래도 짧은 헤이즈의 E, R 쿨타임을 20%나 감소시켜 주는 까닭에 계속해서 자리를 바꿔가며 대응할 수 있다. 모든 교전 거리에서 유의미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셈.
- 강력한 카이팅
후반 헤이즈의 Q와 R은 한발한발이 꽤 치명적인 데미지를 뽑으므로,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체력 관리가 되지 않으면 팀 전멸로 이어지는 3:3 대치 상황에서 헤이즈의 견제 하나만으로 적 앞라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만약 상대가 무빙 실수로 헤이즈의 공격을 여러 명이 꽤 맞았다면 아군 브루저 및 탱커가 빠르게 치고 들어가기 용이하고, 상대 브루저가 자신에게 붙어도 EW를 통해 도주 후 쿨 돌아온 궁극기로 먼거리에서도 딜로스 최소화 시키며 한타를 이어가거나, 도주하는 적에게 전멸 쐐기를 박아버릴 수 있다.
5.2. 단점[편집]
- 원거리 대치 상황에서의 높은 궁극기 의존도
헤이즈는 무빙샷과 스턴, 넉백, 이속 증가 등 다채로운 유틸을 지닌 대신 기본적으로 교전 사거리가 원딜치고는 짧은 편이다. 사거리에 특화된 리오, 이바, 아디나 등의 실험체보다는 짧고,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로지나 버니스보다는 긴 정도. 때문에 아무리 헤이즈가 카이팅에 능하다 해도 원거리 실험체를 상대할 때나 대치 구도일 때에는 카이팅이라는 장점이 퇴색되며, 교전을 적극적으로 열기에도 부담이 크다. 때문에 팔이 긴 딜러들을 상대할 때에는 R-Q 장거리 포킹으로 피를 깎아놓는 것이 강제되며, 그것으로 유효타를 내지 못한다면 일반 Q나 계속 던지면서 체력 손실을 유발해야 한다.
- 긴 TTK
헤이즈는 유탄, 기관단총, 패시브, 로켓 런처같은 여러가지 스킬을 활용해서 상대를 깎아먹는 플레이는 기가 막히지만, 스킬 구조상 활용해야 할 스킬이 많아서 순간적인 폭딜이 약해 TTK가 긴 편에 속한다. 딜링이 늘어진다는 것은 곧 상대에게 대응의 여지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기에 우월한 이동기와 순간 폭딜로 헤이즈가 갉아먹든 말든 찢어버릴 수 있는 실험체나, 어떻게든 적중만 시키면 일발역전이 가능한 한 방을 가진 실험체를 상대한다면 헤이즈 입장에서는 까다롭게 된다. 또한 교전을 승리하더라도 늘어지는 전투 시간 동안 하이에나가 이미 도착했을 위험도 존재한다.
- 어려운 조작 난이도
무기 스킬을 활용한 후딜 캔슬, 스킬 연계를 통한 쿨타임 감소 효과, 스킬 사이마다 활성화되는 강화 평타와 이동속도 버프 등 좋은 효과는 죄다 누리고 있지만 몸이 약한 원딜이라는 특성상 카이팅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고,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유동적으로 포지셔닝을 해야 하는 헤이즈의 구조상 결국 난이도가 높아지게 된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근거리 누킹과 중거리 딜링이 이루어지지 못함과 동시에 추노도 불가능해지고, 그렇다고 너무 붙어 있으면 물려 죽기 십상이다.
- 상대적으로 의미가 떨어지는 무기스킬
출시 직후에는 그냥 없는 취급이었다가, 패시브의 장전 모션을 캔슬하고 즉시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평가가 크게 좋아졌지만, 여전히 계륵같은 무기스킬. 단지 콤보를 조금 더 빠르게 하는 것 정도고, 각종 변수를 창출시킬 수 있는 다른 무기스킬과 비교하면 확실히 아쉬운 편이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헤이즈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사거리가 긴 실험체
헤이즈의 강점인 카이팅을 살리기 힘들다.
- 아야(저격총), 리오, 이바, 나딘 등
- 기동성이 좋은 실험체
- 쇼이치, 니키, 리 다이린, 피오라(레이피어) 등
- 헤이즈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기동성이 빈약한 근거리 실험체
헤이즈의 강점인 카이팅과 일방적 추노를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는 상대. 정말 웬만해선 죽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리하다.
- 마커스, 에스텔 등
5.4. 콤보[편집]
- Q-강화평타-E+W-D(패시브 모션캔슬)+강화평타-R+RQ-E+Q-강화평타
D(무기스킬)로 패시브평타장전모션을 캔슬하는 것이 콤보속도의 핵심이다.[7]
5.5. 총평[편집]
최초로 출시된 스킬 증폭 돌격소총 실험체. 근거리-중거리-원거리 딜링 전부 케어할 수 있는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어 매우 유연한 딜링이 가능하지만, 제대로 된 딜링은 Q와 패시브를 이용한 중거리에서 발휘되는 탓에 DPS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
때문에 3인 스쿼드가 디폴트가 된 1.0 정식 출시 시점에서의 헤이즈는 원거리에서 궁으로 양념을 치는 포킹 서브 딜러 역할을 맡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어중간한 교전 사거리와 긴 TTK 때문. 들어오는 상대를 갈아마시는 평타딜러인 리오나 돌소 아야와 비교하면 상당히 떨어지는 DPS 때문에 메인 딜러 역할이 어울리지 않는 탓도 있다. 굳이 메인 딜러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적중 난이도가 높은 R을 최대한 많이 맞출 수 있도록 적진에 파고들어 CC기를 걸어줄 탱커/브루저를 함께 조합해야 한다. 물론 상대도 헤이즈가 카이팅하고 로켓을 쏴대는 걸 놔두지 않기 때문에 패시브 이동속도를 활용한 거리재기를 극도로 신경써야 한다.
5.6. 역사[편집]
출시되기 전부터 미형의 외모로 인기를 잔뜩 모았으며 출시 첫날에는 헤이즈 18명이 나오는 판도 있을 정도였다.
출시 직후에는 예쁜 쓰레기로 판명났다. 어중간한 카이팅 사거리에 몸까지 부실해 근딜 입장에선 붙으면 1킬, 원딜 입장에선 사거리로 찍어눌러서 장기전으로 가면 1킬인 숙작자판기 취급을 받았다.
결국 0.69 패치에서 상향을 받았는데, 웨폰 케이스(P)의 이동 속도 증가율이 최대 12%에서 최대 30%로 올라가 패시브가 켜질 때마다 이동속도 5가 나오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며 이동 속도를 활용한 카이팅을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는 근딜 상대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0%가 어느 정도냐면 낙인(P) 4중첩 키아라가 8%, 자력 폭풍(E)을 켠 바바라가 20%, 사신의 눈 표식을 남긴 자히르가 20%, 출혈을 걸고 아드레날린 분비(W)까지 켠 재키가 26%다. 헤이즈의 이동 속도 증가는 지속 시간이 짧긴 하지만 그만큼 여러 번 발동시킬 수 있기에 효율이 더 높다. 그러나 본인보다 사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 혹은 추노에 일가견이 있는 실험체 상대로는 여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전형적인 상성캐가 되어가고 있다.
1.1.0 버전 썸머 시즌 패스로 헤이즈의 비키니 복장이 출시되면서 애매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외형에 반해버린 유저들 덕에 픽률이 급상승했다(...). 한 판에 적어도 2~3명, 심하면 5명 이상도 나오는 정도. 성능이 애매하지만 그래도 아예 써먹지도 못할 수준은 아닌데다, 원거리 견제와 중거리의 스타일리시한 전투의 재미도 인기몰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5 버전 시점에서는 유저수가 비교적 줄었지만 여전히 2~3명 정도는 보인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돌격 소총[편집]
7. 특성[편집]
7.1. 돌격 소총 특성[편집]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8.1. 프라이빗 썸머 헤이즈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첫 공개 당시에 이터널 리턴 커뮤니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예쁜 얼굴, 호불호가 거의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더불어 여러 무기를 바꿔 가며 교전한다는 웨폰 마스터 컨셉까지 가져가서 출시 첫 날 신캐 중에는 최초로 18헤이즈[9] 게임이 나오는 기염까지 토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리가 너무 길어 비율이 어색하다는 반응을 표했다. 이후 개발팀과의 만남에서 개발진이 직접 이 문제에 대해서 해명했는데, 완성된 3D 모델링을 바탕으로 리터칭하는 일러스트레이트 방식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쿼터뷰에서 봤을 때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이거나 어색해 보이지 않으려면 하체가 상당히 길어야 하기 때문에 3D 모델링을 처음부터 롱다리로 만든다고. 사실 비율만 따지면 근본 캐릭터인 나딘과 별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 하이웨이스트 바지 때문에 기존 캐릭터보다 다리가 더 길쭉해 보이는 탓이 크다.
9.2. 암흑가 헤이즈[편집]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캐릭터인 헤이즈의 첫 번째 스킨. 범죄 조직 컨셉인 암흑가 시리즈의 첫 번째 스킨이기도 하다.영원한 적 같은 건 없어. 잠재적 파트너만 있을 뿐이야.
스킬 이펙트가 전체적으로 피안화 느낌이 나는 붉은색으로 변경된다.
아래의 프라이빗 섬머 헤이즈가 나오면서 퇴물 스킨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오히려 시즌 중후반에 들어서서는 프라이빗 섬머 헤이즈 스킨이 헤이즈충 이미지를 전부 흡수해버린 탓에 기존 헤이즈 유저들이 픽창에서 '나는 헤이즈충이 아니다'라고 시위하기 위해 이 스킨을 사용하는 빈도가 꽤 늘기도 했다. 애초에 퀄리티 자체가 좋기 때문에 돈 값을 못 하지는 않는 스킨.
11월 26일, 스킨 작업자에 관련된 논란으로 판매&교환 중지 후 재작업 판정을 받은 스킨이다. #
9.3. 프라이빗 썸머 헤이즈[편집]
정식 출시 이후 첫번째 시즌패스 바캉스 레벨 100을 달성하면 해금되는 스킨. 영웅 등급 스킨답게 대사가 변경되며, 모든 이펙트가 물과 관련된 이펙트로 변경된다. 기본 공격 시 물총이 나가며, 로켓은 물폭탄으로 변경되며 사운드 또한 첨벙거리는 물소리로 변경된다.수고엔 보상이 따르는 법
그야말로 시즌 1의 이터널 리턴 유입을 죄다 끌고 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스킨. 많은 수영복 시리즈 스킨 중에서도 파격적인 노출도와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터널 리턴이 시즌 1이 뜨기 시작한 계기인 인터넷 방송 붐 + 올리버쌤 밈(...)이 합쳐지며 상당한 화제몰이를 일으켰다. 제작진도 아예 작정하고 만들었는지 시즌 1의 얼굴마담을 맡기고, 광고 등에서도 주구장창 이 스킨만 등장하는 등 상당히 푸쉬를 받은 스킨이기도 하다.
인게임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스킨인데, 이 스킨 하나만 보고 유입된 뉴비들에 더불어 기존 유저 또한 성능이 아닌 외형에 반해버린 나머지 한 게임에 헤이즈만 3~4명이 항상 등장할 정도로 픽률에 큰 영향이 있었다. 오죽하면 3브루저 메타로 완전히 전환된 시즌 중후반에 이르러서도 이 스킨을 착용한 헤이즈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이 때문에 헤이즈의 자체 인식도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시즌 중후반 기준으로 구린 성능에 숙련도가 부족한 스킨충까지 꼬여버려 아군 헤이즈가 이 스킨을 끼고 칼픽을 박는다면 벌써부터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픽률은 높은데 다른 통계가 전부 개박살이 나면서 대표적인 충 캐릭터로 자리잡은 것을 보면 확실히 헤이즈라는 캐릭터에 영향을 매우 크게 끼친 스킨.
10. 기타[편집]
- 아야, 아이솔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 돌격 소총 캐릭터다. 다만 돌소 아야, 아이솔과 달리 스증 캐릭터로 설계되었으며 이에 맞춰서 스증 무기가 없던 돌격 소총 라인에서 스증 무기가 추가되었다.[10]
- 웨폰 케이스에서 다양한 무기를 꺼내쓰고, 로켓런처까지 발사하는 모습을 보면 모티브는 데스페라도로 보인다.
- 보급 상자를 열 때 손으로 두 번 잠금을 푼 뒤, 기관단총으로 쏴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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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명으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2] 기본 프로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헤이즈 라는 이름이 가명이고 배경 설정 에서도 국적과 관련된 내용이 없어서 정확한 국적을 알수가 없다. 농담 대사중 짜장면을 언급하는 게 있어서 한국이랑 관련있다는 추측도 있다만 이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패러디로 보는 게 타당하다.[3] 다른 돌격소총 아이템으로 스왑했을 때.[4] 과열 무기스킬은 그 자체로는 죽음의 상인을 발동 시키지 않으나, 다른 스킬을 쓰고 죽음의 상인 발동에 걸리는 0.75초 동안에 과열무스를 사용하면 해당 딜레이를 즉시 캔슬하고 죽음의 상인을 발동시켜 바로 기본공격이 가능하다. 콤보를 넣는 시간을 빠른 딜캔으로 0.5초이상 단축 시킬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익혀야한다.[5] 강화 평타의 데미지만 해도 유탄 한 발 정도의 딜량이기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6] 강화 기본 공격 적중 시 이동 속도 증가 6/9/12% → 10/20/30%[7] 저 모션캔슬이 다른거 다 의미없는 돌소 무스에서 쓸수있는 유일한 옵션이자 저 무스의 평가가 매우 오른 이유일 정도로 중요하다.[더미] A B C D E 더미 데이터[목소리] A B C D E F G H 두 가지가 있다.[8] 일본어 대사에선 컵라면을 제일 좋아한다는 대사로 바뀌었다.[9] 당시에는 솔로가 주 모드였고, 최대 18인이었기에 게임에 잡힌 모든 유저가 헤이즈를 픽한 셈이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