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등장인물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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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등장인물 문서.
이 게임 자체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지만 슈퍼 페이퍼 마리오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을 통해 등장인물의 한국어 정식 명칭이 알려졌다. #
2024년 리메이크 버전이 한국에 발매되며 깔깔깔마녀처럼 정식 명칭이 변경된 캐릭터가 없이 확정되었다.
이번엔 쿠파가 아니라 메가 엑스 군단에게 납치당했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피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걸어다니는 것 빼고 모션이 없다. 에피소드를 수행하면서 테크의 잔심부름을 수행해 자기가 어디있는지, 메카 바텐 군단이 무슨 목적을 갖고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알게되고 이걸 마리오에게 알려준다.[2] 이때 TEC이랑 춤을 추고, 변장을 하고, 심지어 알몸이 되는 등[3] 여러모로 구른다. 뭐 그렇다고 봉변을 당한 건 전혀 아니었고 저 행동들 역시 작전수행을 위해 한 것일 뿐이지만 정말로 많은 활동을 한다. 하지만 결국엔 그녀는...
마리오가 모험을 떠난 동안 에클레아 공주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났고 나름대로 마리오처럼 동료들을 갖고 있지만, 스 크리미와 라쿠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루이지의 동료들은 "이놈 대체 뭐야? 여기저기서 사고나 치고!" 라는 식으로 불평하고 있다. 단, 이 때 루이지의 모험은 대성공이었으며[4] , 루이지가 그 이야기에서 자신이 친 각종 사고를 홀랑 빼버리고 내용을 200% 미화한 소설[5] '슈퍼 루이지'를 내서 베스트셀러 + 영화화가 됐다는 나름의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있다.
음유시인 테일워스가 알려주는 전설에 따르면, 사실 이들은 과거 그림자 여왕을 봉인했다는 전설의 네 용사들이다. 그림자 여왕이 용사들에게 봉인되기 직전에 용사들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그 내용이 스타 스톤과 멀어지면 지금처럼 모습이 변하게 되는 것이었다. 용사들은 스타 스톤을 각 지역에 숨겨 놓는 것을 택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스톤과 거리가 떨어져 지금 모습으로 변했다. 처음 만나는 지하 마을의 악마는 굼바 용사였고 곤자잔 성의 악마는 키노피오 용사였으며 어둑어둑 마을의 악마는 부끄부끄 용사, 그리고 남쪽 섬의 악마는 엉금엉금 용사였다.
メガバッテン, X-nauts
스타 스톤을 모으려는 수수께끼의 비밀 조직으로 X가 상징. 달에다 새끈한 기지를 세우고 텔레포터까지 만들며 각종 생물 무기를 배양해내는 등의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バツガルフ/Sir Grodus
메가 엑스 군단의 총통. 사이보그이자 마법사이다. 천년의 문 뒤의 보물을 이용해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리오와 시시각각 대립하지만 뒤에서 머리만 굴리다가 최후반부에서야 행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최종보스 직전에서야 마리오와 처음 대면한다.
성격은 악당 보스답게 냉혹하고 계산적이며 부하들을 대충 장기말쯤으로 여긴다. 굼벨라에 따르면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시리어스한 인물이라 소름 돋는다고. 그렇지만 난데없이 쿠파에게 깔리거나 그림자 일족에게 이용당하고 최종보스에게 한방에 리타이어 당한다. 하지만 굼벨라의 후일담으로 머리만 남은 채 살아 남은 걸로 밝혀졌다.
일본어판 이름의 유래는 전여친을 뜻하는 엑스 - 걸프렌드.
ペケダー/Lord Crump
메가 엑스 군단의 간부. 그리고 진지한 수장과는 달리 이쪽은 본작 최고의 개그 캐릭터. 맡는 임무를 자기의 뻘짓으로 빈번이 실패하는건 물론 얼죠린의 슈퍼 폭탄을 회수하다가 쿠파의 뻘짓으로 함께 팀킬을 하는 등 온갖 고생을 살아서 한다.
메가 엑스 군단의 메인 컴퓨터. 전작의 팅크 포지션으로 피치에게 잔심부름을 시킴을 통해 피치에게 여러가지 단서를 알려준다. 기계지만 피치공주를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챕터 6에서 피치공주가 메시지를 보내던 도중 바츠가르프와 메가 바텐 군단들에게 발각된 후에 리셋되고 시스템을 끊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TEC-XX는 어느 정도 기억이 남아있는 채 마리오 일행과 만나고, 마리오 일행을 기지에서 탈출하게 만들고는 메가 엑스 군단의 기지 채로 자폭한다.
다행히 엔딩 이후엔 모든 기억을 갖고 살아있음이 확인된다.
아무리 봐도 외관이 마치 HAL 9000을 닮았다. 다만 차이점은 TEC는 감정이 확실히 있다는 것.
カゲ三人組/The Three Shadow Sirens[10]
엑스걸프의 의뢰로 마리오와 스타 스톤을 쫓는 마녀들. 메가 엑스 군단 소속 간부가 아닌 일종의 동맹관계이기에 엑스걸프와는 말을 놓는다.
원판과 달리 정발 명칭에선 첫 음절에 각각 상징하는 마법 원소의 이름이 들어갔다.
스타 스톤에 대한 정보랑 피치가 납치된 것에 대해 자기만이 피치를 납치 할 수 있다며 스타 스톤과 피치 둘 다를 얻기위해 마귀망구랑 함께 출동한다. 그러나 마리오가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동안 뭐했는지 마리오가 한 스테이지 클리어 했을때에서야 마리오가 전에 클리어했던 스테이지에 다다르기 때문에[13] 항상 한발 늦어 허탕치고 개그도 잔뜩친다. 마지막에는 본의 아니게 바츠가르프의 인질극을 방해한다. 그냥 스테이지를 돌아보는 모드랑슈퍼 페이퍼 마리오 베타테스트 쿠파 전용 슈퍼 마리오 모드가 있다. 불을 뿜을 수 있는데 노멀 모드에선 무슨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다.
겁나 멋없는 예명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 정체는...
건스가 투기장을 버리고 간 뒤에는 키노시코바가 투기장의 주인 겸 프로모터, 경기의 진행을 맡게 된다. 바에서는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을 완전히 다르게 한 채로 한 쪽 구석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있다.
처음엔 자신을 부랑배 타운에서 첫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하지만, 트로피코 아일랜드로의 모험에서 가지고 있던 함선이 침몰해서 에피소드 이후엔 마르콩호가 부서진지라 부랑배 타운에서 두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첫번째가 누구인지는 불명이나, 추측상 돈 콜레오네 혹은 침대에 틀어박혀 있는 갑부 엉금엉금일 듯하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게임오버 연출이 더 호러틱해졌는데, 일기장을 펼치면 화면에 어두운 노이즈가 끼기 시작하더니 유령이 나올 땐 점프스케어로 튀어나온다.
스테이지 7에서 달로 가기 위한 대포를 타려면 골드맨의 허가서를 받고 화이트장군을 만나야 하는데, 골드맨에게서 허가서를 받고 화이트장군을 처음 만난 꽃잎 마을에 돌아가 보면 사라져 있다. 여관 앞 엉금엉금이나 촌장에게 물어 보면 화이트장군이 남국 아일랜드로 떠났다는 말을 한다. 남국 아일랜드의 콤포비(폭탄병)에게 말을 걸면 우롱 거리로 갔다고 하고, 우롱 거리의 마스터피즈(바텐더)에게 말을 걸면 거목으로 갔다고 하고, 거목 입구의 말랑족에게 말을 걸면 어둑어둑 마을로 갔다고 하고, 어둑어둑 마을의 촌장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렇게 뺑뺑이를 돌고 땅끝 마을로 돌아가서 화이트장군의 집에 가면 자고 있다. 자고 있는 화이트장군을 계속해서 밟으면 화이트장군이 일어나서 마리오 일행이 대포를 쓸 수 있게 돕는다.
스테이지 7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서브 퀘스트에서는 이 짓을 한 번 더 하게 만든다. 이번에는 트윙클 힐즈의 골드맨 - 부랑배 타운 여관의 미스터빈(바텐더) - 우롱 거리의 마스터피즈 - 다시 골드맨 순으로 말을 건 뒤 땅끝 마을에 있는 화이트장군의 집에 가야 한다. 여기서도 잠들어 있으며, 점프해서 깨우고 택배를 건네주면 골드맨에게 보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서브 퀘스트들이 전반적으로 뺑뺑이를 돌리는 형태가 많은지라 이번에는 화이트장군만 집어서 탓할 수 없고, 의뢰인인 골드맨이 부자라서 그런지[19] 해당 의뢰의 보수는 다른 의뢰의 2배 이상은 64코인이다.
1. 개요[편집]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등장인물 문서.
2. 마리오 일행[편집]
이 게임 자체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지만 슈퍼 페이퍼 마리오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을 통해 등장인물의 한국어 정식 명칭이 알려졌다. #
2024년 리메이크 버전이 한국에 발매되며 깔깔깔마녀처럼 정식 명칭이 변경된 캐릭터가 없이 확정되었다.
이번에도 납치당한 피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배지 착용을 통해 육성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전작과 동일하다. 여성 동료들과 기타 다른 인물들의 반응으로 볼 때 작중에서는 미남으로 통하는 듯. 그래서 작중 모든 여성 동료에게 한 번 쯤은 키스를 받는다.
3. 조력자[편집]
- 프랭굼바 교수(フランクリ/Professor Frankly)
이번엔 쿠파가 아니라 메가 엑스 군단에게 납치당했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피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걸어다니는 것 빼고 모션이 없다. 에피소드를 수행하면서 테크의 잔심부름을 수행해 자기가 어디있는지, 메카 바텐 군단이 무슨 목적을 갖고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알게되고 이걸 마리오에게 알려준다.[2] 이때 TEC이랑 춤을 추고, 변장을 하고, 심지어 알몸이 되는 등[3] 여러모로 구른다. 뭐 그렇다고 봉변을 당한 건 전혀 아니었고 저 행동들 역시 작전수행을 위해 한 것일 뿐이지만 정말로 많은 활동을 한다. 하지만 결국엔 그녀는...
마리오가 모험을 떠난 동안 에클레아 공주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났고 나름대로 마리오처럼 동료들을 갖고 있지만, 스 크리미와 라쿠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루이지의 동료들은 "이놈 대체 뭐야? 여기저기서 사고나 치고!" 라는 식으로 불평하고 있다. 단, 이 때 루이지의 모험은 대성공이었으며[4] , 루이지가 그 이야기에서 자신이 친 각종 사고를 홀랑 빼버리고 내용을 200% 미화한 소설[5] '슈퍼 루이지'를 내서 베스트셀러 + 영화화가 됐다는 나름의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있다.
- 루이지의 동료들
챕터 2의 동료는 징오징오인 킥(キック). 일명 '하얀 탄환'이라 불리는 망나니였지만 루이지가 적에게 던지려는 걸 실수로 화산에 던지는 바람에 구운 오징어가 되고 말았다. 그에게 원한을 품고 루이지가 된통 당하는 꼴을 보기 위해 따라왔다.[6]
챕터 3의 동료는 폭탄병인 체리(チェリー). 루이지의 새 신부 모습이 역겨웠다고 평가했다. 안구테러 피해자들이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해 그를 따라가고 있다. 리메이크에선 신부 복장에 익숙치 않아서 여기저기 부숴먹은거 때문에 다른 데서도 신부 복장을 입는걸 막을려고 따라간 걸로 수정됐다.[7] 외모에 대한건 개인적인 평가로 수정.
챕터 4의 동료는 정비사 하잉바 토크. 루이지가 자신의 카트를 망가트려서 5000코인을 변상할 때까지 따라왔다고 한다.[8]
챕터 5의 동료는 제비꽃씨인 라쿠간(ラクガン). 외국어를 섞어 말하며, 루이지에게서 뮤지컬의 재능을 엿보고 길가의 풀 역할을 시켰는데 루이지 본인은 마음에 안 들어했지만 라쿠간은 계속 풀 역할을 시킬 것이라 한다. 그나마 루이지에게 우호적인 편이다.
챕터 6의 동료는 스 크리미(ス・クリーミ). 종족은 불명. '기적의 나침반'을 가진 자가 어떤 운명을 걷는지 지켜보기 위해 루이지를 따라왔다고 한다.
챕터 3의 동료는 폭탄병인 체리(チェリー). 루이지의 새 신부 모습이 역겨웠다고 평가했다. 안구테러 피해자들이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해 그를 따라가고 있다. 리메이크에선 신부 복장에 익숙치 않아서 여기저기 부숴먹은거 때문에 다른 데서도 신부 복장을 입는걸 막을려고 따라간 걸로 수정됐다.[7] 외모에 대한건 개인적인 평가로 수정.
챕터 4의 동료는 정비사 하잉바 토크. 루이지가 자신의 카트를 망가트려서 5000코인을 변상할 때까지 따라왔다고 한다.[8]
챕터 5의 동료는 제비꽃씨인 라쿠간(ラクガン). 외국어를 섞어 말하며, 루이지에게서 뮤지컬의 재능을 엿보고 길가의 풀 역할을 시켰는데 루이지 본인은 마음에 안 들어했지만 라쿠간은 계속 풀 역할을 시킬 것이라 한다. 그나마 루이지에게 우호적인 편이다.
챕터 6의 동료는 스 크리미(ス・クリーミ). 종족은 불명. '기적의 나침반'을 가진 자가 어떤 운명을 걷는지 지켜보기 위해 루이지를 따라왔다고 한다.
- 상자 속 악마들
음유시인 테일워스가 알려주는 전설에 따르면, 사실 이들은 과거 그림자 여왕을 봉인했다는 전설의 네 용사들이다. 그림자 여왕이 용사들에게 봉인되기 직전에 용사들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그 내용이 스타 스톤과 멀어지면 지금처럼 모습이 변하게 되는 것이었다. 용사들은 스타 스톤을 각 지역에 숨겨 놓는 것을 택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스톤과 거리가 떨어져 지금 모습으로 변했다. 처음 만나는 지하 마을의 악마는 굼바 용사였고 곤자잔 성의 악마는 키노피오 용사였으며 어둑어둑 마을의 악마는 부끄부끄 용사, 그리고 남쪽 섬의 악마는 엉금엉금 용사였다.
4. 메가엑스[9] 군단[편집]
メガバッテン, X-nauts
스타 스톤을 모으려는 수수께끼의 비밀 조직으로 X가 상징. 달에다 새끈한 기지를 세우고 텔레포터까지 만들며 각종 생물 무기를 배양해내는 등의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4.1. 엑스걸프[편집]
バツガルフ/Sir Grodus
메가 엑스 군단의 총통. 사이보그이자 마법사이다. 천년의 문 뒤의 보물을 이용해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리오와 시시각각 대립하지만 뒤에서 머리만 굴리다가 최후반부에서야 행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최종보스 직전에서야 마리오와 처음 대면한다.
성격은 악당 보스답게 냉혹하고 계산적이며 부하들을 대충 장기말쯤으로 여긴다. 굼벨라에 따르면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시리어스한 인물이라 소름 돋는다고. 그렇지만 난데없이 쿠파에게 깔리거나 그림자 일족에게 이용당하고 최종보스에게 한방에 리타이어 당한다. 하지만 굼벨라의 후일담으로 머리만 남은 채 살아 남은 걸로 밝혀졌다.
일본어판 이름의 유래는 전여친을 뜻하는 엑스 - 걸프렌드.
4.2. 엑스다[편집]
ペケダー/Lord Crump
메가 엑스 군단의 간부. 그리고 진지한 수장과는 달리 이쪽은 본작 최고의 개그 캐릭터. 맡는 임무를 자기의 뻘짓으로 빈번이 실패하는건 물론 얼죠린의 슈퍼 폭탄을 회수하다가 쿠파의 뻘짓으로 함께 팀킬을 하는 등 온갖 고생을 살아서 한다.
4.3. TEC-XX[편집]
메가 엑스 군단의 메인 컴퓨터. 전작의 팅크 포지션으로 피치에게 잔심부름을 시킴을 통해 피치에게 여러가지 단서를 알려준다. 기계지만 피치공주를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챕터 6에서 피치공주가 메시지를 보내던 도중 바츠가르프와 메가 바텐 군단들에게 발각된 후에 리셋되고 시스템을 끊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TEC-XX는 어느 정도 기억이 남아있는 채 마리오 일행과 만나고, 마리오 일행을 기지에서 탈출하게 만들고는 메가 엑스 군단의 기지 채로 자폭한다.
다행히 엔딩 이후엔 모든 기억을 갖고 살아있음이 확인된다.
아무리 봐도 외관이 마치 HAL 9000을 닮았다. 다만 차이점은 TEC는 감정이 확실히 있다는 것.
4.4. 그림자 삼인조[편집]
カゲ三人組/The Three Shadow Sirens[10]
엑스걸프의 의뢰로 마리오와 스타 스톤을 쫓는 마녀들. 메가 엑스 군단 소속 간부가 아닌 일종의 동맹관계이기에 엑스걸프와는 말을 놓는다.
원판과 달리 정발 명칭에선 첫 음절에 각각 상징하는 마법 원소의 이름이 들어갔다.
- 얼죠린(マジョリン/Beldam)
파란색 마법사 모자를 쓴 그림자 삼인조의 장녀. 삼인조의 리더격 존재이다. 매부리코에 굽은 허리와 주걱턱, 전형적인 마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판은 마녀를 뜻하는 일본어 마죠 + 여성 이름 린. 한글판은 얼음 마법을 쓴다는 것에서 착안한 얼죠린으로 개명되었고, 북미판에서는 민담속의 마녀의 이름인 벨덤으로 개명되었다.
맏이라곤 하지만 리더십은 커녕 일이 꼬이거나, 실패하면 전부 동생들(특히 불비안) 탓으로 돌리고, 본인 잘못은 나몰라라 하는등 책임전가에 굉장히 꼰대스럽고, 괴팍하고, 무책임하다.
프롤로그에서 피치 공주를 납치한 범인이기도 하다. 그녀가 메가 엑스 군단에 협력하는 진짜 이유는...[11]
특기는 얼음 마법과 디버프. 보스전 중엔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걸거나 마리오 일행에게 저주를 걸어대서 성가신 편이다.
맏이라곤 하지만 리더십은 커녕 일이 꼬이거나, 실패하면 전부 동생들(특히 불비안) 탓으로 돌리고, 본인 잘못은 나몰라라 하는등 책임전가에 굉장히 꼰대스럽고, 괴팍하고, 무책임하다.
프롤로그에서 피치 공주를 납치한 범인이기도 하다. 그녀가 메가 엑스 군단에 협력하는 진짜 이유는...[11]
특기는 얼음 마법과 디버프. 보스전 중엔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걸거나 마리오 일행에게 저주를 걸어대서 성가신 편이다.
- 찌리린(マリリン/Marilyn)
노란 마법사 모자를 쓴 그림자 삼인조의 차녀. 거대한 덩치의 소유자. 특기는 번개 마법과 차지.
말을 못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옹알이를 한다.[12] 얼죠린이 마리오의 초상화를 잃어버려 청부대상인 마리오가 지나가는걸 그대로 놓치는 장면에서도 혼자 마리오를 알아보지만 옹알이만 하느라 알려주지 못하는 걸 보면 말을 못하는 듯.
말을 못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옹알이를 한다.[12] 얼죠린이 마리오의 초상화를 잃어버려 청부대상인 마리오가 지나가는걸 그대로 놓치는 장면에서도 혼자 마리오를 알아보지만 옹알이만 하느라 알려주지 못하는 걸 보면 말을 못하는 듯.
5. 쿠파군단[편집]
5.1. 쿠파[편집]
스타 스톤에 대한 정보랑 피치가 납치된 것에 대해 자기만이 피치를 납치 할 수 있다며 스타 스톤과 피치 둘 다를 얻기위해 마귀망구랑 함께 출동한다. 그러나 마리오가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동안 뭐했는지 마리오가 한 스테이지 클리어 했을때에서야 마리오가 전에 클리어했던 스테이지에 다다르기 때문에[13] 항상 한발 늦어 허탕치고 개그도 잔뜩친다. 마지막에는 본의 아니게 바츠가르프의 인질극을 방해한다. 그냥 스테이지를 돌아보는 모드랑
5.2. 마귀망구[편집]
6. 스타 스톤[편집]
- 건강합니다!(ゲンキゲンキ!)
- 커다랗게 콰광(デッカクドッカン)
- 시간아 멈춰라(ジカンヨトマレ)
- 불끈불끈보디(ムキムキボディ)
- 아트어택(カコンデポン)
- 팔팔합니다!(チョーゲンキ!)
- 일격에 벌러덩(イチゲキコロリ)
- 슈퍼 노바(ズバットスター)
7. NPC[편집]
7.1. 부랑배 마을[편집]
- 돈 몬테오네(ドン・モンテオーネ/Don Pianta)
- 복슬리엄
7.2. 꽃잎 마을[편집]
- 엉금순이
- 촌장
- 찰스의 아버지
7.3. 신비의 숲[편집]
- 말랑군(プニオ/Punio)
7.4. 우롱 거리 투기장[편집]
- 골드 호크(ゴールド・ホーク/Rawk Hawk)
- 건스(ガンス/Grubba)
- 키노시코바(キノシコワ/Jolene)
건스가 투기장을 버리고 간 뒤에는 키노시코바가 투기장의 주인 겸 프로모터, 경기의 진행을 맡게 된다. 바에서는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을 완전히 다르게 한 채로 한 쪽 구석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있다.
- 프린스 머시(プリンス・マッシュ/Prince Mush)
7.5. 어둑어둑 마을[편집]
7.6. 트로피코 아일랜드[편집]
- 마르코
처음엔 자신을 부랑배 타운에서 첫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하지만, 트로피코 아일랜드로의 모험에서 가지고 있던 함선이 침몰해서 에피소드 이후엔 마르콩호가 부서진지라 부랑배 타운에서 두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첫번째가 누구인지는 불명이나, 추측상 돈 콜레오네 혹은 침대에 틀어박혀 있는 갑부 엉금엉금일 듯하다.
7.7. 트윙클 힐즈[편집]
- 탐정 포완
- 키노피오 유령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게임오버 연출이 더 호러틱해졌는데, 일기장을 펼치면 화면에 어두운 노이즈가 끼기 시작하더니 유령이 나올 땐 점프스케어로 튀어나온다.
- 천방부끄 & 세바스찬
7.8. 땅끝 마을[편집]
- 화이트장군[17]
스테이지 7에서 달로 가기 위한 대포를 타려면 골드맨의 허가서를 받고 화이트장군을 만나야 하는데, 골드맨에게서 허가서를 받고 화이트장군을 처음 만난 꽃잎 마을에 돌아가 보면 사라져 있다. 여관 앞 엉금엉금이나 촌장에게 물어 보면 화이트장군이 남국 아일랜드로 떠났다는 말을 한다. 남국 아일랜드의 콤포비(폭탄병)에게 말을 걸면 우롱 거리로 갔다고 하고, 우롱 거리의 마스터피즈(바텐더)에게 말을 걸면 거목으로 갔다고 하고, 거목 입구의 말랑족에게 말을 걸면 어둑어둑 마을로 갔다고 하고, 어둑어둑 마을의 촌장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렇게 뺑뺑이를 돌고 땅끝 마을로 돌아가서 화이트장군의 집에 가면 자고 있다. 자고 있는 화이트장군을 계속해서 밟으면 화이트장군이 일어나서 마리오 일행이 대포를 쓸 수 있게 돕는다.
스테이지 7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서브 퀘스트에서는 이 짓을 한 번 더 하게 만든다. 이번에는 트윙클 힐즈의 골드맨 - 부랑배 타운 여관의 미스터빈(바텐더) - 우롱 거리의 마스터피즈 - 다시 골드맨 순으로 말을 건 뒤 땅끝 마을에 있는 화이트장군의 집에 가야 한다. 여기서도 잠들어 있으며, 점프해서 깨우고 택배를 건네주면 골드맨에게 보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서브 퀘스트들이 전반적으로 뺑뺑이를 돌리는 형태가 많은지라 이번에는 화이트장군만 집어서 탓할 수 없고, 의뢰인인 골드맨이 부자라서 그런지[19] 해당 의뢰의 보수는 다른 의뢰의 2배 이상은 64코인이다.
7.9. 기타[편집]
- 펄럭크
[1] 한국닌텐도에 있는 소개 페이지에서 정식 명칭이 공개되었다. 어원은 안경을 뜻하는 일본어인 '메가네' + '엑스(X)'.[2] 여기서 피치가 알아낸 정보들은 매우 양이 많고 자세한데 이것을 통해 피치의 엄청난 정보 수집 능력을 알 수 있다.[3] 다행히도 이때는 투명해지는 약을 먹었지만....[4] 단, 이 모험담은 상당히 텍스트가 많으니 들어줄 생각이라면 각오하자. 심지어 마리오와 동료들도 듣다가 존다. (폭탄선장 제외)[5] 대표적으로 루이지가 연극에서 풀 역할을 맡은거를 대지의 정령 역할을 맡았다고 꾸며서 말하고 있다.[6] 챕터 7이후 다시 만난다. [7] 이를 아예 의무라고 표현한다.[8] 리메이크에선 설명이 더 자세해지는데, 뒤로 후진을 해서 대부분의 카트를 들이박아 겨우 고장나지 않은 카트로 독주했다고 한다. 5000코인이란 거금도 배상금까지 합쳐진 금액일 가능성이 크다.[9] 한국닌텐도에 있는 소개 페이지에서 정식 명칭이 공개되었다. 어원은 안경을 뜻하는 일본어인 '메가네' + '엑스(X)'.[10] 리메이크에선 일본어 원판과 비슷하게 The Three Shadows로 변경되었다.[11] 천년의 문 너머의 그림자 여왕을 부활시키는 것. 세간에 스타 스톤에 대한 소문을 퍼뜨린 것도 얼죠린의 수작이다.[12] 챕터 2에서 "그림자"라고 외친 것이 찌리린의 제대로 된 유일한 대사이다. [13] 예를 들어 챕터 1 클리어때는 부랑배 타운에 도착, 챕터 2 클리어때는 용용 평원.[14] 마리오의 랭크가 아직 2부 리그인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골든 호크에게 몰려드는 팬들에게 망치로 모조리 쫓아내면 "니가 아무리 인기가 없는 선수라고 해도 내 팬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아줄래?" 라고 일침을 가한다.[15] 폭탄선장이 죽기 전에 마시고 싶다고 자기가 가져온 빈티지 레드를 달라고 하는데, 이 때도 그냥은 못넘겨준다고 코코넛을 줘야하고, 다른 선원들이 부추김에 어쩔 수 없이 마리오 일행과 같이 폭탄선장이 있는 곳으로 간다.[16] 이쪽은 진지하긴 한데 그 와중에 헛다리가 너무 심해서 작중 등장인물들도차 잘 안 믿는다.[17] 꽃잎 마을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땅끝 마을 출신이기 때문에 여기에 넣는다.[18] 화이트장군도 마리오를 찾기 위해 그 많은 곳을 돌아다녔으니 의도만큼은 좋았다고 볼 수 있다. 또 부랑배 타운도 들렀는지, 게시판을 조사해 보면 화이트장군이 쓴, 마리오를 찾는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19] 똑같이 뺑뻉이를 돌리는 다른 의뢰들은 보수가 30코인인 걸로 봐서는 골드맨이 엄청난 부자라서 64코인이라는 거금(?)을 내어주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