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카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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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기에의 루턴 타운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헤르미날 베이르스홋[편집]
2009년 5월, 베이르스홋 소속으로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에 데뷔했으며, 2010-11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2.2. OH 뢰번[편집]
2011년 8월, 뢰번과 1년 계약을 채결했다. 한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고 팀을 떠났다.
2.3. RSC 안데를레흐트[편집]
뢰번을 떠난 뒤 안데를레흐트에 입단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와 FC 코펜하겐에서 임대생활을 보냈다.
2.4. KV 코르트레이크[편집]
2016-17 시즌을 앞두고 안데를레흐트를 떠나 코르트레이크에 입단했다. 코르트레이크에서는 두 시즌 반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다.
2.5. KAA 헨트[편집]
2019년 1월 7일, 시즌 중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헨트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0만 유로.
헨트에서도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벨기에 리그에서 손꼽히는 골키퍼로 거듭나게 된다.
2.6. 블랙번 로버스 FC[편집]
2020년 8월 26일, EFL 챔피언십 소속인 블랙번 로버스와 2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는 영국에 도착한 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격리로 인해 검역소에 들어가야 했고, 약 2주 뒤인 9월 12일에 치러진 본머스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를 할 수 있었다.
2020-21 시즌 동안 붙박이 주전 골키퍼로 뛰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블랙번 서포터즈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2022-23 시즌 동안 볼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기름손을 보여주며 벤치 신세였던 앤슬리 피어스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하지만 피어스는 카민스키를 뛰어넘는 상상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며, 팀의 추락세에 일조했다.
더군다나 팀의 시즌 극후반기 성적이 마치 1994-95 시즌 극후반기처럼 슬슬 미끄러지다가 결국 패패무무무무패무라는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처참하게 미끄러졌고, 팬들은 피어스에 대한 원망이 아닌 카민스키에 대한 그리움과 욘 달 토마손에 대한 증오심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 루턴 타운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적료는 약 £3.4M으로 보인다.
8월 초 보도에 따르면 루턴 이적이 £2.5M+@로 완료되었다고 한다.
2.7. 루턴 타운 FC[편집]
2023년 8월 4일, 이적 오피셜이 떴다.
브라이튼과의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현저히 느껴지는 전력차로 인해 고전하는 와중에도 선수 본인은 여러차례 선방을 선보이며 대참사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을 4실점으로 틀어막는 데 성공했다. 결과는 1:4 패배.
8R 토트넘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전반부터 여러차례 선방을 보여주었고, 후반에는 판더펜의 헤더를 막지 못하고 실점을 내주었으나, 이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답없는 루턴 선수들 중 알피 다우티와 함께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팀은 홈에서 0:1로 패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본인이 나고 자란 벨기에와 아버지의 혈통인 폴란드 두 나라의 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그는 벨기에를 선택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각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차세대 수문장으로 여겨져 왔다.
2014년 5월에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으로 인해 합류가 늦어지는 티보 쿠르투아와 쿤 카스테일스의 부상으로 대신 소집되며 예비명단에 포함되기도 했으나, 최종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대표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2020년 10월 9일에 잉글랜드와 아이슬란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2연전을 앞두고 6년만에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한 달 후인 11월 9일 안데를레흐트의 골키퍼인 헨드릭 판크롬브뤼허의 부상으로 대체 소집되었지만, 이틀만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하차해야했다.
2021년 6월 28일, 16강전이 끝난 후 시몽 미뇰레의 부상으로 UEFA 유로 2020 26인 최종명단에 대신 합류했다.[4]
유로 대회 이후에도 종종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벨기에 골키퍼진이 상당히 두터운 편이라 데뷔전을 치르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폴란드 대표팀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폴란드도 골키퍼 자리가 아쉽지는 않은 상황이라 비집고 들어가기에 쉽지는 않아보인다.[5]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RSC 안데를레흐트 (2012~2016)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1] 아버지가 폴란드계 벨기에인이다.[2] 공홈 참조[3] 現 K 베이르스홋 VA[4] 골키퍼는 특수 포지션이기 때문에 이번 유로 2020은 대회 기간 내내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5] 그래도 카민스키가 현재 블랙번에서 보여주는 폼을 생각한다면, 파비안스키의 국대 은퇴 이후로 생긴 세컨 자리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슈체스니가 2021-22 시즌 들어 부진한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전 자리도 불가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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