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현(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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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옥천(玉川), 자는 언국(彦國), 호는 우청(友靑).
독립운동가이자 제6대 국회의원인 백강 조경한의 첫째 남동생이다.
2. 생애[편집]
1903년 5월 1일 전라남도 순천군 주암면 한곡리(現 순천시 주암면 한곡리 한동마을)[2] 에서 아버지 조정순(趙廷恂, 1874. 2. 11 ~ 1963. 2. 26)[3] 과 어머니 고령 신씨 신마륜(申馬輪, 1874. 4. 22 ~ 1928. 3. 12)[4] 사이에서 4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순천소학교를 졸업하고 한문을 사숙한 후 경성실업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했다. 이후 중국으로 유학해 상하이시 혜령(惠靈)영어전문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수학하고, 연경대학을 다니기도 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승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정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발발 후 당시 서울특별시에 있던 자택에 은신하고 있다가 조선인민군에 납북되었다.
3. 제헌 국회 활동[편집]
- 1948년 6월 15일 '울릉도어선피습 건'을 발의하였다.[5]
- 1948년 8월 5일 반민처벌법 기초위원으로 뽑혔다.
- 1948년 8월 31일 반민족행위처단법을 속히 결정하기 위해 회의 시간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부결되었다.
- 1948년 10월 30일 징계자격위원회 위원으로 뽑혔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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