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나가는 조직이었지만 점차 가세가 기울어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힘들어진 카비즈카 가족. 어느 날, 카비즈카 가족은 원수인 요시다 가족의 집을 털 계획을 세우고 형인 사토시와 타카는 만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고 뜻밖의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데..
2004년에 후쿠오카현오무타시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오무타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영화와 실제 사건 사이에 약간 차이가 있는데, 영화에서는 주인공 일가가 단순 강도 계획을 세웠다가 예상치 못하게 살인을 한 것으로 나오는 것과 달리 실제 사건에서는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죽이고 금품을 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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