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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창문에서 실장석이 홍수처럼 내려와~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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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디시인사이드의 전설적인 유저 환계를 실장석과 크로스 오버한 소설이다.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장편에 수록되었다. 상, 중, 하
2. 스토리[편집]
오세이돈 급의 홍수가 작중에서 서울특별시 중량구 면목동에서 이 지옥 같은 행성의 느낌이 터지는 상황이 터졌는데 미련하게도 환계가 도망치지 않고 아프리카 방송으로 돈을 벌다가 익사하는 사건이다.
3. 등장인물[편집]
해당 인물은 항목을 참조할것. 아무튼 현재는 디시를 떠난지 오래다. 아무튼 소설에서는 안타깝게도 홍수로 익사해서 사망하고 만다. 별풍선으로 3000만원이나 벌었지만 그 돈은 톨스토이의 소설 내용과 함께 허무하게 집주인이 수거한다.
- 환계의 사생팬들
환계의 생계인 아프리카 별풍선을 주는데 그 조건이 아주 가관이다.[1]
- 실장석들
홍수가 터져서 환계의 지하방에 흘러들어왔는데 결국 홍수로 인해서 환계하고 운명을 같이한다.
해당 소설과는 인연이 없지만 무섭게도 아래의 사태들과 관련이 있고 소설의 묘사가 저 사태들과 비슷하다.
4. 기타[편집]
소름끼치는건 해당 소설은 2015년 작인데 소설에서 묘사되는 홍수는 오세이돈 급에 맞먹는 홍수와 맞먹는 수준이다. 사실 작가는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를 상상했겠지만 7년후에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가 터질줄은 몰랐을 것이다.
[1] 햇반에 실장석 운치를 비벼먹으라든지 아무튼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