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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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장현덕이며 2013년 12월부터 장승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2. 활동[편집]
본래 2005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굉장히 많은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다가 2014년 이후 드라마 쪽으로 진출한 배우이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시작했으며 브라운관에서는 내 사위의 여자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다음 출연작인 훈장 오순남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역시 꾸준히 출연 중이다.
그렇게 아침 드라마에 간간히 얼굴을 비추다가,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서 서브남주 장부천 역을 맡으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이 역할로 MBC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주말극 부분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드라마로 받은 첫 상. 이후 2018년 하반기에 열린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또 돈꽃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여러모로 배우에게 남다른 작품일 듯.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알게 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린아와 3년 넘게 연애했다. 당시 린아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한다. 2014년 11월 결혼했으며, 약 3년만인 2018년 초에 곧 예비 아빠가 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9월 1일 득남했다.#
2018년과 2019년 1월까지는 tvN 드라마 두 편에 출연했는데 아는 와이프에선 서브남주 윤종후 역을 맡아 서우진(한지민 扮)을 짝사랑하는 중인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남자친구에선 차수현(송혜교 扮)의 전 남편 정우석을 연기했다.
2020년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오지혁 역으로 강도창 역의 손현주와 함께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했다.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타이틀롤을 맡은 작품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잘 소화해내었고 작품도 순항하며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3.4. 뮤지컬[편집]
3.5. 연극[편집]
4.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연예계에서 닮은꼴로는 강동원, 김재중, 안재현, 지창욱, 송강, 김영대, 로운, 재현, 차은우 등이 있는데 큰 눈에 서글서글한 외모가 닮았다는 평이다.
배우 본인의 외모가 상당히 잘생긴 편이라 닮은꼴 대상들도 전부 미남이다.
- 실제 나이[4]에 비해 엄청난 동안이다. 20대 아이돌로 보일 지경.
- 귀, 특히 귓바퀴가 상당히 유니크하다.
- 반려견 별이와 반려묘 짜리를 키우고 있다. 그런데 둘의 성격이 정 반대이다. 개라기엔 고양이처럼 늘어져있는걸 좋아하는 별이와 고양이치고 애교가 흘러넘치는 짜리의 귀여운 사진과 동영상이 인스타 지분의 대다수이다.
- 해외에서는 데인 드한하고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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