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풍전대 허리케인저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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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람도 모르게, 세상도 모르게, 그림자가 되어 악을 쳐부순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아 등~장!"
("「人も知らず、」「世も知らず、」「影となりて悪を討つ。」「忍風戦隊ハリケンジャー!」「あ、参〜上〜!」") - 허리케인저 소개 대사
-"그림자에 맞서 그림자를 베고, 빛에 맞서 빛을 가른다. 전광석화! 고우라이저 등장!"
("影に向かいて影を斬り、光に向かいて光を斬る。電光石火ゴウライジャー、見参!") - 고우라이저 소개 대사
-"I Am Ninja Of Ninja, 녹색의 광탄, 천공닌자 슈리켄저! 등장!"
("アイ・アム・ニンジャ・オブ・ニンジャ。緑の光弾 天空忍者シュリケンジャー!") - 슈리켄저 소개 대사[1]
-"Say! Bye Bye!" - 피니시 대사[2]
슈퍼전대 시리즈 26번째 작품으로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 이은 2번째 닌자 전대.
내레이션은 풍뢰환의 성우이자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나레이션도 맡은 적이 있는 미야타 히로노리.[3]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 및 후속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의 명칭은 미판과 마찬가지로 '파워레인저 닌자스톰'.[4]
전광석화 고우라이저는 '파워레인저 썬더라이저', 천공닌자 슈리켄저는 그냥 '스톰 그린'.
2022년 2월 17일 방영 20주년을 맞이했다. 20주년 기념으로 2월 23일에 토에이 특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1화를 비주얼 코멘터리를 첨부하여 실황 방송하고, 10 YEARS AFTER를 무료 공개하는 기획이 공개됐다.
2. 특징 및 평가[편집]
태양전대 선발칸에 이은 육해공 컨셉의 3인 전대.
시리즈 최초로 내용 첫 부분을 오프닝이 아니라 도입부를 짤막하게 다루는 도입부 스토리 → 오프닝 → 본편 순으로 전개하는 방식을 도입한 작품이며, 이런 구성은 이후 시리즈에도 적용되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5] 다만 이러한 편성은 처음부터 시도한 것은 아니고, 스토리가 중후반으로 접어드는 35화부터 적용되었다. 이미 본 작품의 방영 기준으로 7년 전 작품인 초력전대 오레인저에서도 7화부터 에피소드의 중간 핵심적인 씬만을 요약하여 띄엄띄엄 보여준 다음 OP가 나오는 방식을 도입했고 그 전에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서 14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15화부터 오프닝 중간에 본 스토리 요약을 넣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오프닝과 프롤로그를 분리한 작품은 본작이 최초다. 다만 작품을 수입해서 방영하는 국내판에선 지금까지도 오프닝으로 방영을 시작한다.
주연 배우 5인방은 모두 이 작품이 첫 연속 드라마였다. 허리케인저 3인방의 경우 레드 시오야 슌과 옐로 야마모토 코헤이는 이 작품이 연예계 데뷔작이었으며, 블루 나가사와 나오도 데뷔 2년차로 연속 드라마 출연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었다. 고우라이저 2명은 전직 스모 선수 출신에 당시 25세였던 시라카와 유지로, 쥬논보이 출신에 무대 위주로 활약했던 쿄 노부오도 각각의 분야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지만, 드라마 배우로서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었다. 시오야 슌의 경우 초반에는 상당한 발연기를 자랑했지만, 후시녹음의 힘과 중후반 들어 개선된 연기력으로 작품을 이끌었다. 연속 드라마 데뷔를 한 배우들의 성장기와 작품속 낙제생 닌자들의 성장기가 링크되는 것도 이번 작품의 매력 중 하나다.
전반적인 소재는 닌자이므로 카쿠레인저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모티브는 초수전대 라이브맨인 듯하다. 초반 3명의 전사에 추가 전사 2명(고우라이저 형제)이 들어오는 것은 라이브맨과 동일하며[6] 매, 사자, 돌고래로 이루어진 메카닉 구성 또한 색깔까지 일치한다. 카부토라이저와 쿠와가라이저는 비록 곤충이 모티브지만 차량형인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메카의 모습에 바이슨 라이너, 사이 파이어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7] 학교가 우주에 본부를 둔 세력의 침공으로 궤멸당해 생존한 학생들 세 명이 레인저가 되는 것 또한 라이브맨과 유사하며, 또한 닌자학교, 삼인조에 낙제생 주인공(시나 요스케/우즈마키 나루토)같은 설정과 구조 등은 당시 연재하던 만화 나루토의 영향으로 추정된다.[8]
변신 시 다른 대부분의 선후배 전대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몸에 슈트가 착용되고 마지막에 헬멧이 장착되는데, 고글은 초신성 플래시맨의 '셧 고글' 기능처럼 헬멧의 이마 부위에 수납되어 있다가 아래로 내려오고, 코와 입 부위를 보호하는 페이스 가드는 양쪽 뺨에서 전개된다.
그리고 3개 유파로 구성된 6명 중 허리케인저 3명의 헬멧은 이 고글과 페이스 가드를 열고 닫는 것이 자유로워서, 적과 직접 대면하기 직전이나 적이 후퇴한 직후처럼 변신은 했으되 직접적인 전투가 없는 상황에선 고글과 페이스 가드를 열어젖힌 상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상당히 많았다.[9]
이는 바꿔 말해 주연 배우 3인방이 대다수의 에피소드에서 변신 슈트를 직접 입고 촬영에 임했다는 것으로, 배우 본인이 슈트 액터도 겸했던 극 초기 시리즈를 제외하면 2000년대 이후 시리즈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빈도가 높다.[10]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변신 전 배우가 이 정도로 자주 변신 슈트를 입은 작품은 본작을 제외하면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염신전대 고온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정도 뿐이다.
또한 "사람도 모르게, 세상도 모르게, 그림자가 되어 악을 친다!"라는 자기소개가 무색하게 변신 후에도 서로를 변신 전의 이름으로 부른다. 이로 인해 시가지에서 쟈칸쟈와 싸우면서 정체가 들통날 우려가 커 보이지만, 허리케인저들이 생활하는 인풍관에는 '쿠로코[11] 로보[12] ' 라는 일종의 시종 역할을 하는 로봇들이 있어서, 이들이 눈에서 광선을 발사해 허리케인저의 정체를 눈치챈 사람들의 관련 기억을 지워버린다. 이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스토리를 그려낼만한 소재로서 불충분해서인지 등 상세는 불명이지만, 쟈칸쟈도 굳이 허리케인저의 정체를 사회에 퍼뜨리는 작전 같은 건 작중 전혀 하지 않았다. 다만 이렇게 쿠로코 로보를 이용해 사람들의 기억을 지우더라도, 코타의 여동생 메이코처럼 도중에 눈치챘음에도 모른척 하고 있거나[13] 요스케의 동문이자 인풍관을 중퇴한 다이쇼같은 경우[14] 도 있는 등, 일처리가 완벽하진 않은 모양이다.
화수는 권지(卷之) 다음에 숫자를 한자로 표시한다.[15] 매 화 마다 'OO와 XX'라는 부제목이 붙는데 보통 2가지 소재가, 많으면 3가지 소재를 함께 쓴다.
전작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메카닉 디자인에 관여했던 사람이 메카닉을 디자인한 덕분에 가오레인저의 메카닉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조인트가 동일하여 적당히 갖다 붙이면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의 '굉뢰선풍신 소드&실드'를 재현할 수도 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카라쿠리 볼'에 의한 특수 무장이나, '선풍신 해리어' 등의 특징도 있다.
또한 정체불명의 닌자 슈리켄저는 그 컨셉으로 인해 변신 전의 모습이 계속 바뀌며, 이 인간체 모습으로 많은 전대 히어로 출신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나름대로 화제가 되었다.
아주 길고 과장된 자기소개로도 유명한 작품. 멤버별로 캐치프레이즈가 있고, 전대 캐치프레이즈도 있는데, 전대도 3개의 유파나 되다 보니(...) 아주 길다. 당장 허리케인저 3명의 소개만으로도 편집 없이 모든 대사를 소화하면 40초를 훌쩍 넘긴다. 그리고 고우라이저와 슈리켄저는 허리케인저와 별개의 전대이기 때문에, 변신은 허리케인저 → 고우라이저 → 슈리켄저(통상 상태에서 파이어 모드로) 순으로 실시하되 주인공인 허리케인저를 부각시키기 위한 연출의 일환으로 자기소개는 슈리켄저 → 고우라이저 → 허리케인저 순으로 하는 역패턴 연출도 자주 보였다.역패턴 연출의 대표적인 사례
국내에서는 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되지 않아서인지 본편은 방영되지 않았다. 대신 애니박스에서 2007년에 극장판을 방영했다. 제목은 '허리케인레인저스'(...)[16]
그리고 2013년 8월, 방영 종료 10년 만에 V시네마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가 출시되었다.
'허리케인저'라는 이름을 보면 언뜻 '허리케인' + '레인저'의 합성어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넷무비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큰일에 따르면 허리케인저의 제목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따왔다고 한다. 더 자세히 적자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하리 폿타토 켄쟈노 이시)#. 다만 어원이 그렇다 뿐이지 작중에서 보여주는 허리케인저의 기술들은 허리케인이라는 이미지처럼 바람을 기반으로 불/물/땅의 속성을 활용하는 닌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니 엄밀히 말하면 허리케인과 해리포터 시리즈, 둘 모두에 해당되는 중의적인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허리케인"이란 단어는 고로아와세를 적용해 파리검 =
허리케인저의 주특기 중 하나인 '초인법 그림자의 춤'은 허리케인저의 대표적인 필살기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허리케인저 본편 뿐 아니라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에서 아카레드가 사용했고,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고카이저 멤버들이 허리케인저로 고카이 체인지해서 자주 사용하는 기술로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허리케인저 전대 기어를 사용할 때 나왔으며,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도 극장판 등장한 허리케인저의 모티브인 인풍귀[18] 가 '초인법 VA의 춤'으로 사용하는 등 허리케인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3. 시놉시스[편집]
4. 주제가[편집]
4.1. 오프닝: 허리케인저 등장![편집]
4.2. 엔딩[편집]
5. 등장인물[편집]
국내명은 캡틴포스 및 국내 정식 발매된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의 명칭이다.
5.1.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파워레인저 닌자스톰[편집]
각 멤버의 성씨의 첫 글자를 이으면 "시노비"가 된다.
5.2. 전광석화 고우라이저 / 파워레인저 썬더라이저[편집]
- 카스미 잇키 - 배우는 단 지로.[23] 성에서 알 수 있듯이 잇코와 잇슈의 아버지이다. 신뢰류의 규율에 따르지 않고 무차별적인 살육이나 파괴를 일삼기도 하며, 임무를 위해서라면 아군도 가차없이 죽이는 위험인물로, 그 때문에 일부러 가혹한 임무에 보내져 사망했다. 아들들에게도 분노와 증오만 계속해서 가르치는 등 아버지로서도 합격점을 주기 힘든 인물. 키라이마루라는 무기도 제작했는데, 숨겨진 오의를 사용하면 적은 물론 아군까지 가리지 않고 주변의 인물을 모두 공격하는 위험한 무기로, 그 제작 사상은 사다라쿠라마저 광기라고 놀랐을 정도.
5.3. 천공닌자 슈리켄저 / 스톰 그린[편집]
5.4. 우주인군 쟈칸쟈[편집]
5.5. 기타 등장인물[편집]
- 카구라(고젠)[24]
- 텐카이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에 등장.
- 라이나
극장판에서 등장하는 아스트람(제4행성)의 공주. 배우는 요시노 사야카. 애니박스 극장판에서의 성우는 박신희.
- 너클
극장판에서 등장하는 라이나의 심복. "~ 구루"가 말버릇이다. 성우는 미야무라 유코
6. 무장 및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7. 등장 메카[편집]
8. 방송 목록[편집]
9. 관련 작품[편집]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슈슛토 THE MOVIE(허리케인레인저스)
- 코단샤 슈퍼 비디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슈퍼 닌자와 슈퍼 쿠로코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
- 파워레인저 닌자스톰
-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 노노 나나미 게스트 출연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시나 요스케(25화, 26화), 노노 나나미(25화, 26화), 비토 코타(25화, 26화) 게스트 출연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시나 요스케(7화), 슈리켄저(43화) 게스트 출연
- 소설판 인풍전대 허리케인저[26]
- 히어로 마마 리그 - 노노 나나미 출연.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라 하오! 슈슛하고 20th Anniversary - 20주년 기념작.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with 돈브라더즈
10. 게임[편집]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PS1)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초전대 슈퍼배틀 (PICO)
11. 소설[편집]
12. 같이 보기[편집]
[1] 허리케인저와 슈리켄저 소개 대사 마지막 부분의 '등장' 은 參上(さんじょう, 산죠), 고우라이저는 見參(げんざん, 켄잔)을 쓴다. 같은 의미이나 다른 단어. 합체로봇 등장 장면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나온다. "XXXXX, 推参(すいさん, 스이산)" 으로 로봇과 허리케인저, 고우라이저, 슈리켄저를 가리지 않고 동일.[2] 일본어로 "처단"이라는 의미인 "세이바이(成敗)"와 동일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3] 본작으로부터 10년 후 공개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에서 0의 창 배트 제 룸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4] 그 이후 전대인 아바레인저와 데카레인저도 각각 미판 제목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파워레인저 SPD로 지었으니 시기를 생각해 보면 이는 적절한 로컬라이징이다.[5] 국내에선 그간 비디오로만 출시되었던 장벽을 깨고 TV판 방영 + 최초로 슈퍼전대 시리즈 원작판에 '파워레인저'라는 타이틀이 붙여 방영한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6] 다만 라이브맨의 블랙 바이슨, 그린 사이와는 달리 고우라이저 형제는 어디까지나 허리케인저와는 별도의 조직이다. 등장 초반에는 적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7] 사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거의 모든 2인조는 뿔 1개 멤버 + 뿔(이나 귀) 2개 멤버라는 패턴을 따른다. 슈퍼전대 시리즈 말고도 일본 미디어에서 흔히 사용하는 모티브이다.[8] 나루토는 당시 만화 기준으로 중급닌자 시험 편으로 큰 인기를 끌던 시기였다.[9] 이는 설정 상 헬멧의 기믹 전개가 자유롭다는 것일 뿐, 실제 헬멧엔 이러한 기믹이 없고 고글과 페이스 가드의 개폐를 CG로 처리했다. 당시의 CG는 지금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고글과 페이스 가드가 열고 닫히는 동안 배우는 무표정으로 아무런 동작을 취할 수 없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기술적인 제한이 있다 보니 헬멧의 기믹을 CG로 구현한 것은 변신 뱅크신 마지막에 고글과 페이스 가드가 닫히는 장면 정도 뿐이었고, 일반적으로는 안면부가 고글과 페이스 가드로 덮힌 헬멧을 쓴 슈트 액터의 액션 파트와, 안면부가 뚫려있는 헬멧 & 슈트를 착용한 변신 전 배우의 드라마 파트를 번갈아 촬영하고 시간 순으로 편집하는 기법이 주로 쓰였다.
그리고 배우가 움직이면서 고글 & 페이스 가드를 열고 닫는 상황은 전술한 듯 당시 CG 기술로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어려웠기에, 해당 장면의 시작과 동시에 헬멧의 개폐 기믹이 작동하는 듯한 "스릉(철컥)"하는 효과음과 함께 이미 헬멧의 개폐는 완료되어 있는 상태로 장면을 시작하는 등 최소한의 묘사만 하는 경우가 많았다.[10] 고우라이저도 변신 신에 한해서는 허리케인저와 동일하게 고글과 페이스가드가 닫히는 연출을 보여줬지만 전술한 각주에서 설명했듯 변신 전 배우가 안면부가 뚫린 헬멧과 슈트를 입은 채로 등장하는 장면은 없었다. 슈리켄저는 본 문서와 해당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듯 변신 전 배역이 고정되지 않은 정체를 숨긴 캐릭터이기에, 헬멧의 개폐가 없음은 물론 설날을 다루는 에피소드에선 헬멧을 쓴 채로 오세치 요리를 먹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11] 가부키에서 온 몸(심지어 얼굴까지)을 검은색 옷으로 뒤덮고 배경이나 소도구의 움직임 등을 담당하는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들.[12] 이 쿠로코 로보 중 하나를 맡은 슈트 액터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옐로 오울, 타이거레인저, 키린레인저, 닌자 옐로까지 4년 연속으로 옐로 역을 전담한 이시가키 히로후미이다.[13] 4화에서 등장했으며 해당 에피스드 말미에 코타를 허리케인저라고 부르며 그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14] 원래대로라면 인풍관을 중퇴하면서 쿠로코 로보가 기억을 지워야 했으나, 이 때 쿠로코 로보를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나온 관계로 인풍관에서 인술을 배울 당시의 기억을 그대로 가진 채 사회인으로서 생활하고 있었다.[15] 고서에서 권호를 붙이는 방식이다. 현대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제OO권'. 정확히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하므로, ○之卷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한다.[16] 후에 '허리케인저' 제목으로 방송하기도 했다.[17] 이는 (사악한) 내면(裏)을 파괴(破)하는 검(剣)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18] 배우는 카스미 잇슈 역의 쿄 노부오다.[19] 그의 전대물 마지막 메인곡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1985년 전격전대 체인지맨부터 2002년 허리케인저까지 무려 17년동안 그의 목소리를 들었던 전대물팬 입장에선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2003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삽입곡과 2005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삽입곡(이쪽은 선배 가수인 미즈키 이치로, 쿠시다 아키라와 함께 불렀다.)을 마지막으로 20년을 채우며 전대곡 참여를 마무리 짓는다. 여담으로 몇년 후에 옆동네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음성 기믹을 녹음하기도 한다.그런데 이 형님, 2021년에 다시 하시게 되었다.[20] 각각 극장판/캡틴포스.[21] 유일하게 극장판과 캡틴포스에서 같은 배역을 맡았다.[22] 극장판 한정.[23] 1949년생의 중견 배우이며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고 히데키 역을 맡았었다. 이후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 류소우 족의 장로 역할을 맡는다.[24] 배우는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마미야 레나 역을 맡은 미와 히토미(みわひとみ, 1978년생). 주온, 쓰르라미 울 적에 등 주로 공포물에 출연했다. 그리고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키토 유리코 역으로 캐스팅된다.[25] 담당 배우 오오바 켄지는 같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배틀 케냐와 덴지 블루를 연기했으나, 갸반의 변신 포즈를 어레인지 한 포즈로 변신한다. 다른 작품군인 우주형사 시리즈의 정체성을 택한 데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슈리켄저가 변장한 일반인들 대다수는 같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선배 전대들에 출연한 배우들이 연기했는데, 이들은 배우가 동일하긴 하나 선배 전대 본인은 아니다. 같은 이유로 배틀 케냐와 덴지 블루 또한 배우만 동일할 뿐 설정까지 동일인물은 아니기 때문에 명확한 특성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지 않는 이상 누구를 모티브로 했는지 딱 잘라 말하기 곤란하여, 각 전대의 팬덤 사이에서 배틀 케냐다 / 덴지 블루다 라는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 우려가 있다. 따라서, 별개 시리즈인 우주형사 시리즈, 그 중에서도 시리즈의 효시이자 원탑 주연인 갸반을 선택하는 것이 앞서 서술한 논란을 미연에 막을 수 있을뿐더러 배우에 대한 존중이 될 수 있다.
2. 슈리켄저가 변장한 일반인들 대다수는 같은 슈퍼전대의 선배들인데, 이들은 슈리켄저의 변신 아이템인 슈리켄 볼을 들고 자신들이 현역 전대였을 당시의 변신 포즈를 응용해서 변신한다. 이 점까지 고려해서 보면 배틀 케냐는 애초에 변신 포즈가 없고, 덴지 블루는 변신 아이템인 덴지 링을 앞으로 쭉 내미는 포즈 뿐이라 독자적인 어레인지가 곤란한 반면, 갸반은 우주형사 시리즈의 효시이자 그 변신 포즈인 "증착"은 일본 현지 내에서도 매우 유명하다.[26] 2014년 6월 27일에 발매. 1장과 에필로그 제외하고 모두 독이랑 연관된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 YEARS AFTER 이후의 얘기를 다루고 있는데, 사람한테 빙의해서 괴인으로 만드는 주술자 집단인 쟈갈다와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이렇듯 기술적인 제한이 있다 보니 헬멧의 기믹을 CG로 구현한 것은 변신 뱅크신 마지막에 고글과 페이스 가드가 닫히는 장면 정도 뿐이었고, 일반적으로는 안면부가 고글과 페이스 가드로 덮힌 헬멧을 쓴 슈트 액터의 액션 파트와, 안면부가 뚫려있는 헬멧 & 슈트를 착용한 변신 전 배우의 드라마 파트를 번갈아 촬영하고 시간 순으로 편집하는 기법이 주로 쓰였다.
그리고 배우가 움직이면서 고글 & 페이스 가드를 열고 닫는 상황은 전술한 듯 당시 CG 기술로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어려웠기에, 해당 장면의 시작과 동시에 헬멧의 개폐 기믹이 작동하는 듯한 "스릉(철컥)"하는 효과음과 함께 이미 헬멧의 개폐는 완료되어 있는 상태로 장면을 시작하는 등 최소한의 묘사만 하는 경우가 많았다.[10] 고우라이저도 변신 신에 한해서는 허리케인저와 동일하게 고글과 페이스가드가 닫히는 연출을 보여줬지만 전술한 각주에서 설명했듯 변신 전 배우가 안면부가 뚫린 헬멧과 슈트를 입은 채로 등장하는 장면은 없었다. 슈리켄저는 본 문서와 해당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듯 변신 전 배역이 고정되지 않은 정체를 숨긴 캐릭터이기에, 헬멧의 개폐가 없음은 물론 설날을 다루는 에피소드에선 헬멧을 쓴 채로 오세치 요리를 먹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11] 가부키에서 온 몸(심지어 얼굴까지)을 검은색 옷으로 뒤덮고 배경이나 소도구의 움직임 등을 담당하는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들.[12] 이 쿠로코 로보 중 하나를 맡은 슈트 액터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옐로 오울, 타이거레인저, 키린레인저, 닌자 옐로까지 4년 연속으로 옐로 역을 전담한 이시가키 히로후미이다.[13] 4화에서 등장했으며 해당 에피스드 말미에 코타를 허리케인저라고 부르며 그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14] 원래대로라면 인풍관을 중퇴하면서 쿠로코 로보가 기억을 지워야 했으나, 이 때 쿠로코 로보를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나온 관계로 인풍관에서 인술을 배울 당시의 기억을 그대로 가진 채 사회인으로서 생활하고 있었다.[15] 고서에서 권호를 붙이는 방식이다. 현대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제OO권'. 정확히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하므로, ○之卷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한다.[16] 후에 '허리케인저' 제목으로 방송하기도 했다.[17] 이는 (사악한) 내면(裏)을 파괴(破)하는 검(剣)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18] 배우는 카스미 잇슈 역의 쿄 노부오다.[19] 그의 전대물 마지막 메인곡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1985년 전격전대 체인지맨부터 2002년 허리케인저까지 무려 17년동안 그의 목소리를 들었던 전대물팬 입장에선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2003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삽입곡과 2005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삽입곡(이쪽은 선배 가수인 미즈키 이치로, 쿠시다 아키라와 함께 불렀다.)을 마지막으로 20년을 채우며 전대곡 참여를 마무리 짓는다. 여담으로 몇년 후에 옆동네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음성 기믹을 녹음하기도 한다.
1. 슈리켄저가 변장한 일반인들 대다수는 같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선배 전대들에 출연한 배우들이 연기했는데, 이들은 배우가 동일하긴 하나 선배 전대 본인은 아니다. 같은 이유로 배틀 케냐와 덴지 블루 또한 배우만 동일할 뿐 설정까지 동일인물은 아니기 때문에 명확한 특성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지 않는 이상 누구를 모티브로 했는지 딱 잘라 말하기 곤란하여, 각 전대의 팬덤 사이에서 배틀 케냐다 / 덴지 블루다 라는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 우려가 있다. 따라서, 별개 시리즈인 우주형사 시리즈, 그 중에서도 시리즈의 효시이자 원탑 주연인 갸반을 선택하는 것이 앞서 서술한 논란을 미연에 막을 수 있을뿐더러 배우에 대한 존중이 될 수 있다.
2. 슈리켄저가 변장한 일반인들 대다수는 같은 슈퍼전대의 선배들인데, 이들은 슈리켄저의 변신 아이템인 슈리켄 볼을 들고 자신들이 현역 전대였을 당시의 변신 포즈를 응용해서 변신한다. 이 점까지 고려해서 보면 배틀 케냐는 애초에 변신 포즈가 없고, 덴지 블루는 변신 아이템인 덴지 링을 앞으로 쭉 내미는 포즈 뿐이라 독자적인 어레인지가 곤란한 반면, 갸반은 우주형사 시리즈의 효시이자 그 변신 포즈인 "증착"은 일본 현지 내에서도 매우 유명하다.[26] 2014년 6월 27일에 발매. 1장과 에필로그 제외하고 모두 독이랑 연관된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 YEARS AFTER 이후의 얘기를 다루고 있는데, 사람한테 빙의해서 괴인으로 만드는 주술자 집단인 쟈갈다와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