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기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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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기자. 2006년 MBC 공채 출신이며,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에는 김재철 체제에 반대하는 170일 파업을 벌였고 이후 한직으로 좌천되었다가 다시 복귀하였다.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스트레이트팀, 언론노조 MBC본부 홍보국장을 거쳐 2022년 3월 5일부터 MBC 뉴스데스크 주말 단독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주하 전 아나운서, 김수진 기자에 이어 3번째로 단독 진행을 맡게 되었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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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가 뛰어나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기 전에도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자주 화제가 되곤 했다.

• 상당한 동안으로, 2022년 기준으로 만 40세에 16년차 중견 기자이지만 외모 때문에 신참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 발음이 아나운서 못지 않은 수준으로 좋은 편이다. 심지어 빠르게 말을 하는 편이지만[3]
  언중유골 라이브에서 이러한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래퍼 아웃사이더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
  엄청나게 발음이 좋다.

• 라디오에서의 목소리와 앵커를 할 때의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진다. 라디오에서는 정확한 발음이면서도 듣기 좋은 목소리로 전달해지만 앵커를 할 때에는 또박또박 정확한 목소리로 더욱 힘이 있는 전달을 보여주고 있다.

• 2010년 11월 6일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 뉴스센터와 국회, 검찰을 동시 연결 중이었는데, 검찰에 나가있던 이지선 기자가 리포트를 잇지 못하고 절어버리고 만 것. 당시 리포트 다행히 당시 최일구 앵커는 발빠르게 국회의 현원섭 기자를 먼저 연결했고, 다음 날 클로징 멘트에서 "어제 뉴스 도중 약간의 중계차 사고가 있었는데요. 꾸중보다는 저희 이지선 기자에게 많은 격려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 닮은 연예인으로는 김태희와 닮아 MBC 기자계의 김태희 라고 부른다.

•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임에도 대한민국이 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낸 순간을 많이 보도하고 있다. [4]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 등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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