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택(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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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정치인. 인민혁명당 사건의 기획자이다. 본관은 성천(成川), 호는 의곡(義谷)이다.
2. 생애[편집]
1930년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고등학교[1] ,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박정희 정권 때 중앙정보부에서 근무하였다. 1974년 중앙정보부 제6국장으로 있으면서 인민혁명당 사건 조작 사건 기획자로,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의 주범 문세광을 심문하는 데 관여하였다. 1978년 대한지적공사 사장이 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성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김종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정의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구농고 동기였던 신민주공화당 구자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구자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고 선거 직후 통일국민당에서 탈당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박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여 김대중 후보를 지지하였다.[2]
현재는 해외희생동포추념사업회 회장이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A] A B 경북 제7선거구의 제10대 국회의원[B] A B 달성군·고령군·성주군의 제12대 국회의원[C] A B 경북 제10선거구의 제11대 국회의원[D] 달성군·고령군의 제13대 국회의원[E] 성주군·칠곡군의 제13대 국회의원[1] 구자춘 전 내무부장관과 39회 동기생이다.[2] 김대중 대통령도 후일 그의 영입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좌익으로 몰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던 인사였다. 나 역시 그에게 공산당으로 몰려 고통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런데 나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를 좋은 의미에서 역이용했다."[F] A B 민주정의당 김종기 후보와 동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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