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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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일본 항로를 운항하는 카 페리 선박으로 그중 러시아 항로는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의 역할을 수행한다.
2. 상세[편집]
선박 길이는 130m, 130여 개의 컨테이너및 66대의 차량 등을 실을 수 있고 승객은 500여 명을 태울 수 있다. 순항 속도는 20노트 정도. 객실은 3층이고 선박 내에는 나이트클럽, 주점과 편의점, 안내데스크, 샤워실, 목욕탕, 면세점 등이 갖춰져 있다. 또 아사히 슈퍼드라이로 가득 채워진 맥주 자판기가 있기는 있는데 엔화만 받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힘들다.
식당은 있는데 보통 동해항에서 왕복 전체 식권을 구입해서 이용하는 편인데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왕복기준으로 러시아항로는 5번(점심1, 저녁2, 아침2) 일본 항로는 4번(저녁2, 아침2) 식사가 제공된다. 2층 안내데스크에서 식권을 한 장씩 살 수도 있다. 한장에 만 원이고 달러나 엔화도 받는다. 식당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보통 식권 색으로 식당 이용시간을 제한한다. 개별 구매하면 가장 늦게 식사해야 한다. 뜨거운 물이 있고 주점 쪽에 테이블도 있기 때문에 컵라면을 사가지고 왔다면 이용할 수도 있다.
일본 여행의 경우에는 단체 승객이 많기 때문에 하선 시 순서를 정해서 내린다. 단체나 패키지 여행객으로 왔으면 통제에 따르는 게 가장 좋지만 개인 여행객이 이동경로나 시간을 빡빡하게 짜놨다면 통제에 마냥 따르기보다는 단체 여행객에 적당히 끼어서 내리는 요령이 필요하다.[8] 일본 입국 시에는 외국인이 가장 빠르고 그 뒤에 개인여행객-패키지여행객 순이다. 한국에 입국할 때는 개인여행객이 마지막으로 내린다.
러시아 여행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러시아 입국 시에는 러시아인-패키지여행객-개인여행객 순이며 한국 입국 시에는 그 반대.
수하물은 30kg 이상은 별도로 맡겨야 하고 자전거는 추가요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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