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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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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0년에 개봉한 195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이다. 팀 버튼이 연출하고 미아 바시코프스카,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태런트 하이탑 (매드 해터) - 조니 뎁(신용우)
- 앨리스 킹슬리 - 미아 바시코프스카(조경이)
- 붉은 여왕 - 헬레나 본햄 카터(이선)
- 하얀 여왕 - 앤 해서웨이(박지윤)
- 하트의 잭 - 크리스핀 글로버(백승철)
- 트위들 디와 트위들 덤 - 맷 루카스(정재헌)
- 니벤스 맥트위스프 (하얀 토끼) - 마이클 쉰(심규혁)
- 체셔 고양이 - 스티븐 프라이(한복현)
- 압솔렘 (애벌레) - 알란 릭맨(강구한)
- 말리엄컨 (겨울잠 쥐) - 바바라 윈저(이재현)
- 새커리 이어위켓 (3월 토끼) - 폴 화이트하우스(전태열)
- 베이야드 헤머 - 티모시 스폴(시영준)
- 찰스 킹슬리 - 마턴 소카스(백승철)
- 애스콧 경 - 팀 피곳-스미스
- 헬렌 킹슬리 - 린지 던컨
- 애스콧 부인 - 제럴딘 제임스
- 해미쉬 애스콧 - 레오 빌(오인성)
- 이모진 고모 - 프랜시스 드 라 투르
- 마가렛 킹슬리 - 젬마 파웰(배정미)
- 로웰 - 존 홉킨스
- 페이스 채터웨이 - 엘레노어 제크스
- 피오나 채터웨이 - 엘레노어 톰린슨
- 윌럼 (도도새) - 마이클 고우
- 말하는 꽃 - 이멜다 스턴톤
- 재버워키 - 크리스토퍼 리
- 선장 - 해리 테일러
- 집행관 - 짐 카터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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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운드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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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독특하고 화려한 영상미와 미장센은 호평을 받았지만, 원작과 차이가 있는 스토리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겪은 후의 앨리스가 19세로 성장한 뒤 다시 한번 이상한 나라로 떠나는 이야기가 1951년 애니메이션 영화의 후속작 느낌이 강하다. 원더랜드가 앨리스의 무의식이라는 흥미로운 재해석[1] , 작품에 넘쳐나는 기호학적인 상징들과 앨리스의 무의식에서 변형된 현실의 모습 등 기존 영화의 문법과도 다른 독특하고 실험적인 모습에 대해 평가가 좋았다. 또한 팀 버튼 감독 특유의 기괴하고 난해한 동화적인 취향에 대한 좋은 평이 있었다. 하지만 팀 버튼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 뻔하고 유치하며, 그렇다고 전체관람가 영화라기엔 징그럽고 기괴한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 버렸다는 혹평도 있었다. 여러 사건들의 나열에 가까운 구조였던 원작에 비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던 감독의 언급이 있었는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논리적이고 인과성과 개연성, 인물의 동기가 두드러져서 원작의 매력이 퇴색되었다는 평도 있었다.
아날로그 특수효과를 사랑하는 팀 버튼 기존 작품들과 달리 CG를 사용한 장면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비주얼 측면에서 팀 버튼스럽지 않다는 비판도 일부 존재한다. 다만 특유의 기괴한 감성은 유지하였다.
8. 흥행[편집]
아바타 이후 첫 3D 상영 영화인 점과 원작의 절대적 인지도, 팀 버튼 감독 + 조니 뎁 배우의 네임벨류에 더불어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흥행에 대박난 작품들 중에서도 초대박이 나야 가능한 10억 달러의 선을 돌파하며 당시 역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었다. 북미에서는 $334,191,110를 벌어들이며 토이 스토리 3에 뒤이어 2010년 북미 흥행 2위에 올랐다. 조니 뎁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도 4월 골든 위크 연휴에 개봉하여 롱런한 끝에 엔화로는 100억엔, 달러로는 1억 달러가 넘는 수입을 벌어들여 2010년 흥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북미를 제외한 국가들에서 $691,276,000를 벌어들이며 전세계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총 수입 $1,025,467,110을 거두어들였다.
팀 버튼의 연출작 중 최대 흥행작이다.
9. 수상 및 후보[편집]
-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의상상 수상 / 시각효과상 후보
10. 기타[편집]
- 102 달마시안 이후 10년 만에 나온 디즈니 작품의 리메이크 실사 영화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디즈니는 과거 제작되었던 작품들을 실사 영화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후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원작으로 하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2억 1천만 달러)과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원작으로 하는 말레피센트(2억 6천 3백만 달러)가 개봉했는데 영화마다 2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를 들이며 많은 투자를 감행했다. 이러한 기조는 9천 5백만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신데렐라가 2015년에 개봉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 캐릭터의 디테일에 여러 신경을 쓴 점들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모자장수의 손가락이 수은 때문에 주황색으로 물들어 있으며 카드 병사들이 둘 씩 짝을 지어 등장할 때는 항상 두 숫자를 더한 값이 11로 맞추어져있다.
- 작중 모자장수가 쓰고 있는 모자는 독일 유일의 핸드메이드 모자가게인 후트쾨니히에서 제작한 것으로 후트쾨니히 매장에 가면 착용샷을 찍어볼 수 있다. 참고로 후트쾨니히의 일반 모자 가격은 200유로 정도로, 펠트로 만든 모자가 4시간 동안 비를 맞아도 물이 새지 않을 정도의 고급품이라고.
- 3D로 개봉되었는데 3D로 찍은게 아니라 2D로 찍은 뒤 3D로 변환시켰기 때문에, 아바타를 생각하면 실망할지도. 하지만 화려한 영상미는 그야말로 압권이다. 그리고 극중 최후반부에 재버워키가 등장하는 장면은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환타지아의 어둠의 신 체르노보그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에이브릴 라빈이 주제곡 "Alice"를 작사, 작곡하여 불렀으며, 4집 Goodbye Lullaby에 확장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 캐리비안의 해적 사건과 비슷하게, 영화가 개봉하자 게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2] 의 줄거리가 영화와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이 일었다.
10.1. 속편[편집]
루이스 캐럴의 동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한 후속편이 2016년에 개봉하였다. 미아 바시코프스카,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 등 전작의 배우들이 돌아왔지만, 팀 버튼 감독은 제작만 맡았고 감독은 제임스 보빈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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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게이머들이라면 그닥 신선하지 않을텐데 이미 2000년에 나온 게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가 딱 이상한 나라를 앨리스의 무의식으로 해석했기 때문.[2] 게임의 스토리는 더 지독하고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