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뜻 그대로만 해석한다면 위(慰)는 편안하다는 뜻이고, 예(禮)의 본 의미는 제삿상(示)에 음식을 풍성(豊)하게 담아 제사 지낸다는 뜻이라 풍요를 기원하는 지명이라 추측하기도 한다. 그러나 위례성이 수도였던 한성백제 시대에 한강을 '욱리하(郁里河)' 또는 '아리수(阿利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져, '위례(慰禮)' 또한 이들과 어원이 같은 단순 음차 표기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3:19:43에 나무위키 위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자 뜻 그대로만 해석한다면 위(慰)는 편안하다는 뜻이고, 예(禮)의 본 의미는 제삿상(示)에 음식을 풍성(豊)하게 담아 제사 지낸다는 뜻이라 풍요를 기원하는 지명이라 추측하기도 한다. 그러나 위례성이 수도였던 한성백제 시대에 한강을 '욱리하(郁里河)' 또는 '아리수(阿利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져, '위례(慰禮)' 또한 이들과 어원이 같은 단순 음차 표기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